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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의원 ‘서울시노동센터 여성센터장 간담회’ 참석
권수정 의원 ‘서울시노동센터 여성센터장 간담회’ 참석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은 8월 10일 서울시노동센터 여성센터장들과 ‘노동안전, 건강한 일터’를 주제로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노동센터는 일하는 사람의 권리 찾기와 권익 향상을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운영하는 기관으로 특별히 노동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여성 센터장들이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수정 의원과 함께 박미영 구로센터장, 강화연 은평센터장, 정숙희 도심권센터장, 정경화 서울노동권익센터 전문위원, 홍윤경 영등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노동안전보건사업의 실효성 확보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하며 서울시 노동안전보건사업과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간 연계 추진 방안으로 마을노무사 연계를 통한 노동안전보건의 실질화,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사업과 연계 지원, 실효성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서울시 노사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실시되고 있는 서울지역 봉제 노동자 임금 실태조사 현황을 공유하며 노동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가사·보육·배달·플랫폼 노동자의 현황 및 권익구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수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이 가족, 특히 여성에게 전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권 의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노동 현장의 빈틈에 대해 실질적인 대응과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노동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오늘 제안을 서울시에서도 계속해서 함께 고민하고 적용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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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운선 의원, 정당발전소 착수보고회 개최
남운선 의원, 정당발전소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정당발전소’은 8월 10일 ‘지역에 기반을 둔 정당·의회정치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대한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영향으로 비대면 영상회의 줌 방식으로 진행해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회장인 남운선 의원을 비롯, 김미숙 의원, 김인순 의원, 채신덕 의원 등 회원과 책임연구원인 나라살림연구소의 박혁 교수, 강병익 박사 등이 참석했다.
연구진은 주제발표에서 지방은 정치의 기본단위로서 중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정치 활성화는 부정적 평가로 인해 지체됨 정당은 민주정치의 핵심적인 토대로 지방수준에서 정당정치 활성화가 필요 경기도 지역정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지방정치 활동을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를 검토해 경기도 의회 정당정치를 활성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 했다.
이어진 질의 답변시간에서 의원들은 지구당의 부활은 예전보다 높아진 국민들의 정치수준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분권이 진전될수록 직업의식을 갖는 당직자가 지역정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임 일반시민들의 지방의회와 의원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정적인 만큼, 의회 스스로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성 의회는 독립적인 기구로 작용하지만, 권한이 아직 미약한 것 같기에 집행부와 의회가 균형을 갖도록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 지방정치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끝으로 남운선 의원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지역에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연구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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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례 시의원, 성북구보건소 격려 방문
김춘례 시의원, 성북구보건소 격려 방문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8월 10일 오전 성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 방역에 힘 쏟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을 함께 한 성북 한마음 봉사회 이지예 회장은 직원들에게 준비한 음료를 전달하며 황원숙 보건소장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김 의원은 “전국적인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힘들게 일하시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역학조사팀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계속되는 폭염과 확진자 증가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생하는 역학조사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보건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방역성공을 위해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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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8월 10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특별전문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문위원으로 선정된 의원들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사청문회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의회가 더욱 선도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은 도민들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만큼 원장 후보자의 자격, 업무능력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와 언론 등에서 도덕성은 물론 정책 중심으로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기도는 농촌과 어촌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인 진흥원장 후보자의 비전, 리더십, 소통능력 등에 대해 청문위원들이 철저하게 검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조광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봉균, 서현옥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농촌의 환경·생태·문화적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 농업의 최일선 수행기관인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해 정책중심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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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평택지역 경기도의원 8월 정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평택지역 경기도의원 8월 정례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평택지역 경기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지역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8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례회에는 양경석, 김재균, 오명근, 송치용 의원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택지역 도의원들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과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다가오는 제354 임시회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방향 제시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평택지역 도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재차 연장하면서 소비심리는 위축이 되고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이어짐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으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 이상은 버티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위기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처럼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평택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면서 현안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도록 대안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정례회 자리를 마무리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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敵 침투대비 ‘해안경계작전 강화’ 3법 대표발의
[한국Q뉴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최근 미등록 소형선박 및 고무보트를 이용한 밀입국 증가로 해안 경계의 위협이 되고 있는 바 밀입국 및 밀입국을 가장한 敵 침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안경계작전 강화3법 ’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소형선박이 영토로 가까이 접근하면 육군과 해병대의 해안경계 부대가 해안감시레이더, 열영상장비, 고성능 감시 카메라 등을 활용해 표적을 확인하고 의심 선박으로 확인되면 해경, 해군 등과 협조해 합동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19년 삼척항 목선 사태, 지난해 태안 앞바다 밀입국 사태 등으로 해안경계작전 실패 사례가 계속 발생하면서 해안경계작전에 의문이 제기되는 등 넓은 해상에서 목선이나 고무보트 같은 소형 선박을 식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실제로 지난해 5월 태안 앞바다에서 중국 밀입국 선박이 감시장비에 13차례나 포착됐음에도 우리 군이 이를 식별해 내지 못한 것은 피아식별이 되지 않아 운용병이 우리나라 낚시배로 오인했기 때문이다.
’19년 삼척항 목선 입항 경우에도 감시장비에는 포착되었으나, 운용병이 해면 반사파로 착각해 추적 감시를 하지 않았다.
