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사람과 물자가 교류하는 사통팔달 전라북도의 초석 다져”
[한국Q뉴스]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들을 드디어 해결해 가슴이 시원하다.
이제 사람과 물자가 교류하고 마음껏 오가는 ‘사통팔달 전라북도’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현장에서 낡고 오래된 도로를 볼 때마다,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기필코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대응했고 경제성을 이유로 번번이 우선순위에서 밀려야만 했던 서러움을 도민과 함께 이겨냈다” 28일 국토부가 최종 확정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총 16건, 1조 3,609억원을 반영하며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둔 송 지사는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전라북도라는 ‘언더독’이 이뤄낸 승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인구와 교통수요 등 모든 면에서 열세였던 전라북도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서 전국 8개도 중 사업 수와 금액 모두 4위를 기록하며 지역 규모 대비 최고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3차, 제4차 계획에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둔 것. 이에 대해 송 지사는 “양적 측면 뿐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반영율의 경우 전국 평균이 65.5%에 비해 전라북도는 80%를 기록했다.
전북이 오랫동안 기다리고 준비했던 사업들이 대부분 통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20년 숙원이었던 ‘노을대교’를 비롯해 ‘국대도 익산 오산 신지 ~ 영만 구간 사업’, ‘국도49호 정읍 부전~칠보 구간 사업’, ‘국지도 55호 완주 소양~동상 구간 사업’ 등 총 16개 사업을 반영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와 이동 및 물류비용 절감, 겨울철 교통두절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등 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송 지사는 “5년 주기로 국도·국지도계획이 확정될 때마다 인구, 교통수요 부족 등 경제성을 이유로 마주해야만 했던 좌절과 아픔을 극복해냈다”며 “과거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노을대교 육지부 제척, 새만금 미래 교통수요 경제성 반영 등 적극적이고 치밀한 대응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또, “김성주, 김윤덕, 윤준병, 안호영, 김수흥, 한병도, 정운천, 이용호 의원 등 지역 정치권이 사업별로 역할을 맡아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전북연구원과 실국이 대응 논리 발굴과 정부 설득에 노력해준 덕분에 불리한 여건을 이겨냈다”며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의 과제를 묻는 질문에 송 지사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사업인 만큼 과감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국가 예산 확보 등 행정적, 정무적 노력을 끝없이 이어가겠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지역 주민들께서도 협력과 배려의 힘을 발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1-09-28
-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 임박
[한국Q뉴스] “남은 3일간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서둘러 소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세요.” 전북도는 28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도민 피로 해소를 위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30일까지 소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의 98%가량인 176만 3,973명이 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받았고 이 중 97%인 1,711억원가량이 소비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경제회복에 불을 지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선불카드를 받고 아직 소비하지 않은 53억여 원에 대해서도 사용기한인 9월 30일까지 신속히 소비해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전북도는 지난 6월 17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와 제약된 일상 회복을 위해 도내 주소를 둔 180만 1,412명의 모든 도민에게 보편적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전격 결정한 바 있다.
지난 7월 5일부터 한 달간 각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령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씩의 무기명 선불카드를 지급하며 신속한 경제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최대한 많은 도민이 받을 수 있도록 예외적 지급기한을 9월 3일로 확대해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이에 더해 9월 3일 이후로도 재난지원금 안내 사항 등을 통보받지 못한 도민들에게는 사용기한인 9월 30일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시군과 읍면동에 협조 요청을 한 바 있다.
전라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며칠 남지 않은 사용기한까지 남은 카드 잔액을 사용해 도내 경제회복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에 걸쳐 도민들께서 감내해야 하는 어려움은 상당할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그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전북 긴급재난지원금이 도내 가정과 소상공인 등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여 당부했다.
한편 아직까지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도민은 해당 읍면동에 방문하면 신청 즉시 지급되므로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30일까지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전북도로 환수된다.
