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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의원, 경기도 병역명문가 예우 강화 조례 상임위 통과
2025-06-26 1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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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용 의원 “사전 절차 빠진 추경 예산, 행정 신뢰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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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혁 의원,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조속 추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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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 의왕시 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견학.“촉탁의,간호사배치등 의료적지원 필수” 주장
박재용 경기도의원, 의왕시 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견학.“촉탁의,간호사배치등 의료적지원 필수” 주장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지난 12일 의왕시 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 견학해 운영 현황을 설명 듣고 고령·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의 실질적인 의료적 지원이 가능한 광역 뇌병변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장애인 단기보호시설과 장애인365긴급쉼터, 뇌병변장애인지원센터등 복합지원체계를 원스톱으로 갖춘 의왕시 사례가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어려운 조건에도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에 대한 긴급지원 및 통합돌봄체계를 갖춘 의왕시 사례가 경기도의 모범이라고 생각해서 견학하게 됐다”며 “뇌병변장애인이나 와상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의료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촉탁의나 간호사를 배치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이어 의왕까지 여러곳의 뇌병변장애인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성과와 한계가 분명하게 드러났다”며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뇌병변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연구용역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견학에 동행한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조지연 공동대표와 최버들 공동대표는 “장애인의 고령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과 의료적 지원을 동시에 해줄 수 있는 경기도 뇌병변지원센터가 하루속히 건립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왕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행복연대 징검다리 김홍준 상임이사는 “현재 의왕뇌병변센터는 최중증 발달·뇌병변 장애인 1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타 지역의 장애인 비율이 30%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상임이사는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뇌병변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의 확대 △교사의 전문성 확보 및 생활지원사 증원 △화재예방 및 대피시설 확보 △장애인 고령화에 대비한 물리치료사 확보 △휠체어 리프트버스를 포함한 이동편의시설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재용 의원과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뇌병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이 포함된 경기도의회 4월달 임시회기에 맞춰 “뇌병변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전시회”와 6월경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실무적인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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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과천 고교 정상화 위한 적극 행보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과천 고교 정상화 위한 적극 행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은 지난 12일 과천 지역 고등학교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제1회 과천교육현안 경기도의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과천 지역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이승호 학교설립과장, 중등교육과 고입담당 조동일 사무관, 학교교육국 학교교육정책과 이윤진 장학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조정미 과천교육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과천 지역 고등학교가 △성비 불균형 △비선호학교 배정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문제로 인해 중학교 졸업생 상당수가 관외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지역 내 고등학교의 재학생 수 감소, 전출 및 자퇴 증가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김현석 의원은 "과천 지역 고등학교의 학생 수 부족과 성비 불균형 문제로 학습 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과천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이승호 학교설립과장은 "교육청에서도 과천 지역 고등학교 현안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현석 의원은 "저 역시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과천 지역의 교육 현안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천 교육 문제 해결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학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과천 지역 고등학교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간담회, 학부모 정담회 개최,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사학법인 문제 제기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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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의원 , 파산선고 등에 따른 결격조항 정비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박정현 의원 , 파산선고 등에 따른 결격조항 정비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Q뉴스] 그동안 여러 직업에 취직이 제한되었던 파산자에게 옥외광고 사업과 경비원으로 취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 이 대표 발의 한 ‘ 파산선고 등에 따른 결격조항 정비를 위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16 개 법률 일부개정을 위한 법률안 ’ 이 13 일 ,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이날 국회 문턱을 넘은 법률안은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16 개 법률을 일괄 개정하는 것으로 ,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은 사람에게 취업할 수 없도록 규정한 내용을 삭제 또는 변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실제로 국민의 직업 선택의 자유 , 직업 활동을 통한 행복추구권 제한 등 헌법 정신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 현행법인 ‘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 에서 파산 등을 이유로 채무자의 취업제한 등 불이익 처분을 하지 말 것을 정하고 있는 내용에 반대되는 내용이다.
이에 박정현 의원은 지난 9 월 ‘ 경비업법 ’ , ‘ 경찰공무원법 ’ , ‘ 경찰제복장비법 ’ , ‘ 국가공무원법 ’ , ‘ 기부금품법 ’ , ‘ 도로교통법 ’ , ‘ 사격장안전법 ’ , ‘ 사행행위규제법 ’ , ‘ 새마을금고법 ’ , ‘ 승강기법 ’ , ‘ 옥외광고물법 ’ , ‘ 재해구호법 ’ , ‘ 제주특별법 ’ , ‘ 지방공무원법 ’ , ‘ 총포도검화약법 ’ , ‘ 행정사법 ’ 에서 파산자에게 불리한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오늘 통과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나 , 국회 논의 과정에서 ‘ 경비업법 ’ , ‘ 옥외광고물법 ’ 만 개정되는 것으로 조정됐다.
