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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5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7월 25일까지 접수
대구광역시, 2025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7월 25일까지 접수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2025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신청을 다음 달 2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나, 다시 일로 꽃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회적 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및 기업과 사회 전반의 경력단절여성 고용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추진한다.
공모전 주제는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근무 중인 여성의 사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된 후 재취업한 성공 사례,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가족의 사례, 일·생활 균형을 통해 재경력단절을 예방한 사례 4개 분야이다.
글, 콘텐츠 2개 분야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점을 선정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하고 가작을 선정해 새일센터장상을 수여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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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2025년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시행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 판정으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분석기관이 참여해 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인증프로그램으로 미지시료에 대한 분석결과를 통해 측정기관의 능력을 평가한다.
미국 ERA는 국제표준화기구 인정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모든 시험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은 기업이나 기관을 ‘최우수기관’ 으로 인정하고 있다.
지난 4월 시행된 국제숙련도 시험에는 전 세계 871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수질연구소는 먹는물 분야 18개 분석 항목에 대해 응시했다.
△일반물질 7개 항목, △소독부산물 2개 항목, △금속류 5개 항목, △유해영향 유기물질 4개 항목이다.
또한, 수질연구소는 2020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2024년 12월 재평가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능력을 재검증받아 분석결과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질연구소의 검사능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제공인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정수장부터 수도꼭지까지 촘촘한 수질검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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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2025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6월 17일 오후 2시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2025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25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가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미취업 장애인 및 특수학교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해 취업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를 대상으로 생산·제조, 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종에 서류 전형부터 면접까지 구인 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장애유형별 맞춤형 면접지원과 취업정보 제공, 수어통역사 배치 및 부대행사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 참여는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는 350명의 장애인이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40명이 취업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기업의 장애인 고용의지를 진작시킴으로써 장애인 고용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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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시작
안동시,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시작
[한국Q뉴스] 안동시는 구직단념 예방과 직장 적응, 자신감 향상 등 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잦은 이직으로 탈진을 겪었거나 구직 활동에 지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직무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일상 속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역량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청년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진로상담 △개별 성향 분석 및 경력설계 △취업 트렌드 분석 △면접·NCS·포트폴리오 등 취·창업역량 강화 △원데이클래스 등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고 이와 함께 배드민턴·디지털 드로잉 등 자신감 향상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동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되는 청년지원사업으로 6월 12일 1기 과정을 시작했으며 총 10기까지, 기수당 15명씩 모집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단순한 취업 준비를 넘어 자신에게 맞는 역량을 개발하고 삶의 균형과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일·휴식·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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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재민 여러분, 의료급여 지원 신청하세요”
안동시 “이재민 여러분, 의료급여 지원 신청하세요”
[한국Q뉴스]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실거주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재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간 한시적으로 의료급여를 소급 적용받는다.
의료급여 1종이 적용되면 기존 건강보험 자격으로 이미 납부한 본인부담금 중 의료급여 지원 대상 항목은 환급되며 비급여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필요 서류인 사회보장급여 신청서와 피해사실확인서는 현장에서 작성 및 발급이 가능하다.
단, 세대 내 일부만 의료급여 대상일 경우 나머지 가구원의 건강보험료가 별도로 부과될 수 있으며 직장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의 경우 보험료나 수당 등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전에 사업장 확인이 필요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의료급여 지원이 산불피해 이재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돼, 의료비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신청 기간 내 꼭 잊지 말고 접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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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지역 중심 소나무 방제 드론으로 대응
안동시, 산불피해 지역 중심 소나무 방제 드론으로 대응
[한국Q뉴스] 안동시가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에 나선다.
국림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형 산불 이후 수목의 생육이 저하되고 고사목이 증가한 지역이 소나무재선충병을 욺기는 매개충의 산란처가 돼 감염률이 평상시보다 2~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수목 상부 10m 이내의 낮은 고도에서도 정밀하게 약제를 살포할 수 있는 드론을 활용, 효과적인 방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드론은 매개충 밀도 조절과 함께 재선충병의 자연 확산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주변 농작물이나 민가에 피해가 거의 없어 그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우려되는 길안면 송사리 산176 외 22필지, 약 240ha 규모에서 실시된다.