2021-09-28
-
송하진 도지사, 이종배 예결위원장 환담
[한국Q뉴스] 전북도는 9월 28일 도청에서 국가예산 최다 확보를 위한 행보로 국회 예결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과의 환담을 가졌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과의 국가예산 간담회 자리에서 새만금 수질개선, 신산업구축 동력사업, 문화관광, 농생명산업 등 전북도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며 특히 전라북도와 도민이 바라고 고대해 온 신산업지도를 완성하려면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고 절실하다며 전라북도의 신산업 육성과 기반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만큼 국민의힘 예결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에 앞서 국회 예결위원장을 상대로 사전에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사업을 인지시키고 향후 국회 상임위·예결위에서 신규·증액 반영시킬 계획으로 전북도에서는 정부예산안에 과소·미반영된 사업 중 새만금·SOC 사업을 비롯해 산업체질 강화 및 융복합 미래신산업, 농생명산업 등 국회단계 반영이 필요한 중점사업 15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전북의 산업체질 강화 및 융복합 미래신산업 분야로는 해양무인이동체 기술 검증에 최적지인 새만금 내수면에 구축하는 ’소형 해양무인시스템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새만금 내해는 실제 바다와 유사한 환경의 정온수역을 이루고 있어 해양무인시스템 성능평가를 위한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국회단계에서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새만금농지를 활용한 고품질 농기계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사업의 예타 통과 및 사업비 반영과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의 핵심사업인 국산섬유 활용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 플랫폼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탄소섬유 활용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사업비 반영도 건의했다.
전북이 강점을 가진 농생명산업 분야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식품기업 견학 및 체험, 교육, 박물관 등 복합적인 시설구축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 사업과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체험 기반 조성을 위한 ‘농업 기후변화대응 교육기반 구축’ 사업비 반영을 요청했으며 핵심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에서 연구·개발한 동물용의약품의 시제품 생산지원 시설 구축을 위해 ‘동물용 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의 실시설계 용역비 반영도 건의했다.
도민의 자존의식을 고취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로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안동 도산서원 등 영남지역에 편중된 유교문화 향유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호남지역 유교문화의 중추적인 공간 조성 및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전국화와 세계화를 시킬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고창·부안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의 국비 반영도 건의했다.
새만금·SOC 분야에서는 속도감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을 위해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의 예타통과와 기본계획 수립비 반영을 요청했으며 새만금 잼버리 용지에 재생에너지 단지와 연계한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사업‘ 설계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새만금 트라이 포트 조속한 완성을 위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 조기 착공과 ’신항만 건설‘의 조기 완료, ’새만금항 인입철도‘ 예타 통과를 건의하며 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환경복지 분야에서는 새만금 수질개선 및 혁신도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김제 용지 정착농원의 현업축사 매입‘ 사업비 반영을 건의하고 환경오염 피해지역인 익산 장점마을에 대한 피해복구 및 치유 대책을 위한 사업인 ’환경오염 피해지역 친환경복원사업’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이어진 전북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에서는 금융위 권고사항을 이행하며 금융중심지 기능이 작동하기 시작한 혁신도시에 제3금융중심지 추가 지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으며 2018년 국립공공의료대학의 남원 설치 결정 이후 국회에서 장기 표류중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법 제정과 함께, 새만금사업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강소도시권 교통시설 지원 특별법 제정 등 현안 법안 마련에도 힘이 되어주길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종배 예결위원장은 전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업지도 대개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당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가질 것이며 특히 새만금 SOC 조기 구축 등 주요 현안 해결에도 전북에 힘을 모아주어 호남 동행, 전북 동행의 힘을 실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9-28
-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 16개 사업, 1조 3609억원 반영 역대 최대
[한국Q뉴스] 전라북도는 28일 국토부가 2018년부터 수립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금회 제5차 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전국적으로 검토대상 177건, 20조 6,506억원 중 총 116건, 10조 355억원이며 500억원 이상 일괄예타 사업은 56건, 7조 7,050억원, 500억원 미만 비예타 사업은 60개소 2조 3,305억원이다.
