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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광주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한국Q뉴스] 광주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군 중 2024–2025 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4월 종료 예정이었던 이번 접종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연장됐으며 지난 16일부터 종료 시점까지 약 2주간은 보건소 중심의 접종 체계로 일원화돼 운영된다.
이에 따라 미접종 대상자는 주소지 보건소에 우선 문의한 후 해당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거나 안내에 따라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중 2024년 10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백신 미접종자가 해당되며 이들은 반드시 6월 30일 이전에 접종을 마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외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예년과 유사한 여름철 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이번 접종 종료 전에 꼭 백신을 맞을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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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한국Q뉴스]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 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 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 3촌’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즉, 1세대 1주택으로 간주되면 양도소득세 적용시 12억원까지 양도세가 없고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최대 80%까지 적용된다.
종합부동산세 역시 과세표준을 12억원으로 적용받으며 고령자 및 장기 보유자에게는 최대 80%까지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가평에서 추가로 취득한 주택은 취득세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가평군은 이번 과세특례를 통해 주말주택이나 장기 체류형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일에는 도시에서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에는 전원주택 등에서 즐기는 ‘4도3촌’ 형태의 생활인구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역 내 음식·숙박업, 관광, 여가·스포츠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경지역 지정으로 가평군은 크게 두 가지 재정지원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하나는 행정안전부의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이며 다른 하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이다.
두 사업을 통해 군은 2027년부터 연간 약 100억원 이상의 추가 예산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지난 5월 14일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사업을 보다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2050년까지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할 종합계획으로 도로·복지·관광·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특히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평군은 △북면·조종면·설악면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가평추모공원 주차장 및 부대시설 확충 △조종권역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 등 10개 주요 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기존에는 가평군이 일반농산어촌 지역으로 분류돼 사업별 국고보조율이 70%에 그쳤지만, 접경지역에 포함되면서 보조율이 80%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동일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군의 재정 부담이 줄고 절감된 예산은 복지와 정주여건 개선 등 군민 실생활에 필요한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가 생긴다.
특히 접경지역 지정에 따라 지방교부세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가평군에 낙후지역 가중치가 신규 반영되면서 2026년에 약 87억원의 보통교부세가 추가 지원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국비 지원을 넘어 중장기적인 군정 추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추가 정부예산 확보, 세제 혜택, 생활 인프라 개선, 그리고 실질적인 생활인구 확대까지 파급효과가 광범위하다”며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접경지역 지정에 따른 각종 사업들이 군민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나타나면 체감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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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5기 조경가든대학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에 정원 조성
여주시, 제5기 조경가든대학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에 정원 조성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14일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남단에서 ‘2025년 조경가든대학 정원 조성’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제5기 교육생들이 조별로 정원을 기획하고 식재 계획을 세워 직접 조성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의 핵심 단계인 이번 실습은 이론을 실제 공간에 적용해 정원 조성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의 정원 조성 능력이 강화되고 출렁다리 일대 경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이번 실습은 시민의 손으로 조성된 만큼 출렁다리 주변 경관 개선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기반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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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모집
여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모집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에 신규 개소하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여주시가 공동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체험활동, 학습지원, 생활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프로그램이다.
여주시에서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을 위탁 운영 기관으로 지정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에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며 특히 인성교육, 디지털 콘텐츠 창작활동, 스포츠 활동 등 청소년의 자기 주도성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7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 상담 후 보호자 동의서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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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 물놀이장 오는 7월 15일 정식 개장
여주시, 오학 물놀이장 오는 7월 15일 정식 개장
[한국Q뉴스] 여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와 여가활동을 위한 ‘오학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학동 남한강 수변공원에 조성된 오학 물놀이장은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정식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 현황에 따라 추가로 기간 연장 및 열대야 기간에 야간개장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학 물놀이장은 깨끗한 남한강 인근 자연환경 속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편의 공간, 물 축제·이벤트 프로그램과 주말 공연·행사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6세 이하는 무료입장이며 누구나 실 입장료 2천원만 내면 이용뿐만아니라 지역화폐를 환급해 주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여주시내 시장 및 가맹 상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여주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화폐 환급을 통해 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개장 기간동안 물놀이장 안전요원 상시 배치, 수질 관리 강화, 응급의료 체계 마련했고 그 외 이용 편의를 위해 그늘막 설치, 피크닉죤, 물품대여, 푸드트럭, 키오스크, 쉼터, 샤워장 등 설치하며 또한 교통 및 주차면수 확보 등 물놀이장 방문 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한 이용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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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서 민원 합의 성과 거둬
여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서 민원 합의 성과 거둬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13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고충처리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등 17명이 참여해 일선 시·군 주민들의 고충을 접수하고 실질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담분야는 도시·수자원,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행정·문화·교육, 교통·도로 재정·세무,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여주시 옴부즈만도 함께해 주민들의 고충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간 총 39건의 민원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합의과정을 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시정 운영 의지를 보여줬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민원 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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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5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5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Q뉴스]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월14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여주시 산림조합중앙회 어울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환경을 지키는 즐거운 약속’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치부 및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포함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체험과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행사장을 직접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관리 및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행사 전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당부와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자리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호진 상임회장은 “환경교육과 실천은 어릴 때부터 일상 속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사회·경제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참여형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또한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설물 점검, 긴급 상황 대응 체계 운영 등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안전한 행사로 추진됐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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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기반 마련
이천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기반 마련
[한국Q뉴스] 이천시는 권역별 영유아 보육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입지 분석’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공보육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0세~5세 유아 인구 추이, 어린이집 정원과 시설 분포, 정원 충족률 등 주요 보육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간 보육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정량적으로 진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어린이집 반경 500m 내 유아 인구 밀도와 정원 대비 충족률 등 공간 기반 지표를 활용했으며 공간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열지도 분석을 통해 수요 밀집 지역을 정밀하게 시각화했다.
분석 결과 드러난 지역별 보육 여건과 격차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신규 설치 또는 기존 시설의 공공 전환 여부 검토, 정원 확충 등 실질적인 보육 정책 수립 시 주요 참고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분석이 향후 공보육 정책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제,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종합 분석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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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인도네시아·베트남 수출 판로 개척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인도네시아·베트남 수출 판로 개척
[한국Q뉴스] 이천시는 지난 6월 9일부터 14일까지 4박 6일간 파견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은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17년도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위탁·시행해 온 이천시 자체 사업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현지 상담 주선, 통역 및 항공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3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이천시 내 8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현지에 파견되어 수출상담회와 시장조사 등을 진행했다.
수출상담회는 계약 가능성이 높은 현지 업체로 매칭된 바이어들을 초청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장개척단으로 파견된 이천시 8개 업체가 인도네시아와 자카르타에서 총 128건, 1,567만 3천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528만 7천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은 현지 업체와 총 1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번 계약추진 실적이 앞으로 더 큰 수출 실적으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심각한 불경기 속에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의 성과는 가뭄에 단비와 같다”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계약들이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져 우리 중소기업 성장의 돌파구가 되기를 기원하며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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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이천시지회, 헌 옷 모으기 통해 이웃사랑 실천…버려지는 자원을 나눔으로
새마을이천시지회, 헌 옷 모으기 통해 이웃사랑 실천…버려지는 자원을 나눔으로
[한국Q뉴스] 새마을이천시지회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이천시 관내 전역에서 ‘사랑의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모은 헌 옷의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조봉산 회장은 “헌 옷 한 장에도 마음이 담기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천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새마을이천시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 재활용 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이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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