방제는 기상 상황에 따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1차는 6월 중순 △2차는 7월 초 △3차는 8월 초에 각각 실시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드론 방제 기간 중 방제 지역 인근 마을과 양봉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고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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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EBS 입시전략설명회 IN 안동’ 개최
‘2026 EBS 입시전략설명회 IN 안동’ 개최
[한국Q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청소년의 대학 진학 준비 지원과 진로 탐색을 위한 ‘2026 진학드림캠퍼스 IN 안동’ 행사를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 및 안동지역의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BS의 전문 교사들이 참여하는 1:1 대입 상담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개별적으로 배정되며 학생들의 학업 성적, 진로 계획, 대학 선택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학 입시 전략을 제시하고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EBS 대표 강사들이 진행하는 △국·영·수 학습 전략 강연 △고교학점제와 대입 트렌드 설명회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진로 특강 △각 대학의 홍보 부스와 학과 진학 홍보 전시관 등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한 ‘AI 크리에이티브 경연대회’ 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창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우수 참가자에게는 안동시장상과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상 그리고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 상담 및 AI 경연대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네이버폼에서 사전질문지를 작성하면 되며 선착순 300명으로 7월 1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6 진학드림캠퍼스 IN 안동’ 행사는 진로와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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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안동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한국Q뉴스] 안동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예안면 정산3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사무소는 예안면 복지회관에 마련되며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운영된다.
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상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이웃 간 경계분쟁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이번 현장 운영을 기획했다.
현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안동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경계 설정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주민이 직접 시청을 찾지 않고도 편리하게 경계 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이웃 간 경계 분쟁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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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립중앙도서관 2025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문경시립중앙도서관 2025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한국Q뉴스]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18일부터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연령별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420개의 책꾸러미가 배부될 예정이다.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는 북스타트 1~4단계 대상자인 생후 3개월 ~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꾸러미가 배부되며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는 중학생 및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책꾸러미가 각각 배부된다.
각 단계별 책꾸러미에는 연령에 적합한 도서와 독서 가이드, 책가방, 기념선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배부는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수령 시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엄원식 문화예술회관장은 “책꾸러미를 통해 모든 세대가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도 넓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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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웃음 꽃이 활짝”
“문경새재, 웃음 꽃이 활짝”
[한국Q뉴스] 문경시에서는 6월 14일 문경새재 3관문에서 1관문까지 청소년 가족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가족체험은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문경새재 1관문에서 2관문까지를 주로 탐방하는 것과는 달리 새로운 곳을 알아보고자 3관문 코스를 중점으로 탐방을 계획했다.
3관문에서 시작되는 코스에서는 바위에 이름을 지어주는 미션을 시작으로 장원급제길, 낙동강발원지, 상처난 소나무, 교귀정, 조령원터, 마당바위, 지질공원, 조선시대 한글 비석, 의병활동 묘비까지로 1관문까지 탐방을 진행했다.
가족체험 1회차인 5월달 가족체험에 참여한 가족들 의견으로는 주말 청소년들이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이고 다른 지역 체험을 주로 하는 것과 달리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이 되며 재미있는 설명을 해 주셔서 재미있다는 평가가 있었다.
청소년문화의집 올해 가족체험은 “가치해요~ 걸어서 문경 속으로”라는 주제로 문경 속에서 찾아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역사, 지역명소, 체험, 먹거리 등의 문화관광을 통한 우리 지역 가치 탐방을 기획해, 총 6회로 구성되는 가족체험을 5~6회 참여하면 ‘문경가치탐사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문경가치탐사대 가족체험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으로 2번째가 진행된다.
문경새재는 많이 알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을 알아보는 시도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다양한 곳을 탐방할 계획이다.
앞으로 진행되는 가족체험에도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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