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구 효성청과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영남권 대표 도매시장과 협력 강화… 단양 농산물 판로 확대 기대

김덕수 기자
2026-07-04 11:04:13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한국Q뉴스] 단양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 효성청과와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2일 대구 효성청과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 구축과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대구 효성청과 김형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양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상생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단양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마련하고 대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권 소비시장으로 판로를 넓혀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단양군과 대구 효성청과는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및 판매 확대 △농산물 유통정보와 시장 동향 공유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는 영남권을 대표하는 농산물 소비시장 가운데 하나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 농산물의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안정적인 거래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매시장 및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소비시장에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