이중 전라북도 사업은 총 16건 1조 3,609억원이 반영되어 전국 8개도 중 금액 및 건수 모두 4위로 타 시·도와 비교해 인구, 교통수요 부족 등 절대적으로 불리한 여건하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반영율 측면에서도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제3차 계획에서 10건, 제4차 10건 반영으로 전국 최하위권이었던 점을 비추어 볼때 괄목한 만한 성과이다 금회 반영된 16개 사업은 관광활성화, 교통사고 감소, 교통두절 등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민원발생이 끊이지 않았고 사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곳으로 금회 5차 계획 반영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회 발표된 국도·국지도 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국토부에서 5년 주기로 수립하는 국가계획으로 발표시기만 되면 전북도는 매번 좌절을 맛봐야 하는 아픔의 시간이었다.
약 20년전부터 추진한 노을대교를 비롯한 지역의 오랜 숙원인 주요 국도·국지도 건설사업이 매번 경제성과 교통수요 부족 논리에 발목이 잡혀 성사되지 못한 반면 전남의 천사대교, 충남의 보령~태안 해저터널 등 타 지역의 대형 건설사업이 착착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좌절과 아쉬움은 더욱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민선 6기 이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응을 위해 과거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더욱 치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먼저,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 2017년부터 국책 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을 통해 “전라북도 도로안전개선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제5차 계획에 반영·건의할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의 합리성과 타당성을 확보했고 핵심사업인 노을대교 건설을 민선 6기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지역 공약사업으로 반영했다.
또한, 2018년 제5차 계획의 국토부 수요조사에 대해 56개 신규 사업구간을 발굴·제출하는 등 물량 공세를 통해 1차 검토대상 으로 20개 구간이 선정되는데 성공했다.
또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비결은 전북연구원 정책연구과제 선정·추진을 통한 KDI 논리적 대응, 지역정치권의 대정부 압박 등 측면지원, 전북도 지휘부의 끊임없는 정부 건의와 과감한 결단, 실무진의 발품팔이와 정책성 평가 대응 등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것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20. 4월 기재부 예타착수에 따른 비용·편익, 교통량 분석 등 전문분야 논리적 대응을 위해 “제5차 국도·국지도 일괄예타 대응방안”을 ‘20년 하반기 전북연구원 정책연구과제를 선정해 예타수행에 따른 논리적 대응을 뒷받침하고 김성주 전북도당 위원장을 필두로 국토위 김윤덕 의원, 윤준병, 이원택, 안호영, 김수흥, 한병도, 정운천 의원 등 지역국회원이 지역 사업별 역할분담을 통해 국토부, 기재부, KDI에 대한 압박과 설득 등 제5차 계획 반영을 위한 물밑작업 등 아낌없는 측면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전북도 지휘부는 ’20.10월 일괄예타 1차 점검시 노을대교 건설사업의경제성 미달로 탈락 위기에 놓인 것으로 파악되자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는 육지부를 제척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20.12월 착공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14조원 규모로 고창구시포 인근 해상에 조성중인 서남해안 풍력발전단지 건설에 따른 미래 교통수요를 편익 산정시 반영할 것을 주문해 경제성을 예타 통과기준인 0.5이상으로 당초보다 2배 이상 상향 조정토록했다.
한편 일괄예타 최종 관문인 기재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종합 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경제성, 지역균형발전은 객관적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아래 정책성 발표자료 작성시 사업별일자리효과, 생활여건향상, 안정성향상 등이 잘 부각되도록 했고 사고발생 영상 및 사진, 노선별 드론영상, News 보도영상, 사업 촉구 주민집회 영상, 전북도지사의 건의영상을 정책성 평가발표 자료에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평가위원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편 분과위원회 당일 기재부 출신인 부지사가 직접 참석해 사업 반영을 직접 건의·어필한 것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는 제5차 계획에 반영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효과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 등 앞으로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핵심사업인 노을대교 건설사업의 설계와 건설, 준공에 이르기까지는 모두가 하나되는 노력없이는 우리가 희망하는 관광명소, 명품교량으로 건설이 쉽지 않을 것이며 지난 7월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과 노을대교 등 두 가지 소중한 가치의 자연스러운 조화와 공존을 위해 모두의 양보와 협력을 당부했다.
