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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 1% 후원금 나눔으로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 실시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 1% 후원금 나눔으로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 실시
[한국Q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6월 16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0여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선장터 수익금과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계절김치, 삼계탕, 김장김치, 각종 장류 등을 조리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동장은 “늘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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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료급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및 사례회의 실시
의정부시, 의료급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및 사례회의 실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6월 13일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의료급여 유관기관 간담회 및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의료급여관리사,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팀장 및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중독 문제에 대한 조기 개입 필요성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상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료급여사업과 사례관리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현재 사례관리 중인 대상자의 의료지원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정신건강과 중독 문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대해 의료기관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으며 의뢰 절차의 효율적 개선과 신속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오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상자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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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제도 혁신 머리 맞댄 의정부시, 시민·전문가 간담회 개최
민원제도 혁신 머리 맞댄 의정부시, 시민·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6월 16일 시청 차오름회의실에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민원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원여권과장을 비롯해 분야별 민원 전문가, 시민 대표, 민원 담당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해 민원제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시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복합민원 처리 협력 체계 구축 △민원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편의 제고를 위한 민원 시책 △민원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 간담회 실시 △민원실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내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 민원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의 시작점”이라며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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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랑이’ 캐릭터 상품 공모전 개최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랑이’ 캐릭터 상품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의정부시가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랑이’ 캐릭터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의정부시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사용료 면제 근거가 마련된 ‘의돌이&랑이’의 사용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6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60일간 진행하며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의정부에 생활권을 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구매 접근성을 고려해 판매 가격 5만원 이하의 제품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시제품을 의정부시 시민소통담당관 SNS홍보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 종료 후 내부 심사 및 SNS 시민 투표를 거쳐 10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수여 및 시 공식 SNS 콘텐츠 제작, 행복소식지 인터뷰 게재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돌이와 랑이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공모전이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고 마스코트 사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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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 개최
의정부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 개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6월 16일 시장실에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열고 그간의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신설한 걷고싶은도시국이 사업의 방향성과 전략을 명확히 설정해, 추진 속도를 높이고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치 경작지 텃밭분양 방안 △경원선 고가하부 공간 개선 방향 △만가대교차로 교통개선 방안 △2025년 예초 등 실행 방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도로 공원, 하천, 녹지 등 도시공간에 대한 관리 계획을 공유하며 예초 및 제초 사업의 통합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과 실천 의지 다졌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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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원,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 학술상 수상
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의정부문화원에서 발행한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발표된 논문 ‘근·현대 배경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 고찰’ 이 ‘제9회 우리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는 의정부문화원이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한 ‘향토문화 연구사업’의 성과물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의정부 지역의 설화와 구술자료, 역사적 사건 등을 시민과 연구위원들이 함께 조사하고 재구성해 완성한 성인 대상 동화책이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승이라는 사후세계를 의정부의 지역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세계관 속에 녹여내, 망자의 삶의 이야기를 개연성 있게 풀어낸 독창적인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학술상을 수상한 논문‘근·현대 배경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 고찰’은 의정부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인 이경화 박사와 공동저자 권선경, 신찬경, 정장순이 함께 집필했다.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기획 및 제작 과정, 지역 문화유산 활용 방식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의정부 천년의 이야기’ 가 지역의 무형유산인 구술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지역민의 삶과 기억이 담긴 이야기가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야기’라는 서사 구조를 활용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의 공감과 이해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부정적이거나 대표성이 부족했던 지역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제시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학술상 수상은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제작물이 학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유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시민이 공감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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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 시험 운영
의정부시,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 시험 운영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구현과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지방세 안내 로봇을 시험 운영한다.
시는 6월 16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안내 로봇 시연회를 열고 로봇의 주요 기능과 실제 주행 체험을 선보였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이 지방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 참여형 세정 서비스다.
방문 시민은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또는 화면 터치를 통해 △자동차세 납부정보 △자동차세 즉시납부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 △민원실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안내 로봇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세 납부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들께 새로운 홍보를 선보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납세 편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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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의정부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6월 16일 오전 등교시간에 새말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 새말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의정부경찰서 한국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횡단보행을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금지 △서행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운전자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동근 시장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매일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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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는 1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기형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승영·김승겸·최선자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투자과 노사협력팀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시화노동연구소 손정순 연구위원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노동 관련 조례와 정책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노동시장 분석 △국내 우수사례 비교 시찰 △평택시 노동정책 방향 설정 △평택시 노동자 지원을 위한 조례 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평택시는 산업단지 확장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노동자 규모가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체계를 갖춘 노동자 지원 조직 및 정책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연구회의 다양한 제안들이 평택시 맞춤형 노동정책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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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처, 한울장애인공동체 찾아 사회공헌활동 활발히 전개”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처, 한울장애인공동체 찾아 사회공헌활동 활발히 전개”
[한국Q뉴스]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처는 지난 14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및 다목적프로그램실 증축공사 착공식을 지원하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은 행사 당일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행사장 무대 및 현수막 설치, 참석 장애인 활동 보조 등 행사 준비 전반을 도왔으며 복지시설 내·외부 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아울러 장애인 생활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티슈, 화장지, 작업용 장갑,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넘어,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한울장애인공동체 창립 26주년 기념식과 다목적프로그램실 착공식은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으며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처의 자발적인 참여는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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