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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직업계고 만남의 날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30일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에서“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직업계고 연결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만남의 날은 산업계 주도로 현장 중심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아이에스씨 관계자와 직업계고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교육청, 고용노동부, 16개 아이에스씨 관계자, 도내 38개 직업계고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직업계고와 아이에스씨 간 인재 양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학교별로 희망하는 아이에스씨와 연결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고용노동부 이진우 직업교육정책과장은 “충남교육청이 아이에스씨와 직업계고 간 만남의 날을 추진한 것을 축하하며 오늘을 계기로 교육청-아이에스씨-직업계고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명택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만남의 날을 통해 학교와 아이에스씨 간 소통과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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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한국Q뉴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3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박람회의 가치 확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온라인 홍보이벤트다.
김대중 교육감은 백도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이 품은 아름다운 섬과 해양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값진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교육청도 학생들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며 전남의 꿈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정희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장, 박남기 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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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 ‘유·초 이음교육’ 이음선도교사 상반기 워크숍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 ‘유·초 이음교육’ 이음선도교사 상반기 워크숍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초등학교의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유·초 이음교육’을 위해 이음선도교사 대상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형 ‘유·초 이음교육’은 생애교육 차원에서 교육1섹터의 유아·초등학생 성장이 연속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학습의 장을 확대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신뢰와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29일과 30일 진행한 워크숍은 교육지원청별로 지역 내 ‘유·초 이음교육’ 운영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양일간 모두 7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이음선도교사를 중심으로 지역 간 맞춤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선순환의 장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유·초 이음교육’ 실천 사례 나눔 △‘유·초 이음교육’ 철학과 가치 주제 특강 △유·초 교사 간 ‘이음’ 실행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유·초 교사 간 상호이해 증진과 성찰 과정 중심의 이음선도교사 역할 지원을 중심에 두고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교육1섹터인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적극 협력하고 다양한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유·초 이음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담당 부서에서는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연속적으로 이어가며 보장할 수 있도록 ‘이음’ 시범유치원 운영과 초등 선도교사 협력 네트워크 등을 운영해 현장을 다양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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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2025 상반기 직장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2025 상반기 직장교육 실시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30일 연수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원 본관 2층 대강당과 잔디운동장에서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청렴교육은 갑질 예방과 이해충돌 방지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드론 운용 교육은 군부대 교관이 참석해 드론의 기본 원리, 조작법, 활용 사례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 체험을 병행했다.
직원들은 대강당에서 드론 이론을 학습한 뒤 본관 앞 잔디운동장에서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보는 실습을 통해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청렴은 모든 행정의 뿌리이며 혁신은 미래를 여는 열쇠”며 “앞으로도 기본과 혁신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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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 데이터 리터러시 포럼’ 디지털 시대 일하는 방식 개선
경기도교육청, ‘2025 데이터 리터러시 포럼’ 디지털 시대 일하는 방식 개선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교육전문직과 일반 행정직의 정보 문해력 인식 제고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2025 데이터 리터러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정책 의사 결정과 실행의 과정에서 효과적인 정보 사용과 증거 기반 정책 수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170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의 ‘교육정책 의사 결정과 데이터 리터러시’ 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은 “행정담당자의 직관이나 경험에 의존해 수행했던 정책의 비효율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정책 수립 및 의사 결정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대학교 교수 외 3명 토론자의 추가 발제가 이어졌다.
주요 발제 내용은 △‘데이터 리터러시’ 해외 사례 △교육전문직원 인사제도 개선과 ‘데이터 리터러시’△증거 기반 정책 평가와 ‘데이터 리터러시’ △정책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이다.
이어 진행한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발제자와 참석 교육전문직원의 ‘정책 데이터 리터러시’ 와 관련한 현장 체감도를 진단하고 이를 확산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교육역량과 이정현 과장은 “정책 기획과 실행, 평가 과정에 디지털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교육청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교육 정책의 현장성을 높일 것”이라며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는 전망을 밝혔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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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신·공생 가치 배우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 본격화
DJ정신·공생 가치 배우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 본격화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컬독서인문학교는 지역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초·중·고 연계 독서인문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진학의 길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독서 인문 미래학교다.