최근 정부의 해상레저산업 육성 정책으로 소형 레저보트가 연평균 2,500여대 이상 증가하고 있으나, 다수가 등록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어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미등록 선박의 피아식별은 경계 부대의 임무 수행에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방부는 첨단 감시장비 도입을 보완책으로 내세웠으나, 선박에 식별 장치가 없는 이상 피아를 구분하는 것은 여전히 경계 부대와 해경의 몫이다.
이에 한기호 의원은 해안경계작전의 제한사항을 해소해 작전 효율성을 높이고 어선 승선자의 안전확보에 기여하고자 ’해안경계작전 강화 3법‘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동력수상레저기구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2톤 미만의 선박 등 위치 발신 장치 설치 대상이 아닌 어선에게는 휴대전화 등 해상에서의 위치발신 및 추적이 가능한 장치를 휴대·작동하도록 하며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송·수신 단말기 장착 의무를 제외하고 있는 3톤 미만 등의 선박에 휴대형 장치를 휴대·작동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기호 의원은 ’미등록 소형선박의 관리만 제대로 되어도 군은 훨씬 더 나은 해안경계작전 태세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 법안의 통과로 ’작전 효율성을 높여 안정적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어선 승선자의 안전확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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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예산확보에 따른 ‘위브더스테이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 추진 ’
황진희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예산확보에 따른 ‘위브더스테이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 추진 ’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 정비공사 추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는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 부천시 도로관리과, 위브더스테이트 관리단대표 회장 및 입주민 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천시는 2021년도 상반기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흥로 178 일원 보도블럭 포장 타일포장 및 아스팔트 포장 보차도경계석 및 도로경계석 정비공사를 9월 착수해 오는 11월 완료할 계획으로 이일대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위브더스테이트 관계자는 “부천시 신흥로 178 일원 노후화 및 파손으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보도의 재포장과 신설 등 특히 타일 등이 심하게 파손된 부분부터 정비가 되어야 한다”며 보행시 안전의 위험성을 설명하며 정비가 시급함을 전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주요사업 내용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있으면 적극 검토해 반영에 노력할 것이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숙 시의원은 “주민의 불편 사항을 조기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진희 부위원장은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 및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관계기관 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하며 “이미 예산이 확보된 상태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는 노후화가 심한지역을 우선 선별해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현안 사안을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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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장애인가맹단체 전무이사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장애인가맹단체 전무이사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최만식 의원은 9일 도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장애인가맹단체 전무이사협의회,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장애인 가맹단체 지원 방안 및 장애인 체육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장애인 가맹단체의 행정인력과 사무실 설치 등 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등 향후 장애인 가맹단체의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담회는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지원팀장의 장애인 가맹단체와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간략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설명 청취 후 참석자들은 도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행정인력 지원방안 확대, 체육회관 내 가맹단체 통합사무실을 설치해 전임체육지도자 배치·운영, 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도 단위 장애인 체육시설 부재에 따른 반다비 체육시설 확보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정책토의를 이어갔다.
최만식 위원장은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 대응에 노력한 집행부와 장애인가맹단체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 정담회에서 개진된 장애인 가맹단체의 애로사항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면밀한 검토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정책 수립과정에서 도의회와 집행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함께 논의해 나가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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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상위 12%를 위한 경기도의 4,000억 예산, 재난지원금인가 “전 도민 100% 지급”이라는 도지사의 신념을 지켜주기 위한 비용인가
소득상위 12%를 위한 경기도의 4,000억 예산, 재난지원금인가 “전 도민 100% 지급”이라는 도지사의 신념을 지켜주기 위한 비용인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민생당 의원들은 8월 10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 도민 100% 지급을 위해 31개 시군의 부담 최소화’시키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의 제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김규창 의원이 지난 1 · 2차에 걸쳐 지급된 재난지원금으로 경기도민들이 향후 2029년까지 갚아야 할 기금 등의 총액이 약 2조 8,000억원에 이르는 예산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공론화 시킬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국민의힘 · 민생당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의 제안대로라면 정부의 소득하위 88%에 대한 경기도의 재난지원금 재정부담은 약 3,000억원이고 상위 12%에 대한 재난지원금 재정부담은 약 4,000억원에 이른다며 이미 선별지급이 결정된 상황에서 전 도민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기 위해 경기도민의 세금이 하위 88% 보다 상위 12%에 더 많이 지출하게 되는 이 모순적인 상황은 “전 도민 100% 지급”이라는 이재명 도지사의 정치적 신념을 지키는 것 외 어떠한 정의 실현과 재난 극복을 위한 혜안도 보여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 민생당 의원들은 재난지원금이 방역과정에서 발생한 국민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라면 4,000억원의 예산은 계속되는 거리두기 연장으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포함한 자영업자, 서비스직 노동자, 공연 및 체육 관련 프리랜서 등 정부의 통제와 그 영향권에 있는 도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대표단이 제안을 철회하고 의회 차원에서 경기도민을 위한 방향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논의할 장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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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 대추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 대추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관내 대추재배 농가주들과 정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추재배 농가주들은 최근 주업인 대추농사와 판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평택시에서는 대략 50여 농가에서 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좋은 결실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대추재배 농가의 고충과 어려움을 익히 알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사일에 전념하고 계시는 농가주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표하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평택시 등에 농가의 어려운 사정을 건의해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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