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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2025-06-20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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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남한강 환경교육선’ 추진 본격화…환경교육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전진선 양평군수, ‘남한강 환경교육선’ 추진 본격화…환경교육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Q뉴스] 양평군은 17일 오후 3시 군수 집무실에서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행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4개 국 국장, 관련 부서 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용역사로부터 과업 수행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24일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의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운영하는 경우 친환경 선박 운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남한강을 활용한 환경교육선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환경교육선은 지역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주요 코스는 양평군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1권역을 중심으로 남한강의 주요 생태자원과 문화유적지를 연결하는 일정으로 구상 중이며 학생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 군민 대상 환경 체험 프로그램, 관광객 대상 생태해설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교육선 도입은 양평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양평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양평이 환경교육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타당성 검토를 통해 선박 및 선착장 조건, 운영방안, 법적 사항, 경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남한강 환경교육선’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을 확보할 것이며 2027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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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만 기원’…양주시, 시민과 함께 ‘천일홍 심기’ 행사 열어
‘인구 30만 기원’…양주시, 시민과 함께 ‘천일홍 심기’ 행사 열어
[한국Q뉴스] 양주시가 18일 오전 나리농원 전망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천일홍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 30만 달성을 기원하고 시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 나리농원 명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취지 설명과 내빈 인사에 이어 천일홍 모종을 구역별로 나눠 심었으며 단체 기념촬영과 주변 정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가족 단위, 청소년,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꽃을 심으며 양주시의 성장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느꼈다”며 “가족과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2000년 인구 10만명 돌파 이후 10여 년 만에 3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며 “이 모든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는 시민 여러분이 있다.
오늘 심은 천일홍이 양주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라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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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반찬 나누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행복 반찬 나누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한국Q뉴스]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반찬나눔 행복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지역의 농산물로 다양한 밑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겉절이, 오이김치, 호박볶음 등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손수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항상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월 정성 가득한 반찬들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함께 행복한 안성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2025년 반찬나눔·행복나눔 행사를 12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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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족센터,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한 ‘튼튼살롱 2기’ 참여자 모집
안성시 가족센터,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한 ‘튼튼살롱 2기’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안성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성시 가족센터는 1인가구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튼튼살롱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튼튼살롱’은 도자기 공예 활동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취미를 발굴하며 참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6월 18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1인가구 중장년층 8명이다.
교육은 오는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개성 담은 색소지 트레이 만들기 △나만의 특별한 앞접시 만들기 △엔틱 마블 오벌 플레이트 만들기 △친환경 미니 화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도예 프로그램이 1인 가구 중장년층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사회 내에서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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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업소 사전설명회 개최
안성시,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업소 사전설명회 개최
[한국Q뉴스] 안성시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먹거리부스 운영과 관련해 6월 23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먹거리부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및 단체를 대상으로 부스 운영 계획과 절차를 사전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안성시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푸드트럭, 사회단체 대표자와 관계자 등 먹거리부스 운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2024년 대비 달라진 점, 2025년 먹거리부스 운영 및 선정 계획, 입점 조건, 운영자 준수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먹거리부스 운영업소 모집공고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 사무실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소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점 희망 업소들의 먹거리부스 운영과 모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먹거리부스 모집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에서 7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축제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10월 8일 아양동 일원에서 전야제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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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복잡 퀴즈 풀고 안성시 청렴 업
알쓸복잡 퀴즈 풀고 안성시 청렴 업
[한국Q뉴스]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17일 퀴즈 형식의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알고 보면 쓸데 있는 행정복지센터 잡학사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공재정환수법, 부정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교육과 함께, 분리배출 방법,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서의 내용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지만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상식을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통장들은 “잘 몰랐던 부분도 있고 평소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매월 진행되는 이런 쉬운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다질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 실천이 일상이 되도록 하겠다”며 “오는 10월에는 그동안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청렴 시험을 개최해 ‘깨끗한 마음이 으뜸’인 안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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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하하호호 영화관’ 행사 추진
안성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하하호호 영화관’ 행사 추진
[한국Q뉴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7일 ‘하하호호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 ‘바퀴달린 영화관’ 사업의 장비 지원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이 어려운 대림동산 내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화 상영에 앞서 지역 주민의 축하 공연 및 행복마을관리소 직원과 함께하는 율동 체조로 주민들의 흥도 돋우고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상영 후에는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영화관람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연중 지역 환경개선, 지역 안전 확보 활동과 생활 불편 해소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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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 밥상’ 행사 개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 밥상’ 행사 개최
[한국Q뉴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새마을회가 경기도 사회복지모금회 사랑의 열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행사는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날부터 음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했다.
생신 밥상은 불고기, 미역국, 열무김치, 부침개, 제철 과일과 떡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준비된 음식은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축하 인사도 함께 전했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영양 가득한 음식이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도 “덥고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가 지속되어 따뜻한 공도읍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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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성료
안성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성료
[한국Q뉴스] 안성시는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농어촌민박과 농촌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성시는 농어촌민박 및 농촌관광시설 점검을 끝으로 약 두 달간 이어진 집중안전점검의 대미를 장식했다.
금번 점검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농어촌 민박과 농촌체험시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전기·가스 설비 안전, 피난·대피시설 확보 여부 등 실제 위험요인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일부 시설에서는 소화기 내구연한 도과, 전기배선 노후 및 외부 노출 등 다소 경미한 안전 미비사항이 확인됐으며 이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를 취하거나 보완을 권고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병행했다.
점검을 주관한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약 두 달여 동안 진행된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일상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단순히 점검에서 그치지 않고 발굴된 사항에 대한 면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더욱 안전한 안성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성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추진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19개 분야 총 78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건축, 소방, 전기, 설비, 토목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시설물 전반의 안전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경미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조해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안성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정비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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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안성시, 여름철 장마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안성시, 여름철 장마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는 6월 17일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관내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올해 6~7월 장마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여름철 우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0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죽산천과 구교천 일원 재해복구사업장을 중심으로 시설물의 안전 상태, 복구사업 추진 상황, 현장 안전관리 체계, 추가 보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고 필요 시 추가적인 안전조치를 취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돌발성 호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예방 활동과 더불어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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