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2026년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워지는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원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연 재난관리와 응급처치 실습 등 두 가지 핵심 분야로 진행됐다.
자연 재난관리 교육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 대응을 중심으로 △풍수해 발생 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 요령 △재난 발생 단계별 행동 요령과 주민 대피 유도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진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실습과 함께 진행해 재난 현장과 일상생활에서의 응급 대응 능력을 높였다.
강민호 군 상황관리팀장은 “앞으로도 방재단원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무더위·한파 쉼터 점검, 하천 정화 활동, 재해 취약지역 예찰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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