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모집

9월 1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김덕수 기자
2026-08-26 08:47:21




서산시,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모집 (서산시 제공)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가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파종기, 수확기 등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 외국인 근로자를 최대 8개월까지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서산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고용 희망 농가는 근로자에게 냉난방 등 적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 준수 및 산재보험 의무 가입 등 고용주의 의무 사항을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9월 11일까지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고용 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이며 접수된 신청 건은 법무부의 심사를 거쳐 배정 인원이 확정된다.

배치가 확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027년 상반기부터 순차 입국해 관내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업정책과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의 적기 일손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관내 농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