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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산 주력
전남교육청,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산 주력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6일 3월부터 운영해 온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지원단 연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에서 교사의 비판적 미디어 이해력은 물론,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50여명의 지원단 교사들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비판적 사고 훈련, 수업 설계 실습, 다양한 수업 적용 사례 연구 등을 진행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개념 및 필요성 이해 △ 실천 사례 공유 △ 강의안 작성 등이다.
특히 교사들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주제로 강의안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활용한 시범 수업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수료 교사들은 향후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지원단’ 으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 순회 연수 강의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 개발 △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남 전역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지금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구별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원단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이 전남 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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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사 주도 ‘수업 대전환’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사가 주도하는 자율적 연구와 공동 실천을 통해 교실 수업 혁신을 본격화한다.
우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급 교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전문적학습공동체 1,368팀, 1만 6,143명이 학교 내 교육 과제를 중심으로 수업을 공동 연구하고 실천한다.
이들은 연 2회 이상 수업 나눔과 학기말, 학년말 교내 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수업 개선에 나선다.
중등교과교육연구회는 54팀, 2,837명이 참여해 교과별 심화 연구, 평가 개선, 수업-평가 연계 방안 등을 실천한다.
연구회는 연간 수업 공개 2회 이상, 타교과 참관 1회 이상 등의 교실수업 개선 실천을 통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한다.
아울러 2030 전남교육의 미래 수업을 준비하는 2030수업연구회도 50팀, 287명 규모로 운영된다.
이 연구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학생 주도성 수업’ 실현을 목표로 공동수업 연구, 프로젝트형 수업 설계, 수업 공개 등을 중심으로 실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30수업연구회는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전남형 2030교실 모델을 개발하며 교육의 본질인 수업을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 연구회는 모두 자발성과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구성·운영되며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30수업축제’에서 활동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수업의 본질을 회복하고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힘은 현장의 교사들에게 있다”며 “교사들이 주체가 되는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확산시켜 교실 속 수업혁신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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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공직자, 절대로 안 되는 것은 끝까지 되는 일은 처음부터 깔끔하게”
임태희 교육감, “공직자, 절대로 안 되는 것은 끝까지 되는 일은 처음부터 깔끔하게”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공직자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교육, 오늘의 청렴에서 시작한다’를 청사진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본청과 산하 기관 소속 4급 이상 130명, 본청 소속 5급 이상 140명 등 총 2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순서는 △임태희 교육감의 청렴 말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민원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공직자가 일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하는 것”이며 “그러려면 업무에 대해 완벽하게 잘 파악하고 ‘내 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업무를 명료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종합청렴도가 2등급으로 상향됐다”며 “민원인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면 더 높은 성과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모든 직원은 더 빠른 행정서비스, 확실한 행정서비스 실천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절대로 안 되는 것은 끝까지, 되는 일은 처음부터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고위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종합청렴도 우수 등급 정착을 통한 경기미래교육 선도’를 목표로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현장이 체감하는 현장형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저 연차 공직자와의 청렴 정책 소통 ‘청렴 주니어보드’ 운영 △행정기관 최초 갑질 지수 측정 ‘갑질 온도계’ 도입 △제1회 청렴 조직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교육 현장 구성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2002년 청렴도 평가 시작 이후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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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업계고 학생, ‘케이무브 스쿨’로 실무, 어학, 대만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경기 직업계고 학생, ‘케이무브 스쿨’로 실무, 어학, 대만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일산고등학교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외 취업 연계 사업인 ‘케이무브 스쿨’ 설명회를 개최했다.
‘케이무브 스쿨’은 해외 기업이 요구하는 어학·직무 역량을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해외 취업까지 연계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케이무브 스쿨’ 연계 ‘대만 뷰티 미용 실무자 과정’의 차별화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중점 소개했다.