앞으로 국토부에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관보에 고시 함으로써 최종 확정하고 향후 5년간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별로 기본설계 추진 등 사업을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09-28
-
함안향교 추계 석전대제 28일 봉행
[한국Q뉴스] 함안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28일 오전 10시 함안면 봉성리 소재 함안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석전대제에서는 박경주 씨가 초헌관을, 곽태영 씨가 아헌관을, 이정환 씨가 종헌관을 맡아 예를 갖춰 제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한편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공자와 문하생,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 설총, 최치원 등 26명현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향하는 것으로 성현의 얼을 되새기고 유도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거행되고 있다.
2021-09-28
-
함안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2개 노선 확정
[한국Q뉴스] 함안군의 숙원사업인 함안 여항 ~ 창원 내서간 국지도 67호선 건설사업 및 함안 가야 ~ 법수 국지도 67호선 건설사업이 금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제2차 도로관리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함안 여항~창원 내서 건설사업은 총 길이 6.65㎞ 2차선 신설로 함안군이 20여 년 동안 도로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이며 함안 가야~법수 건설사업은 총 길이 4.58km 4차로 확장으로 국지도 승격 이전 지방도 1011호선으로 2010년부터 확장공사를 시행해 왔으나 국지도 승격 이후 사업이 중단된 사업으로 병목현상으로 인한 통행불편 및 사고발생률이 높아 도로확장이 시급한 사업이었다.
함안 여항 ~ 창원 내서 구간은 지난 8월 24일 일괄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되어 반영이 확정되었으나, 금번 함안 가야~법수 구간은 국비 300억원 미만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제외되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여부가 주목됐던 사업으로 금번 계획에 포함됐다.
국토부는 연내 기본계획 수립 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에 대해서는 매년 예산 범위 내에서 신규 설계부터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의 숙원사업이었던 함안 여항과 창원 내서간 도로 및 가야와 법수를 연결하는 도로가 건설되면 정시성 확보 및 지역연계성 강화, 통행거리 단축, 교통체증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 등 함안군의 교통인프라가 한층 개선되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9-28
-
광역의원 선거구 지키기 경남도 4개군 군수·도의원 공동 대응키로
[한국Q뉴스] 2022년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내 광역선거구 축소위기 지역인 함안·창녕·고성·거창 4개 군이 선거구 축소를 막기 위한 공동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
4개 군은 28일 창녕군청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이기봉 고성부군수, 구인모 거창군수와 4개군 도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책 마련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해 4개군에서는 공동기자회견, 대군민서명운동 등을 추진하고 도의회에서는 5분자유발언과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문 채택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향후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문과 대군민서명서를 국회와 10월 구성될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경남도의 지난 8월 말 주민등록인구는 332만2373명이다.
비례의원을 제외한 도의회 의석 52석을 기준으로 하면 선거구 1인당 인구는 6만3891명이다.
2018년 6월 헌법재판소는 광역의원 인구 편차를 4대 1에서 3대 1로 바꾸라고 결정했다.
헌재가 정한 인구편차 3대 1을 적용하면 상한은 9만5837명, 하한은 3만1945명이 된다.
함안, 창녕, 고성, 거창 4개군은 인구하한선을 충족하지 못해 각 1개 선거구가 존폐 위기에 처했다.
군 관계자는 “헌재의 결정은 표의 등가성을 생각하고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은 생각지 않은 판단이다”며 “군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농촌지역을 지키기를 위해 기존대로 2개 선거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8
-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문화체험 운영
[한국Q뉴스]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월 28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날아라 꿈드림’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합천항공스쿨에서 항공 안전교육 및 조종시뮬레이터 실습 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경비행기에 탑승하는 항공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모험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공 체험을 마친 한 청소년은 “처음 상륙할 때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가슴이 뛰고 무서웠는데, 그것도 잠시였고 한 마리 새가 된 것 같은 자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타보고 싶다 최고”며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청소년들이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쌓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8
-
합천군 제4회 투자유치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합천군은 28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투자유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판타즈모의‘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투자유치에 관한 중요시책 및 지원과 관련된 사항, 투자기업의 고충사항 처리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판타즈모 신정범 대표는 투자제안 배경으로“수려한 자연경관이 있는 지역에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검토하던 중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황강, 합천호,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등의 핵심관광지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 합천에 친환경 관광레저·휴양시설 조성을 통한‘거점 관광단지화’실현을 위해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 투자를 제안하게 됐다.
