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7년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 도비 13억원 확보

성암리 지역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 기대

김덕수 기자
2026-11-09 05:45:18




옥천군, 2027년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 도비 13억원 확보 (옥천군 제공)



[한국Q뉴스] 옥천군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2027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옥천읍 마암리 29-5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2억5천만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55면 내외의 노외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성암리 일원은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 왔다.

특히 인근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도로에 이면주차 등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과 원활한 차량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주택가 불법 주정차를 줄여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는 한편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교통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의미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