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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025-06-20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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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신입 어르신 위한 ‘시니어 정책콘서트’ 개최
중구, 신입 어르신 위한 ‘시니어 정책콘서트’ 개최
[한국Q뉴스]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시니어 복지정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노인 복지 진입 연령인 65세 전후 어르신을 위한 복지제도 소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알차게 준비했다.
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입 어르신’들이 몰라서 놓치는 혜택이 없도록, 흩어져 있던 복지 정보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건강·돌봄 서비스 등 정부와 서울시의 복지사업과 함께 중구만의 특화 사업인△교통비 지원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영양더하기 △청바지학교 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은 사업 담당부서 공무원이 직접 맡아 꼼꼼히 소개하고 ‘중구 어르신 복지 종합 안내서’를 제공해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야별 1:1 복지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맞춤형 복지 상담과 함께 치매선별검사, 혈압측정, 예방접종, 방문건강관리 안내 등 건강상담도 진행된다.
또한, AI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을 겨냥한 신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즐거움을 더한다.
콘서트 참여는 65세 도래자를 우선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어르신장애인복지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중구의 어르신 비율은 22.5%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높다.
이에 구는 다양한 어르신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며 “중구의 풍성한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셔서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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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합창단 제6기 트레이니 모집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합창단 제6기 트레이니 모집
[한국Q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6월 23일까지 ‘용인시립합창단 제6기 트레이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니’ 프로그램은 합창단원을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 형태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립합창단의 정규 연습과 공연에 참여하고 진로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예비 예술가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제6기 트레이니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총 4개 파트에서 전형을 통해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학과의 5학기 이상 수료한 학사 또는 석사 과정 재학생이며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특히 용인시 관내 소재 대학생에게는 1·2차 전형에서 총점의 3% 가산점이 부여된다.
연수는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합창 연습, 금요일에는 간담회와 진로 멘토링이 이뤄진다.
참가자는 합창 이론 및 실기 교육, 용인시립합창단과의 공연 합연 등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연수비는 무료다.
또한 활동비와 공연 수당도 지급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트레이니 프로그램은 전문 예술가의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음악을 향한 열정을 지닌 많은 예비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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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의 메카 송파구, 2025 더 임팩트 본격 시작
청년예술의 메카 송파구, 2025 더 임팩트 본격 시작
[한국Q뉴스] 송파구에서 ‘2025 더 임팩트’에 참여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전시·공연이 연말까지 릴레이로 펼쳐진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더 임팩트’ 는 구가 주관하는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지원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더 임팩트’는 시각예술 분야 9명의 청년 작가와 공연예술 분야 28인 청년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한 개성 넘치는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시각예술 전시는 ‘문화실험공간호수’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현재 △이민규 △김나연 작가가 참여하는 ‘시선 담은’展이 전시 중이다.
사진과 입체 조형 작품들을 통해 청년들만의 색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청년 작가의 다양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예술 분야는 6월부터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청년예술인의 단독 공연 릴레이가 이어진다.
오는 21일 △밴드 크랙베리의 ‘CRACK THE SPEAKER’ 26일 △금관앙상블 모멘트엠 ‘Brass moments with MOMENTM’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올해 ‘더 임팩트’는 클래식, 국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하는 팀이 참여해 총 28팀의 청년예술인들이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석촌호수 아뜰리에’는 소규모 공연장과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는 연중 신선하고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구는 석촌호수를 찾는 방문객들과 구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일상 속 열린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더 임팩트’는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청년 예술인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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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신당동, 옥상정원 영화제 개최
중구 신당동, 옥상정원 영화제 개최
[한국Q뉴스]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옥상정원 영화제’ 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신당누리센터 7층 옥상정원에서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고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꾸며진다.
상반기에는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3월과 5월에는 ‘이웃집 토토로’ 와 ‘굿 다이노’를 보며 아이들이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동네 친구들, 부모님들과 함께 꿈과 모험을 찾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을 보냈다.
