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2025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025-06-20 17:20:18
-
- 새마을부녀회 포천 신북면협의회, 소외 이웃에 ‘사랑의 열무김치’ 전달
-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업 건강복지 특화사업 ‘온 동네, 건강 한 스푼’ 진행
- 포천시,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첫 정례 간담회 개최
-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인리브, 포천 영중면에 식탁 세트 기탁
- 포천시 보건소, ‘1인당 100만원’ 경기도 분만 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운영
-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 역량강화 교육 실시
- 포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가든페스타 패션쇼 참가자 모집
- 포천시,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 의정부시,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MORE NEWS
-
광주시, 새 디자인 ‘광주사랑카드’ 출시
광주시, 새 디자인 ‘광주사랑카드’ 출시
[한국Q뉴스] 광주시는 새로운 디자인의 ‘광주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한 이후 첫 디자인 변경으로 시민들과 더욱 친숙하게 소통하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의 상징 캐릭터인 ‘그리니’ 와 ‘크리니’, 그리고 ‘가까이에서 촘촘하게’라는 슬로건이 디자인에 담겼다.
해당 슬로건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한 소비 유도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발급되는 새 디자인의 카드는 신규 발급 시 수수료가 무료이며 카드 재발급 시에는 3천 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기존에 사용 중인 카드는 디자인 변경과 관계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사랑카드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소비 습관이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6월 기준, 광주사랑카드는 일반발행 515억원, 정책발행 66억원 등 총 약 581억원 규모로 유통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6-18
-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 악성민원 대응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 악성민원 대응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은 17일 공무원노조위원실에서 ‘용인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이날 간담회는 강영웅 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노조 임원진, 관련 부서 실무자 등이 참석해 현실적인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눴다.
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원 현장은 시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행정의 최전선이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위협에 노출된 자리이다.
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시민들에게 안정된 행정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단순한 보호 수준을 넘어서 실질적인 치유와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기존의 ‘폭언·폭행’ 중심 규정에서 나아가, 지속적 반복 민원, 허위 주장, 위협, 성희롱 등 다양한 유형의 악성민원 행위를 포함해 그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전체 조례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마련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악성민원의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적 대응이 현실과 괴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민원부서와의 추가 의견 수렴,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조례안을 보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임시회 상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5-06-18
-
방세환 광주시장, ‘상호존중 학교 문화확산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방세환 광주시장, ‘상호존중 학교 문화확산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Q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교사·학생·학부모 간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학교 문화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해 지난 3월 26일 개최한 ‘2025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계기로 시작됐다.
학교 현장에서의 갈등과 소통 단절 문제를 극복하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며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 시장은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상호존중은 건강한 학교문화의 출발점이며 교육공동체 모두의 권리를 지키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광주시는 학교뿐만 아니라 시 조직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상호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현재 하남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이어갔다.
2025-06-18
-
광주시, 능평동 수레실길 도로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한국Q뉴스] 광주시는 18일 능평1통 마을회관에서 ‘능평동 수레실길 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능평1통 마을회관부터 710m 구간에 걸쳐 2차로로 확장하고 편측 보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차량 통행량에 비해 도로 폭이 협소하고 보행 환경이 열악해 그간 교통사고 위험과 보행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지역 여건과 사업의 시급성,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구간을 2개 공구로 분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공구는 2026년 12월, 2공구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토지 보상 등 제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도로 선형, 보행로 설치 방식, 교통흐름 변화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실시설계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도로 확포장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기반시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6-18
-
광주시, 공동주택 건설 관련 지역업체 간담회 개최
광주시, 공동주택 건설 관련 지역업체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광주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17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과 관련한 지역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회복과 상생의 건설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재 지역 내에서 시공 중인 7개 공동주택 단지의 시공사인 △동원개발 △중흥토건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제일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을 비롯해 지역 전문업체 25개 사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업체의 참여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한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업체 15개 사는 건설사 본사의 외주·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자사의 전문성과 시공 역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이 직면한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고용불안 등의 현실적 어려움에 공감하며 공동주택 건설사업 참여 기회를 제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입찰 참여 시 지역업체에 실질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공사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역업체와의 상생은 광주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건설 생태계 조성과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용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지역업체들의 공동주택 건설 분야 사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8
-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 펼쳐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 펼쳐
[한국Q뉴스]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8일 퇴촌면 관음리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문윤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을 맞아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무더운 날씨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문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절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기쁨과 활력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매년 계절김치 담그기 등 정성과 사랑이 담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이웃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
광주시 탄벌동, 주민과 함께 목현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 펼쳐
광주시 탄벌동, 주민과 함께 목현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 펼쳐
[한국Q뉴스] 광주시 탄벌동은 18일 목현천 일대에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생태계 보호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2025년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탄벌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새마을남녀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지역 대표 기관·단체와 목현동 주민, 시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현천 앞 공터에 모여 결의식을 갖고 이후 본격적인 정화 활동에 돌입했다.
정화활동의 주요 대상은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들로 해당 식물들은 번식력이 매우 강해 토종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에 확산된 유해식물을 뿌리째 제거하는 한편 하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도 함께 수거해 환경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와 관련 박진하 동장은 “이번 환경 정화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탄벌동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8
-
양지초, ‘햇살양지 프로젝트’ 학생 주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양지초, ‘햇살양지 프로젝트’ 학생 주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용인 양지초등학교는 6월 18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햇살양지 프로젝트’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생자치회가 주도한 캠페인 실천, 학부모회와의 협력 지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침 등굣길,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직접 제작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폭력 없는 양지초, 행복 가득 양지초”,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웃는 양지초”등의 구호를 외치며 친구들의 마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자치회가 캠페인을 기획·준비·운영하는 과정을 스스로 주도함으로써, 민주적 시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내용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학부모회 임원과 학교전담경찰관, 교사들까지 함께 참여해,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는 안전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햇살양지 프로젝트’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서 정규 교육과정 속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한 통합형 캠페인이다.
양지초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양지는 오늘도 따뜻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말과 존중의 행동이 일상이 되는 학교,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지속적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양지초등학교 임기숙 교장은 “‘햇살양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친구의 마음을 지키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실천이다 앞으로도 양지초는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만드는 평화로운 배움터로서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를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밝혔다.
2025-06-18
-
“미리미리 뚫자, 물난리 막자”
“미리미리 뚫자, 물난리 막자”
[한국Q뉴스] 장마철이 코앞 양주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빗물받이 속 이물질과 한판 승부를 벌였다.
18일 진행된 작업에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막힌 배수구를 정비하고 퇴적물을 제거하며 침수 예방에 힘을 보탰다.
2025-06-18
-
'뿐이고' 부른 가수 박구윤 서대문구 홍보대사 됐다
'뿐이고' 부른 가수 박구윤 서대문구 홍보대사 됐다
[한국Q뉴스] 서대문구가 이달 17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 씨를 ‘서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뿐이고’, ‘두 바퀴’, ‘나무꾼’, ‘인생 면허증’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구윤 씨는 현재 서대문구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구는 인기 대중 가수의 대외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서대문구의 문화관광 자원과 정책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다.
앞으로 박구윤 씨는 홍보대사로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서대문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박구윤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구민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서대문구의 매력을 많은 분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박구윤 씨는 따뜻한 마음과 대중적 호소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주민 행복 200% 서대문구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06-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