박정현 의원은 “ 파산자의 취업을 옥죄고 있던 법률을 개정하게 되어 기쁘지만 , 14 개 법안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정부의 반대속에 개정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면서 “ 파산자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사라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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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의원, 출퇴근 환경 개선 “용인 광역버스 개통 환영”
김영민 의원, 출퇴근 환경 개선 “용인 광역버스 개통 환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영민 의원의 용인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김영민 의원에 따르면 ‘용인 남사아곡지구-판교 제2테크노밸리’, ‘용인 서천지구-서울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각각 오는 4월 14일과 4월 1일부터 운행이 개시된다.
‘용인 남사아곡지구-판교제2테크노밸리’ 구간을 운행예정인 9241번 버스는 4월 14일부터 수원동, 강남마을, 기흥역, 신갈오거리를 경유해 판교에 위치한 나라기록관, 코이카까지 왕복 77km를 운행된다.
또한, ‘용인 서천지구-서울역 환승센터’를 연결하는 4102번 버스는 고매사거리, 기흥초교, 삼성SDI, 한일초교, 보라중, 상갈역, 신갈오거리 등을 경유해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며 4월 1일 운행이 개시된다.
그동안 김영민 의원은 용인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대규모 산단조성으로 인한 신도시 형성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출퇴근에 심각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경기도와 소통·협의하는 등 광역교통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용인시의 2개 광역버스 노선 개통은 이러한 김영민 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한 노력이 반영되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김영민 의원은 “서울도심과 판교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 확충으로 용인시민들의 광역교통 이동 편의가 향상되어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광역버스 노선 확충을 밑거름 삼은 촘촘한 대중교통망 구축으로 용인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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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은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현황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길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행정구역 개편에 그쳐서는 안 되며 경기북부의 자립적 성장과 도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정책 홍보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담회에서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 △생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망 개선 △투자유치 및 규제개선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이병길 의원은 “생활 인프라 확충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과 의료 취약지 지원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의료 서비스 확대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보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경기북부의 경제적·행정적 독립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관 이동이 아닌 지역별 균형 있는 배치와 기능 강화를 통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서는 도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홍보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병길의원은 “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의 독립적 발전을 위한 중대한 과제이지만, 행정 주도로만 추진해서는 의미가 없다”며 “도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설명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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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박상혁, 김포한강2신도시 건설 방안 정책간담회 개최
국회의원 박상혁, 김포한강2신도시 건설 방안 정책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박상혁 국회의원이 3월 12일 ‘김포한강2신도시 건설 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도시 건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토지이용 방안이 확정되는 지구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김포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고 김포한강2신도시 건설 사업을 진행 중인 LH와 지구계획을 수립 중인 MP위원회가 참석해 진행 경과를 브리핑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기형 경기도의원과 배강민·정영혜·유매희·이희성 김포시의원도 참석해 김포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포한강2신도시 건설 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부가 건설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화됐다.
각종 영향평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24년 7월 지구를 지정했고 현재 지구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다.
박상혁 의원은 지난 2023년에도 ‘김포한강신도시 평가 토론회’를 개최해 기존 신도시의 문제점을 제기했고 이후에도 국토부, LH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2신도시 건설 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뿐 아니라, 기존 신도시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방안으로 건설할 것을 당부해왔다.
또한 인구 폭증이 예상되는 만큼 GTX, 5호선 연장 노선 등의 적기 개통을 위해 광역교통망을 점검했고 2신도시를 관통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지하화를 위해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들이 사전에 협의하도록 했다.
박상혁 의원은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기존 신도시, 타 개발계획,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 등과의 연계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협의해야 도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김포한강2신도시 건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온 이유를 밝혔다.
