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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025-06-20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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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직장 내 존중·배려하는 문화 확산한다
수원시가 고위직 공무원, 기관장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시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우명순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이었다.
우명순 강사는 ‘영화로 만나는 젠더폭력 예방과 리더십’ 을 주제로 강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려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장 내 존중·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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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포도농가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포도 농가에서 함께 하고 있다.
[한국Q뉴스]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17일 권선구 입북동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포도송이 하나하나에 봉지를 씌우며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포도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
유경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나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힘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농가 일손 돕기, 반찬 나눔, 수해복구 지원, 지역사회 봉사, 성금 기부 등 농업농촌 여성리더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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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내 의료시설 찾아가 치매검진·신규 치매환자 발굴 활동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의료시설에서 치매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는 24일까지 관내 의료시설을 방문해 치매를 검진하고 치매 환자를 등록하는 ‘톡,톡 기억력 지키미’를 운영한다.
요양병원, 의료기관 등을 방문해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팀 7명은 동수원병원, 효정요양병원, 위더스요양병원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안내문과 배너를 비치하고 홍보부스를 열어 치매 선별검사, 신규 치매 환자 발굴·등록, 조호물품 지원, 치매 사업 안내를 했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치매 고위험군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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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 글로벌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할 스타트업 모집
홍보물
[한국Q뉴스] 수원시가 ‘2025 글로벌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스타트업 7개 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영문 스피치 역량강화 컨설팅 △싱가포르 혁신 기관 방문, 네트워킹 △현지 투자자 밋업밋업 : 특정한 주제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모임, 네트워킹 지원 △현지 투자자 대상 데모데이 진행 등을 지원한다.
또 10월 28~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SWITCH 2025 전시회’ 참관을 지원한다.
싱가포르 기업청이 주관하는 싱가포르 SWITCH 2025는 콘퍼런스, 네트워킹, 피칭 대회 등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행사다.
지난 2023년 전시회에서는 108개 국가, 350개 사가 전시에 참여했고 1만 5000명이 참관했다.
공고일 기준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이 수원시에 있거나 2027년 7월까지 수원시로 이전 예정인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창업 초기,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 등이다.
6월 27일 오후 4시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는 선정된 기업당 1인에 한해 항공료, 숙박비, 체재비,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비 등 800만원 상당의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당 자부담금은 100만원이고 추가 인원분은 기업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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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마철 대비 침수우려지역 하수도 준설·빗물받이 정비
하수도 준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Q뉴스] 수원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침수우려지역 내 하수도를 준설하고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우수관로 내 퇴적물·이물질 제거,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청소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수원시는 지속해서 하수관로 점검과 빗물받이 정비를 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하수도 준설과 빗물받이 청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전 조치”며 “집중호우, 태풍에 대비해 철저하게 사전 점검을 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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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위기 지역과 상생 앞장서는 수원시, 우호도시 봉화군에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한다
청량산 수원캠핑장 계획도.
[한국Q뉴스] 수원시가 우호도시인 경북 봉화군에서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운영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선다.
수원시와 봉화군은 2015년부터 공직자들이 두 도시의 대표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와 봉화송이축제를 서로 방문하며 지속해서 교류해 왔다.
2024년 6월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고 연계 사업으로 청량산 캠핑장을 수원시가 운영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봉화군은 청량산 캠핑장 운영권을 수원시에 10년 동안 무상으로 이전하고 수원시는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이 선호하는 캠핑장을 조성·운영하기로 했다.
청량산 캠핑장은 2017년 개장했고 1만 1595㎡ 규모다.
2024년에는 1만여명이 찾았다.
수원시는 예산 19억여 원을 투입해 캠핑장 시설을 개선한다.
카라반·글램핑 등 시설을 확충하고 잔디 마당을 조성하는 등 조경을 대폭 개선해 자연과 함께하는 특화 캠핑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간 방문객을 2만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시민에게는 캠핑장 이용료를 50% 할인해 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봉화군은 청량산·청량산박물관, 백두대간수목원, 계곡, 산수유마을 등 볼거리와 래프팅, 은어축제, 송이채취체험, 백두대간 협곡열차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수원시는 인구 감소를 넘어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우호도시 봉화군과 상생협력을 위해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을 추진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24년 발표한 소멸위험지수에 따르면 봉화군은 ‘소멸고위험지역’ 으로 분류된다.
수원시의 7개 자매·우호 도시 중 인구는 가장 적고 인구 감소율은 가장 높다.
봉화군 인구는 1967년 12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2023년 7월 3만명 선이 붕괴했고 현재는 2만 8900여명이다.
지난해 봉화군 사망자는 535명, 출생자 46명이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조성되면 관광객 등 ‘생활 인구’ 가 늘어나 봉화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 관리 근로자로 봉화군민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고 한 해 2만명이 캠핑장을 방문하면 봉화군은 20억여 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6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수원시 청량산 수원캠핑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
수원시는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으로 수원시민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봉화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캠핑을 즐기고 소멸위기에 놓인 봉화군은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감소는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체의 문제”며 “수원시와 봉화군의 상생협력이 다른 대도시와 소멸위기 지역 간 상생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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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상반기 민원 친절왕·우수공무원 만나 격려
이재준 수원시장이 공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Q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17일 시청 통합민원실 정원에서 2025년 상반기 ‘이달의 친절왕’과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3·4·5월에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된 공무원 4명과 상반기에 국민신문고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 등 7명이 참가해 친절 행정을 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재준 시장은 민원 현안,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안 등 의견을 청취했다.
한 참석자는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려 노력했는데, 인정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게 민원에 대응하며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이 따뜻한 마음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업무를 수행한 덕분에 수원시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경험과 제안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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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내촌면, 어르신 위한 ‘보행 보조기 나눔 행사’ 개최
포천 내촌면, 어르신 위한 ‘보행 보조기 나눔 행사’ 개최
[한국Q뉴스]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17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보행 보조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대표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행 보조기는 내촌면 주민과 관내 기업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보행 보조기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제는 외출할 때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애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더불어 사는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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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포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한국Q뉴스] 포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7일 운담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일동파출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 이라는 구호로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음료수, 과자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지난 4월 일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중, 일동초, 운담초등학교까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펼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폭력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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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림스타트, 호국보훈의 달 맞아 ‘역사 속으로 한걸음’ 프로그램 추진
포천시 드림스타트, 호국보훈의 달 맞아 ‘역사 속으로 한걸음’ 프로그램 추진
[한국Q뉴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례 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는 ‘역사 속으로 한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역사 속으로 한걸음’ 프로그램은 아동에게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아동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아동들은 역사관 내 전시실을 관람하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접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활동을 경험하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웠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이동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례 관리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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