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 ‘마음더하기 아기건강 첫걸음 사업’ 본격 추진

고위험 임산부·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에 1:1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8-26 08:17:05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 ‘마음더하기 아기건강 첫걸음 사업’ 본격 추진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고위험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와 양육 상담을 제공하는 ‘마음더하기 아기건강 첫걸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와 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의 임신·출산·양육 부담을 덜고 1:1 맞춤형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생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행구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에서 관계자와 전문간호사, 양육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대상자 선정 기준을 검토하고 방문간호와 양육 상담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는 등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마음더하기 아기건강 첫걸음 사업’은 전문간호사와 양육전문가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가정별 상황과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는 △산전·산후 건강관리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양육 상담 등이며 취약계층 가정을 우선 선정해 1:1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와 양육 환경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모와 아기가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