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포천 군내면·차 의과대, ‘내 몸 바로 알기 사업’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
포천 군내면·차 의과대, ‘내 몸 바로 알기 사업’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
[한국Q뉴스] 포천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18일 유암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24명과 교직원 14명을 대상으로 ‘내 몸 바로 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와 스포츠의학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자세와 체형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대상 범위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더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제공했다.
사업은 △체형 및 보행 검사 △맞춤형 운동 처방 △생활 습관 개선 교육 등으로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지는 2주 이내 배부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보건교사 및 담임교사와 연계한 후속 관리도 이뤄진다.
김순광 유암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올바른 자세와 건강 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었다 또한, 학교 교육과 연계한 지속적인 지도가 가능하게 돼 더욱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성기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장은 “과학적인 검사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꼭 필요한 건강교육이었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군내면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올해 하반기 차의과학대학교와 협업해 군내면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성인과 어르신을 위한 순회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06-19
-
포천시 구강보건센터, ‘스마일 구강건강교실’ 운영
포천시 구강보건센터, ‘스마일 구강건강교실’ 운영
[한국Q뉴스] 포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0개소의 5~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일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일 구강건강교실은 어린이가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구강 보건 교육과 함께 불소도포 등 예방치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아동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치아 청결 게임 △천연치약 만들기 △올바른 칫솔질 실습 △구강 내 카메라 관찰 △미래 치과의사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 이후에는 무료 불소도포 서비스와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불소 양치 용액도 함께 제공했다.
불소는 치아 표면을 강화하고 충치를 유발하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적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의 치아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
용인특례시, ‘2025년 제2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 개최
용인특례시, ‘2025년 제2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 제2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반도체산업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프로젝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산업발전 기틀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반도체산업 관련 부서 공직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한 박재근 위원장을 비롯해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반도체산업과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인 위원님들이 현재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지혜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용인특례시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인수위 시절 구성한 ‘반도체클러스터 추진단 T/F’ 가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까지 발전하면서 지난 3년 동안 용인의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을 주셨다”며 “전문가 여러분 고견을 정책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는 △플랫폼시티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반도체 산업용지 확대 방안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관·학 협력사업 방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RISE 사업 시행 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용인특례시 지난 2023년 2월 기업인과 교수 등 반도체산업 관련 전문가와 시 공직자, 시의회 의원을 포함한 14명의 위원을 위촉해 ‘1기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운영을 시작했다.
2년 동안 ‘1기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들은 ‘2024~2027 용인시 반도체 산업 육성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과 ‘2023~2026년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종합계획’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고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의 활용방안과 기업 유치 원스톱 서비스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어 올해 3월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2기가 출범해 반도체산업의 육성과 기업의 지원,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연구와 논의는 계속 이어졌다.
‘2기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는 △정책 △기업지원 △인재양성 △인프라 분야 등 4개 분과에서 18명의 위원들이 활동 중이다.
2025-06-19
-
용인특례시, ‘용인시자원봉사대학 5기 졸업식’ 개최
용인특례시, ‘용인시자원봉사대학 5기 졸업식’ 개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자원봉사대학 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졸업식에는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5기에 참여한 5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하고 졸업생들의 사진촬영 요청에 응하면서 진심어린 응원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졸업생 여러분이 7주 동안의 배움 과정을 잘 마치고 졸업식에서 가운을 입은 모습이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며 “앞으로 여러분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동으로 옮겨 주시면서 용인을 더욱 더 따뜻한 고장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졸업장에 써있는 ‘사랑과 나눔, 희망과 기쁨, 행복과 동행, 베품과 보람’ 이란 문장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잘 나타낸 것"이라며 “사랑은 나와 너의 가슴에 마음의 다리를 놓고 그 다리를 통해 나의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전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데 여러분들이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이 이와 같을 것"이라고 했다.