또한 “2신도시에서는 광역철도 및 내부교통망 미비, 기반시설 및 자족기능 부족 등의 문제가 반복되어서는 안되며 특히 광역교통망이 적기에 확충되지 않을 경우 대재앙에 가까운 교통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력하게 관철시켜야 한다”며 “김포한강2신도시가 김포 발전을 견인하는 성공적인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끝까지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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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명소로 거듭나는 위례공원 최만식 의원, 주민 의견 반영한 개선사업 추진
힐링 명소로 거듭나는 위례공원 최만식 의원, 주민 의견 반영한 개선사업 추진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12일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최만식 의원은 성남시민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 1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 중 10억원을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 개선에 투입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녹지 확충과 쾌적한 여가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근린공원 잔디광장 내 잔디보호매트 설치 및 정원형 숲 조성 △수국 군식을 활용한 계절 특화 산책로 조성 △볼리드등 및 경관 조명 설치 △노후 포장재 교체 및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 작은 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자작나무 군식을 활용한 포토 스팟 설치을 마련해 공원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원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위례서일로마을카페거리에 이미 설치된 철쭉의 보완과 유지 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위례동 지역 주민들은 “생활 편의 증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최만식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자작나무와 수국 식재를 통해 녹지 환경과 도심 공간이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건강한 힐링 공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최 의원은 “위례 근린공원과 역사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명품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 속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살기 좋은 위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위례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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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재산 보호 및 응급의료 취약지 강화 소병훈 의원, ‘발달장애인법’, ‘응급의료법’ 국회 본회의 통과
발달장애인 재산 보호 및 응급의료 취약지 강화 소병훈 의원, ‘발달장애인법’, ‘응급의료법’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Q뉴스] 발달장애인들의 재산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마련되고 응급의료 취약지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생 법안 2건’, ‘응급의료법’) 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명 ‘발달장애인 재산관리 지원서비스법’)’은 △발달장애인 재산관리지원서비스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민연금공단에 사업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재산관리 서비스는 법적 근거가 미비해 예산 확보와 사업 확대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수탁 기관인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위탁근거도 부재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의 통과로 ‘발달장애인 재산관리지원서비스’ 사업이 확대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응급의료 취약지 강화법(‘응급의료법’’은 정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응급의료기본계획에 ‘응급의료 취약지에 대한 대응 및 강화 계획’을 포함하도록 하고 △5년마다 응급의료 실태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공포하도록 했다.
최근 지역 간 의료인력과 자원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개정안의 통과는 농어촌 등 응급의료 취약지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국회 본회의를 신속하게 통과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이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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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3급 신설 및 전문위원 정수 확대 ‘환영’
김진경 의장, 3급 신설 및 전문위원 정수 확대 ‘환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행정 기구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지방자치·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회와 전국 지방의회의 지속적인 노력 및 건의에 따른 결실로 평가된다.
다만, 전문위원 정수의 경우 추가적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경기도의회는 정부 입법예고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견 개진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 한 기구 정원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에는 점차 확대되는 의회 조직 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중간 관리 직급인 3급 직제 신설이 추진된다.
전문위원 정수 또한 기존 24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된다.
그동안 경기도의회는 2급 사무처장과 4급 담당관 사이의 중간 직급 부재로 인한 업무 효율성 저하 문제에 따라 3급 중간 관리직 신설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해 왔다.
아울러 경기도의원의 수는 지방의원 정수 상한을 훨씬 웃도는 156명에 달함에도 전문위원 정수는 타 시·도의회와 똑같은 최대 24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이에 대한 규정 개정을 여러 차례 건의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는 전문위원 정수의 경우 이번 규정 개정안에 따른 확대 인원보다 더욱 충분한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입법예고 기간 내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의회임에도 중간 직급이 부재한 조직 구조와 전문위원의 부족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정부의 이번 규정 개정 추진은 경기도의회의 숙원을 풀어낼 매우 뜻깊은 성과이자 더 높은 수준의 의정활동을 펼칠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전문위원 정수가 경기도의회의 현실적 업무 수요를 온전히 충족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만큼 입법예고 과정에서 경기도의회의 의견을 적극 개진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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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표 민생법안 3건 본회의 통과
이수진표 민생법안 3건 본회의 통과
[한국Q뉴스] 이수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생법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대표적 민생실력파 국회의원인 이수진의원의 입법 성과가 계속되고 있다.
13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아동빈곤예방법’, ‘마약류관리법’, ‘노인복지법’ 대안을 가결했다.
먼저 ‘아동빈곤예방법’은 빈곤아동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원해야 하는 정책 범위에 기존의 ‘복지, 교육, 문화’에 ‘보건의료’를 추가하는 내용이다.
이로써 빈공 아동 정책에 보건의료 관련 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다음으로 ‘노인복지법’은 노인학대 신고의무 대상자에 기존 의료기관의 의료인에 더해 간호조무사와 사회복지사를 추가한 내용이다.
이는 노인학대 신고의무 대상 확대로 노인학대 예방을 보다 촘촘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마약류관리법’은 마약류 물질에 대해서 매매의 알선뿐 아니라 유인·권유 행위도 금지하고 타인에게 마약을 권유하는 행위를 금하며 특히 미성년자에 대한 마약류 흡연·섭취를 유인 또는 권유하는 행위는 가중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수진의원은 법안 통과에 대해, “우리사회의 약자에 대한 지원, 마약확대 방지를 위해 현장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법안을 발의했다”며 “이 법안 통과로 인해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성남중원구 출신 재선의원으로 3월 13일 현재, 22대 국회 들어 130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300명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수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발의 법안 중 이날 본회의 통과로 20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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