‘대만 뷰티 미용 실무자 과정’은 헤어 디자인 실무 과정 17명, 미용 실무 과정 16명을 최종 선발하고 연계 교육형 현장 실습 이후 해외 취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 학생들은 14주간 400시간의 실무 교육과 어학연수를 받는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설명회로 학생들이 해외 취업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하며 “‘케이무브 스쿨’ 사업을 포함해 도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온라인 설명회와 이번 설명회 외에 두 번의 오프라인 설명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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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행정실장은 학교를 이끄는 삼두마차 중 하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행정실장은 학교를 이끄는 삼두마차 중 하나”
[한국Q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행정실장은 학교를 이끄는 삼두마차 중 한 분”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28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주최한 ‘2025년 교육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에서 “교육행정실장의 역할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초한지에 나오는 세 사람의 참모를 비유하며 “지략을 세우는 장량, 전투를 이끄는 한신, 그리고 보급과 행정을 책임지는 소하가 있다”며 “관리와 행정을 뒷받침 해 주어야 사람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교사들은 행정이 뒷받침 되어야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의 역할에 따라서 선생님들이 정말 신나게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연수에는 도내 교육행정실장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교육행정실장이 학교조직 내 리더로서 정책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연구·학습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역할 강화 △관계 리더십 및 변혁적 역량 함양 △경기교육정책의 이해를 통한 학교 현장의 발전 및 조직문화 확산 등으로 구성됐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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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 협력”
“장애 학생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 협력”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28일 청사에서 중증장애인복지협회와 장애학생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을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장애학생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장애학생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 장애학생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진로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계층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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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밖 교육’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학교 밖 교육’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이 진로·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 밖 전문 기관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학교 내 여건상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공공성이 검증된 기관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미래역량을 키운다는 게 그 취지이다.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며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현하는 새로운 학습 생태계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전남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 밖 교육기관을 공식 승인하고 일반계고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수강 희망자 모집, 과목 개설, 수업 운영 등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희망 대학 및 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전문 교과, 진로 연계 과목,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 내에서는 개설이 어려운 다양한 과정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는 30일에는 대학과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 설명회를 열어, 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 개설 방안을 안내하고 협의를 진행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긴밀한 연대 기반을 다지고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현하는 기회”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 중심의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현재 지역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 밖 교육을 함께 운영해 학습 기회의 다양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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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유보통합 이끎교사단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유보통합 이끎교사단 연수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도내 학습공동체인 ‘이끎교사단’ 소속 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앞서 경상남도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 추진에 따라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중심의 연구 문화 조성을 위해 유보통합 교사 학습공동체 ‘이끎교사단’ 45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습공동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이 함께 협력해 유보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천 과제를 자율적으로 탐구함으로써 교사의 전문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창원대학교 동풀잎 교수가 진행하는 ‘교사학습공동체에 대한 이해’ 특강과 한아름유치원 신승화 수석교사의 ‘유보이음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유보통합 시대에 요구되는 협력 기반의 전문성과 실천 중심의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학습공동체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보통합추진단 김영이 단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 운영 역량을 갖추고 유아교육과 보육의 유기적 연계 및 통합을 실현하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 간의 자율적 연구와 협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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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김장하’ 정신을 계승하는 따뜻한 인성교육”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어른 김장하’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시대 통합의 가치로 확산하고 그의 삶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실천적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어른 김장하’ 영상을 시청하고 지도서를 활용한 학습을 통해 김장하 선생의 삶과 가르침을 배우고 이해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영상 시청 후에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모둠별 토의 활동도 진행한다.
또한, 학교에서 ‘줬으면 그만이지 -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참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학급별, 동아리별 독서 토론 후에는 학생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 줄 평 쓰기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모든 학교가 교과와 연계한 토론 학습, 사회문제 해결, 나눔과 봉사 정신 함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 주도의 나눔 프로젝트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4월 7일 월요회의에서 “김장하 선생님을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자 사회 통합을 위한 상징으로 교육공동체의 화두로 내놓는다”고 말한 바 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학생들이 '어른 김장하' 선생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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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사람다움을 더하는 “위프로젝트” 추진
AI시대 사람다움을 더하는 “위프로젝트” 추진
[한국Q뉴스] 해양경찰청은 28일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일하는 방식·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위 프로젝트 2.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 프로젝트는 사람을 세워 조직을 세운다는 의미로 지난해 소통과 협업, 기술혁신을 강조하였던 해양경찰청 위프로젝트에 개인 존중 “나다움” 실천 목표를 더한 2025년 조직문화 혁신 프로젝트다.
3대 핵심 추진전략으로 △ 상호 존중하며 나다움 실천 △ AI시대 사고 전환과 업무절차 개선 △ 경쟁 아닌 협력으로 지역 소속기관 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실천 과제를 자율적으로 수립해 추진한다.
해양경찰은 지난해 위프로젝트를 통해 대내적으로는 올해 직원들의 조직문화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나아지고 있다’ 응답이 ’ 24년 58.2% 보다 10.7%P 상승하고 대외적으로도 6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밝혔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변화관리의 힘은 첨단 장비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해양경찰의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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