시는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용인시자원봉사대학’ 과정을 운영 중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2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입법예고 내용을 반영해 기획했으며 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5-06-19
-
용인특례시, 산사태 풍수해 대비 민관 협력회의
용인특례시, 산사태 풍수해 대비 민관 협력회의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재난관리자원 응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용인시산림조합, 지역 산림기업과 민관 협력회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우려 지역에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시 즉각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 따라 시는 시와 관계기관의 재난관리자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할 때 신속한 응원 요청으로 피해 현장에 인력·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산림조합과 지역 내 산림 관련 기업은 요청받은 자원 범위 내에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고 응급 복구 후 비용 정산 등 사후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번 회의로 민·관이 협력해 상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6-19
-
용인특례시 신갈동 - 울릉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용인특례시 신갈동 - 울릉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울릉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두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릉군 북면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왕인석 신갈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은숙 신갈동장, 김태진 북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종식 북면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도·농어촌 간 상생과 주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직거래 장터 개최 방안과 관광 및 문화 자원 공유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협약식에서는 신갈동이 용인쌀과 시 캐릭터 ‘조아용’ 굿즈, 관광 홍보물을 전달하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했고 북면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관광자원을 소개해 상호 이해를 높였다.
왕인석 신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우러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유대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함께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9
-
용인특례시, 이웃 돌봄과 생활환경 개선 앞장
용인특례시, 이웃 돌봄과 생활환경 개선 앞장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민간기업과의 협력 및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관내 제빵 전문기업 ㈜도마치111과 ‘사랑의 빵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정기적인 빵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마치111은 매월 다양한 종류의 빵을 기부하며 협의체는 이를 취약계층 가정과 시설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빵이 이웃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죽전1동은 지난 6월 청사 주차장과 옥외시설물을 정비하고 주요 사각지대에 고보조명을 설치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천8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주차 구획선 재도색, 안내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민원인의 주차 편의와 청사 이용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 야간 시간대 시인성이 낮은 사각지대에는 LED 투광 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했다.
정인숙 죽전1동장은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9
-
용인특례시 수지구, 환경개선사업 우수 경로당 현장 방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환경개선사업 우수 경로당 현장 방문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현장 방문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수지구는 죽전1동 더리버하임 경로당과 상현1동 동일스위트 경로당을 대상으로 샷시·캐노피 교체와 싱크대 교체 등을 점검하고 이영민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경로당들은 올해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을 효과적으로 정비한 곳으로 특히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실현하고 있는 모범적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영민 수지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모여 교류하고 쉼을 얻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더 나은 여가 환경과 복지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는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관내 다른 경로당에 공유하고 향후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이를 적극 반영해 모든 경로당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06-19
-
용인특례시, 단국대 후문 연결도로 6월 말 전면개통
용인특례시, 단국대 후문 연결도로 6월 말 전면개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오는 6월 중 전면개통 예정인 ‘용인도시계획도로 구성 소2-9호선’과 관련해 18일 단국대학교 부총장과의 면담을 갖고 상호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선희 기흥구청장은 이날 김오영 단국대 부총장과 만나 단국대 후문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단국대학교 내부도로의 신속한 공사 진행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단국대학교 후문과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인 ‘소2-9호선’ 개설은 지역 주민들과 대학 구성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접근성 개선과 교통흐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저차 지형과 협소한 공사 여건, 전신주·통신주 이설 필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약 2년여간 공사를 이어왔으며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기흥구는 도로 개통 이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북동 교동마을을 경유하는 마을버스를 단국대 정문까지 연결하는 방안과 지역주민들의 차량 통행에 대해 관계기관 및 단국대 측과 협의를 이어가며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기흥구청장은 “이번 면담은 도로 전면개통 전 공사 진행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대학과 협조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단순한 도로 개설을 넘어 실질적인 교통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
용인특례시, 국제물류 4.0 단지 진입도로·은화삼 지구 복개도로 사전 점검
용인특례시, 국제물류 4.0 단지 진입도로·은화삼 지구 복개도로 사전 점검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사현장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 외 기반 시설 공사’ 와 ‘은화삼 지구 기반 시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장밝혔다.
시는 공사현장 내 침수와 토사 유출, 인명사고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배수시설 정비 상태, 도로 법면 방수포·흙막이 설치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등 재난 대비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사 수행업체에 즉시 보완을 지시했다.
‘국제물류 4.0 물류단지 외 기반 시설 공사’는 처인구 고림동 일원 국지도 57호선의 연장을 통해 물류단지 진입도로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착공했다.
또한 ‘은화삼 지구 기반 시설 공사’는 국도 45호선 상 복개와 반방음터널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지난 9월 착공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단순한 예방을 넘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공사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장마철 도래 전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며 우기 동안에도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5-06-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