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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노인복지기금 특정사업 편중 지적. “다양한 복지 영역으로 확대 필요”
2025-06-20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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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의식개선 교육 실시
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의식개선 교육 실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복지의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의식개선 교육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복지안전망 구축의 중요성 등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배달, 안부 확인,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온 만큼, 이번 교육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마을복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복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을 자주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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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앞서 수립된 협의체 추진계획을 토대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최근 능곡동 일대에서 재개발 이주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고립된 가구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인 방문과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능곡동 협의체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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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복지정책 홍보, 건강체크, 치매검진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기본적인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토닥토닥 버스’에서 뇌파와 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 선별검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어벨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 이 진행됐다.
상담소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도어벨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소소한 성취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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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
[한국Q뉴스]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지난 6월 17일 제306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중 문화예술과에 대한 감사에서 관내 전통사찰 방재 시스템의 실효성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축물의 특성상 화재에 매우 취약하며 특히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고지대 사찰의 경우 화재·산불 발생 시 무방비 상태에 놓일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현재 상수도가 공급된 사찰은 소화전 릴 설치로 화재에 대비해주고 고지대의 사찰은 간편하면서도 즉시 대응 가능한 초기 진화용 장비의 추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 최 의원은 망일사와 문수사 등 주요 사찰에 설치된 3억원 규모의 화재 예방 장비를 직접 확인한 사실을 언급하며 "비용이 많이 들고 시공 기간이 길며 대규모 공사로 인한 통행 제한과 불편을 초래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본 의원이 제안한 장비는 설치가 간단하고 즉시 시행 가능하며 비용 또한 10분의 1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이미 지난 회기에서도 동일한 사안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미온적 대응으로 아직 실현되지 않았음을 아쉬워하며 올해 봄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금이 바로 외양간을 고쳐야 할 때”며 사찰과 산림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하게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최 의원은 인지전담의용소방대원으로 10년 이상 봉사한 이력을 바탕으로 시의원으로서 서산시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실제로 그는 산불 대응 방안 제시, 여름철 무더위 대응 방안제시, 재난 무선통신 협력체계 구축, 관련 조례 제·개정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사찰 화재 예방 대책 또한 현장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제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시의원의 기본 책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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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낙상 생명과 직결"
"어르신 낙상 생명과 직결"
[한국Q뉴스]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지난 6월 17일 열린 제306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중 경로장애인과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서산시 관내 경로당 내 어르신들의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 의원은 이날 노인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낙상 사고’ 통계자료를 근거로 “넘어짐과 미끄러짐으로 인한 낙상은 고관절·요추 골절, 뇌손상은 물론 욕창, 폐렴, 방광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경로당 내 △ 출입문 문턱 제거△ 실내, 실외 안전바 △ 미끄럼 방지시설 △ 화장실 내 안전 손잡이 △ 고정형 의자 등 안전·편의 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425개소에 달하는 관내 모든 경로당에 대해 전수 점검과 함께 시설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최근 신축된 일부 경로당조차도 이러한 기본적인 안전시설이 빠져 있다”며 앞으로 신축 또는 리모델링되는 모든 경로당에 해당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준 마련과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 의원은 낙상 예방 시설 지원 대상을 장애인 가정, 차상위계층 어르신 가정까지 확대할 필요성을 제안하며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최동묵 의원은 “서산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총 39,762명으로 전체 인구의 22.1%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정책과 세심한 현장 점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 복지와 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서산시의회 내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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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 ‘행복UP클래스’ 활력 운영
부안군, 청년 ‘행복UP클래스’ 활력 운영
[한국Q뉴스] 부안군이 청년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부안청년UP센터 행복UP클래스가 청년 맞춤형 강의 구성과 높은 참여율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5년 행복UP클래스는 12명의 청년 강사가 기획·운영하는 총 50회 강의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개강해 6월 현재까지 35회의 강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약 300명의 청년이 다양한 문화 강좌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퍼스널컬러 진단’, ‘천연화장품 만들기’, ‘라탄 공예’ 등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인기 강좌 16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약 16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부안청년UP센터 인스타그램 및 ‘부안청년톡’ 포스트를 통해 가능하다.
행복UP클래스는 청년 강사가 직접 기획한 강의를 또래 청년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촉진하기 위한 군의 대표 청년 정책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오는 7월까지 마무리되는 대로 청년 수요를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해 연속성과 다양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올해 행복UP클래스는 강사진 구성부터 강의 내용까지 더욱 풍성하게 마련돼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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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해양수산과, 영농철 일손 돕기 추진
부안군 해양수산과, 영농철 일손 돕기 추진
[한국Q뉴스]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15명은 지난 18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변산면 운산리 일원의 양파 농가를 방문해 양파 담기 및 비닐제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와 함께 양파 담기 등 영농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열 해양수산과장은 “요즘처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일손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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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민감사관, 공사 현장 안전·청렴분야 합동점검 실시
부안군-군민감사관, 공사 현장 안전·청렴분야 합동점검 실시
[한국Q뉴스] 부안군은 지난 17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군민감사관, 사업감독자, 감사팀이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인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서면 석포리 원암소하천 개선복구사업, 행안면 진동리 부안실내테니스장 건립사업 등 3개 현장을 방문했다.
점검에서는 군민감사관과 사업감독자, 감사팀이 현장을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청렴 위반 행위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작업 시작 전 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작업계획 수립, 지시사항 전달,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점검 회의가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공사 현장 및 주변을 면밀히 살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사항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감찰관들은 공사 현장에서의 금품·향응 수수, 갑질 등 위법 행위 발생 여부와 성실의무 위반으로 인한 현장 질서 훼손, 공사지연, 손해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한 부안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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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영농철 양파 수확 일손돕기 추진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영농철 양파 수확 일손돕기 추진
[한국Q뉴스]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8일 부안군 상서면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양파 수확을 지원하며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최근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외국인 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농번기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손돕기는 적기 수확 지원을 통해 농작물 품질 유지 및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작업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땀 흘리며 농가의 고충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농촌 인력 부족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작은 참여가 농가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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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사계절 사람책 여름 프로그램으로 ‘조선왕조에서 배우는 리더십’ 강연 개최
과천시, 사계절 사람책 여름 프로그램으로 ‘조선왕조에서 배우는 리더십’ 강연 개최
[한국Q뉴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7월 ‘사계절 사람책’ 여름 강연으로 ‘조선왕조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은 조선의 위대한 왕들의 통치 사례를 통해 오늘날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통찰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신청은 6월 23일부터 과천시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사람도서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사람도서관은 사람이 직접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람을 펼쳐 경험을 읽는다’는 표어 아래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사람도서관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상시 사람책 대출뿐 아니라 ‘찾아가는 사람책’, ‘사계절 사람책’ 등으로 운영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장은 “책을 넘어 사람을 통해 배우는 경험은 더 깊고 오래 남는다”며 “이번 여름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리더십에 대해 새롭게 성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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