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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은행동,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한국Q뉴스]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6일 취약계층 무더위 대비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사업은 협의체의 여름 특화사업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 어르신 또는 중증장애인 1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됐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벌써 더워져서 한여름을 어떻게 견디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선풍기도 나눠주시고 배달까지 해주시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맞게 협의체 사업을 추진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동현 은행동장은 “행사 시작 전 갑작스러운 폭우로 걱정했는데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시간 할애해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를 배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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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2년 연속 대출 권수 전국 1위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2년 연속 대출 권수 전국 1위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 조사’에서 수지도서관이 대출 권수 1위를 달성, 2년 연속 대출 권수 1위 도서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관법에 따라 전국 공공도서관 129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수지도서관의 대출 권수는 총 91만 884권으로 집계됐다.
전국 대출 권수 100위권 내에는 수지도서관 외에도 상현도서관, 죽전도서관 등 용인지역 도서관 9곳도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상현도서관 17위 △죽전도서관 32위 △기흥도서관 33위 △동백도서관 39위 △성복도서관 40위 △중앙도서관 63위 △서농도서관 66위 △구성도서관 86위 △흥덕도서관 97위다.
시는 이번 성과가 도서관 서비스 편의성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환경 개선 등이 대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시는 지난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간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인 ‘북이음’ 서비스를 시행했다.
카카오톡으로 도서 검색, 예약, 희망도서 등을 신청할 수 있는 ‘메신저 도서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도서관을 생활 속 공간으로 인식하고 적극 이용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식문화도시로서 위상에 걸맞는 독서환경 조성과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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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스마트폰으로 쉽게 시 정책 확인할 수 있는 ‘QR로 정책 한눈에’ 시행
용인특례시, 스마트폰으로 쉽게 시 정책 확인할 수 있는 ‘QR로 정책 한눈에’ 시행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정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QR로 정책 한눈에’ 통합정책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생애주기와 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관련 정책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며 별도의 검색어나 앱 설치 없이 사용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QR로 정책 한눈에’ 서비스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임신·출산·양육 정책 △중소기업 지원 △용인생활 정보 △모자보건사업 △청년정책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등 총 7개 종류로 구성됐다.
시는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배너를 게시해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시청과 구청, 보건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개 민원실에 홍보배너를 설치해 정책 홍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휴대하기 간편한 안내문을 제작해 도서관과 보건소에 비치하고 시가 발간하는 ‘용인소식지’에도 해당 내용을 수록해 구독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QR코드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QR로 정책 한눈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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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인가게 찾기’ 캠페인 실시…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인가게 찾기’ 캠페인 실시…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서
[한국Q뉴스]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6일 은계지구 상가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사랑 실천 은인가게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동 인적 안전망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실시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은계지구 상가를 방문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신고해 줄 것을 안내하고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는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후원 동참을 독려했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적인 캠페인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동현 은행동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이 복지 혜택을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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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마을자치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현장점검
대야동 마을자치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현장점검
[한국Q뉴스]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6월 16일 대야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과 빗물받이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대야동 내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빗물받이와 배수로의 막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원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덮개를 개방해 우천 시 악취를 방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주민 제보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현태 대야동 통장협의회장은 “대야동 원도심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에 취약하다.
민관이 협력하는 ‘빗물받이 관리체계’를 구축해 상시 예찰과 신속한 대응, 수시 정비로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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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촘촘한 마을복지 실현할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 성료
정왕3동, 촘촘한 마을복지 실현할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 성료
[한국Q뉴스]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7일 ‘2025년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 행사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완료했다.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난해 처음 추진됐으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하반기에는 오이도 일원에서 각각 진행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300여명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건강버스 ‘흥카’를 활용한 기초건강검진 및 치매 상담 △심혈관 상담 △우울증 상담 △반려식물 화분 심기 체험 △복지프로그램 홍보 △한방 상담 △운동 치료 상담 △구강 상담 △복지 상담 △식사 제공 등이었다.
이동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강과 복지 상담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참여 기관의 열정적인 협력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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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시흥시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삼미시장과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시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미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의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파트, 빌라 등 다세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웃 살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사례관리 등 복지제도를 함께 안내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위기 상황에 놓이기 전에 조기에 발견하고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발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이 ‘복지의 연결고리’ 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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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 통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2025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 통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한국Q뉴스] 시흥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시청 늠내홀에서 ‘2025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담당 부서 관리자 및 실무자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재난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수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대처 사례 및 시사점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등 재난안전 관련 업무 추진 시 필요한 기본 법령과 지식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재난 안전 종사자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의 재난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자체 재난 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을 추진해 직원의 재난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시의 재난 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할 방침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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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산품 전시회로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 및 인식 개선 앞장
장애인 생산품 전시회로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 및 인식 개선 앞장
[한국Q뉴스] 시흥시는 지난 6월 18일 시청 지하 1층에서 ‘장애인 생산품 전시회’를 열었다.
장애인 생산품 전시회에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곳이 참여해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만든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물품은 복사 용지, 점보롤 화장지, 판촉물, 멀티탭, 화재감지기, CCTV를 비롯해 떡, 수제청 등 생활용품과 식품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지역 내 중중 장애인이 생산한 물품 소개와 더불어 각 직업재활시설의 일터를 소개하고 장애인이 실제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알리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의미를 더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홍보 및 장애인 생산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이 개선돼 구매가 촉진되길 바란다”며 “더욱 많은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시흥시에는 총 11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228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 시설은 상추, 송화버섯 등 농산물은 물론, 화훼류, 발광 다이오드 조명, 홍보물품 등 다양한 생산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분야별정보-복지-장애인-장애인일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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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2동 주민자치회 ‘산소 심는 마을’ 기념수 심어
정왕2동 주민자치회 ‘산소 심는 마을’ 기념수 심어
[한국Q뉴스]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8일 ‘산소 심는 마을’ 사업 추진에 따른 탄소 감축을 기념해 서촌상가 앞 화단에 기념수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나무심기 행사로 탄소 감축 실천을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다지는 자리였다.
‘산소 심는 마을’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5월부터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천사업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식재 행사에는 탄소가계부 실적 우수 10개 단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총 25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각각의 나무에는 단체명 또는 참여자의 이름을 기재한 개별 이름표를 부착해 ‘기억되고 성장하는 나무’라는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김덕용 시흥시 주민자치회장은 “탄소 감축은 단기적인 목표가 아니라 세대를 넘어 이어가야 할 약속”이라며 “나무마다 이름표를 단 것은 모두가 환경에 대한 책임을 오래도록 되새기자는 취지”고 밝혔다.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념수 심기를 정례화하고 관계 단체와 협력해 환경교육과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가며 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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