오늘 이 자리까지 오는 데에는 합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투자유치위원회의 주요 심의내용은 케이블카 설치에 따른 도지정 문화재인 악견산성 복원사업 추진과 등산객 및 관광객 증가 예상에 따른 등산로 정비, 상부정류장 내 홍보관의 산성 관련 문화재 자료 및 합천호 조성 관련 기록자료 제공 등 케이블카 설치와 연계한 문화·관광인프라 조성에 관한 사항과 함께 토지사용 동의서 징구 및 국공유지 토지임대, 상수도 공급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연결 등의 고충사항 처리 및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합천군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장인 문준희 군수는“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지만 합천으로 오길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 발굴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8
-
해남군 현산면 호남 최대규모 마한 고분군 발굴조사
[한국Q뉴스] 해남군 현산면 읍호리 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호남 최대 규모의 마한·백제 고분군이 발굴·조사됐다.
해남군은 현산면 읍호리에 소재한 읍호고분군에 대한 훼손방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일부 구역에 한해 긴급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28일에는 문화재청 자문위원회와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읍호리 고분군은 이번 조사된 읍호고분 구역과 기존에 보고된 고담고분 구역 등을 포함해 직선거리가 3km에 이르는 대규모 분묘 유적이다.
해남반도 및 전라도 지역에서 발견된 고분군으로는 최대 규모로 고분 조성은 최소 마한 시기에 해당하는 5세기 중엽 전후로부터 6세기 후반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10여기에 가까운 분묘 흔적이 육안으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현산면 읍호리 일대가 해남반도를 중심으로 성장했던 마한 신미제국의 대표 주자인 신미국의 중심세력과 관련된 핵심 지역임을 밝히는 구체적 증거가 되고 있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그리고 일본열도를 잇는 동북아시아 국제교류 무역망에서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를 점하고 있던 해남반도는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마지막까지 품고 있었던 현장이다.
해남은 3세기 중반 쇠퇴한 목지국을 대신해 마한의 맹주가 되었던 신미제국의 유력한 본거지로 추정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침명현과 음이 비슷하고 백제가 침미다례를 공격하기 전에 점령한 고해진과 가깝다는 점이 주된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이번 읍호리 고분군은 발굴조사를 통해 중국 대륙까지 별도 외교정책을 펼쳤던 해남반도 마한 세력의 실체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위상과 정체성을 찾는 귀중한 단초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고분군은 마한 중심세력의 변화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 유적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읍호리 고분군 일부 구역에서 진행된 1차 발굴조사에서는 집단 묘역임을 확인했고 최초 노출된 10기 고분군 중 6기에서 백제 사비기 석실분이 조사됐다.
석실은 백제 사비형으로 6세기 전반 이전의 특징부터, 6세기 중반의 전형적인 구조와 6세기 중반 이후 퇴화된 석실까지 사비기 석실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6세기 전반 이전에는 무덤 사방의 벽을 좁혀 쌓은 방식의 조임식으로 벽석 상부를 축조하는 특징이 있으며 후반 이후에는 석실 하단의 앞벽에 크고 편평한 돌을 세워 축조하는 방식을 볼 수 있다.
읍호리 고분군 인근에는 군곡리 패총, 월송리 조산고분, 백방산성, 일평리 성지 등도 산재해 있어 기원전후부터 6백여년 가까이 고대세력의 중심지가 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는 고분군의 훼손이 진행되고 있어 일부 구역에 한해 긴급 발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보존대책 수립을 통해 해남반도 마한 세력의 역사적 위상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읍호리 고분군을 비롯해 해남반도에 수많은 마한관련 문화재가 밀집 분포한다는 것은 해남이 마한시기 해양문화의 요충지이자, 마한의 중심지임을 확인하는 귀중한 자료이다”며“고분군의 범위가 광대해 도굴 등 도괴의 훼손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 지속적인 학술발굴조사와 보존 대책을 시급히 수립하고자 하며 마한의 전모를 추적해 역사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국민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