6월 25일에는 동물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에 관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상영하며 어린이들을 상상 속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전에는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그대를 사랑한다’, ‘맘마미아’, ‘인생은 아름다워’ 등 가족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상영하며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신당동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행정복합청사 옥상정원을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며 주민들이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아이들, 어르신들과 함께 동네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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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마을자치과, 여름철 재난 대비 직원 교육 추진
대야동 마을자치과, 여름철 재난 대비 직원 교육 추진
[한국Q뉴스]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등 전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재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마철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단시간 폭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양수기, 수중펌프 등 재난 대응 장비 작동 요령, 응급조치법, 관리 방법 등을 숙지했으며 실제 장비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야동은 이번 여름을 맞아 도로 빗물받이 막힘, 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 속 위해 요소를 함께 점검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와 극한 강우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인 대응 교육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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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2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특별한 추억 선사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특별한 추억 선사
[한국Q뉴스] 시흥시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6일 배곧2어울림센터에서 배곧2동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배곧2동의 어르신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특히 장수사진은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 주민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뜻밖의 좋은 기회로 이렇게 사진을 찍게 돼 매우 기쁘다 행사를 준비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미금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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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맞아 ‘따뜻한 반찬 나눔’ 봉사 실천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맞아 ‘따뜻한 반찬 나눔’ 봉사 실천
[한국Q뉴스] 시흥시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6일 대야·신천동 지역 내 공무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동제’는 두 개의 동을 하나의 행정 단위로 통합 운영하는 체계로 소규모 구청 형태의 책임 행정 모델을 말한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대동제 운영 방식을 기반으로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의 행정 단위로 통합해 주민 밀착형 행정과 공동체 중심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동제가 지닌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반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협력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대야동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조리실에서는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정성껏 준비된 반찬은 도토리묵 무침, 소고기 장조림, 나물, 열무김치 등 5찬 구성으로 마련됐으며 ‘대동제 10주년,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 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글씨 카드도 함께 전달됐다.
이상기 나눔자리문화공동체 회장은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을 이어왔지만, 이번에는 공무원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지역사회가 서로의 온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재홍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봉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돌보는 계기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하고 투명한 ‘작은 구청’ 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줬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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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만남 위한 ‘제2회 시흥솔로’, 커플 성사율 65%
미혼남녀 만남 위한 ‘제2회 시흥솔로’, 커플 성사율 65%
[한국Q뉴스] 시흥시는 지난 6월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및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미혼 청년들을 위한 커플매칭 프로그램 ‘제2회 시흥솔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만남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내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민 또는 시흥시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1985년생부터 1998년생까지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3주간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249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공정한 절차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종 40명의 참가자를 선정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연애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조별 포토 미션, 은계호수공원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 결과 커플 성사율 65%를 기록하며 총 13쌍의 커플이 탄생했고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2%가 ‘만족 이상’ 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찾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덕분에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날 수 있어 즐겁게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미경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제2회 시흥솔로 행사가 청년들에게 아름다운 인연의 출발점이 됐기를 바란다”며 “올 하반기 예정된 ‘제3회 시흥솔로’ 행사를 포함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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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위생관리인 대상 교육…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 박차
공중화장실 위생관리인 대상 교육…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 박차
[한국Q뉴스] 시흥시는 지난 6월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관내 공중화장실 관리인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중화장실 위생관리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리인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중화장실 위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화장실문화협회 표혜령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중화장실 유지관리의 중요성과 관리인 역할 △효율적인 청소 및 세척 방법 △악취 제거 및 예방 방안 △화장실 시설물의 올바른 사용과 유지관리 요령 △청소 시 관리인이 지켜야 할 에티켓 등이다.
특히 악취 발생 원인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 친환경 세척제 활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사례가 풍부하게 소개돼 관리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대용 시흥시 하수관리과장은 “공중화장실의 위생 수준은 곧 시민 생활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리인 교육과 더불어 시설 개선, 시민 인식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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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일상에 힐링 선물할 시니어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개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일상에 힐링 선물할 시니어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개최
[한국Q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상반기 시니어 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온라인 전시회를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관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가운데 미술 분야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상반기 동안 미술 활동에 참여한 수강생 작품 총 110여 점이 전시된다.
온라인 전시는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전시 기간에 ‘좋아요’ 와 ‘댓글’ 수 등으로 선정된 인기 작품들을 모아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현장에서 오프라인 전시도 병행한다.
시니어 작가전은 2012년부터 시작된 어르신 미술 전시 프로그램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작은복지관 소속 14개 미술반 수강생이 참여했다.
참여 프로그램은 △서예 △사군자 △수채화 △드로잉 △색연필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 삶의 지혜와 경륜이 고스란히 담긴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및 여가,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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