전남교육청은 학교급별 독서인문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전남형 글로컬 교육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다독 습관과 평화·인권·민주주의 가치를 계승하는 ‘김대중 독서교실’을 운영해 고전 읽기와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 중심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중학교는 한강 작가의 글쓰기를 모티브로 한 ‘청소년 작가교실’을 통해 학년별 글쓰기 활동과 지역 작가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등학교는 초·중학교에서 길러진 독서·토론·글쓰기 역량을 기반으로 선택교과 및 국외 인문학 교류 중심의 ‘진로·진학 인문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컬독서인문학교의 초·중·고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해 △해남서초 △ 해남제일중 △ 해남고를 선도학교로 지정했다.
또, ‘김대중 독서교실’과 ‘청소년 작가교실’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학교로 △ 라온초 △ 남악초 △ 하의초, △ 목포영화중 △ 보성여중 △ 법성중을 선정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2025년 선도학교와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학교급별 프로그램을 정비해 2026년에는 권역별, 2027년에는 시군별로 글로컬독서인문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전남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학교급 단위를 넘어 초·중·고 연계와 지역사회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글로컬독서인문학교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전남교육이 글로컬교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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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103회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개최
경남교육청, 제103회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가 존엄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잔치 한마당’을 연다.
합천교육지원청은 ‘아이 좋아 놀이터’를 마련하고 진주교육지원청·경남수학문화관·유아교육원 진주체험분원 등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연, 놀이 한마당, 영화 상영, 예술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또한 각 학교에서는 어린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 활동을 연계한 자율적인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에서 열리는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는 티맵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 화면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신현인 초등교육과장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꿈이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더 큰 꿈을 품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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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맞춤형 안내자료’ 학교 보급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맞춤형 안내자료’ 학교 보급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안내자료 2종을 개발해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자료는 중학생 대상 ‘전남 고교학점제 미리보기’, 고등학생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목 선택 안내서’ 이다.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고등학교 생활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전남 고교학점제 미리보기’는 △ 전남형 고교학점제 이해 △ 진로 활동 탐색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 고등학교 생활 설계 등의 내용을 담았다.
중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맞이하게 될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전남형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교사용과 학생용으로 각각 제작된 워크북 형태의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수업과 상담에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목 선택 안내서’는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개념 △ 250여 개의 교과목 정보 △ 과목 주요 내용, 관련 학과 및 직업 정보 등 진로 연계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고등학교 과목을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자료는 학생에게는 진로 기반 과목 탐색 및 학교 선택 전략을, 교사에게는 학생 맞춤형 상담과 과목 선택 지도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진로·진학 상담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고교학점제를 보다 잘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가능한 자료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진로·과목 선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전남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과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교육과정 자료실에 탑재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내서 내용을 엑셀 프로그램으로 변환한 ‘ 과목 선택 내비게이션’과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학업 설계 가이드북’도 오는 5월 중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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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곡성군, ‘전남K-푸드교육센터’ 설립한다
전남교육청-곡성군, ‘전남K-푸드교육센터’ 설립한다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곡성군과 함께 K-푸드 전문 인재 양성과 식문화 세계화를 위한 교육 거점 구축에 나선다.
전남교육청과 곡성군은 30일 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전남K-푸드교육센터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식문화를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K-푸드교육센터는 단순한 체험형 교육시설을 넘어 △K-푸드 전문 인재 양성 △학생 진로교육 강화 △ 학교급식 정책 연구 및 보급 △ 식문화 세계화를 위한 국제화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한다.
전남의 미래 교육 방향을 담아낸 통합형 교육 플랫폼으로 곡성군 삼기면 일원에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학생,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요리체험 교육은 물론, 학생 요리경연대회, 학교급식 종사자 대상 조리 실습 및 연수, K-급식 메뉴 개발·보급 등 실질적이고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식재료 활용도 증대와 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K-푸드와 K-컬처가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 센터를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전남 식문화를 세계로 확장하는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교육발전특구, 조리과학고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컬 감각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형 식문화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며 K-푸드를 통한 전남교육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당초 ‘영양교육체험센터’를 단순한 체험형 영양교육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반영하기 위해 ‘전남K-푸드교육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추후 공모를 통해 정식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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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 효율적 운용 방안 모색
전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 효율적 운용 방안 모색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여수 라마다 프라자에서 ‘2025년도 예산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협의회’를 열고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비전과 교육재정 효율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예산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해, 2024년도 교육재정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효과적인 재정집행 방안을 협의한다.
협의회는 △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방안 △ 2024년도 교육재정 실태조사 분석 결과 및 개선 방안 협의 △ 제도개선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지원청 행정·재정지원과장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 강화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국가 세수 감소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번 협의회가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예산의 적기·적정 편성과 신속·효율적 집행을 통해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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