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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환자 실종 대비 ‘현장 대응력’강화 나서
영광군, 치매환자 실종 대비 ‘현장 대응력’강화 나서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6월 18일 군남면 장고경로당 일원에서 ‘2025년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치매환자 실종 상황에 대비한 지역사회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했으며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영광경찰서 군남면사무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총 3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치매환자의 실종 상황을 가정해 주민이 배회 중인 치매환자를 발견하고 안전한 장소로 유도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실종은 골든타임내 조기 발견이 환자의 안전 확보에 결정적인 요소이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부착형 배회인식표 무료 배부 △손목형 배회감지기 무료 보급 △영광경찰서와 연계해 지문등록 등 다양한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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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일제 정비’총력
영광군, 여름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일제 정비’총력
[한국Q뉴스] 영광군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퇴적물로 배수 기능이 저하된 빗물받이를 정비해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6월부터 일제 준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영광읍 시가지 일원에 설치된 빗물받이 1,500개소를 대상으로 장마 시작 전까지 신속하게 추진되며 토사, 낙엽,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빗물받이 준설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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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매간당 고택 6월의 수국 물결 속으로
영광군, 매간당 고택 6월의 수국 물결 속으로
[한국Q뉴스] 영광군이 자랑하는 대표 관광지인 ‘매간당 고택’ 옆 수국동산이 장마철을 앞두고 형형색색 만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ha 규모로 조성한 수국동산에는 수국 4만여 본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수국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여름 대표 꽃으로 알려져 있어 ‘여름의 전령사’라는 의미도 더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수국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고택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매간당 고택은 현존하는 가장 큰 종갓집으로 규모는 125칸이어서 옛 종갓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매간당 고택 방문 이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영광 물무산 맨발황톳길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길이 2km의 황톳길은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 관광지로 수국동산과 연계 방문 시 자연 속 쉼과 여유를 더할 수 있다.
영광군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이번 매간당 고택 수국동산이 여름철 영광군의 대표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홍보해 매간당 고택 수국동산을 힐링 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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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돌봄사업”주민 홍보활동 실시
영광군, “통합돌봄사업”주민 홍보활동 실시
[한국Q뉴스] 영광군은 6월 10일부터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방문해 영광형 통합돌봄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영광형 통합돌봄은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보건의료, 요양건강,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형 통합돌봄 주요사업으로는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가사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틈새돌봄서비스 △주 3회 대상자의 영양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의사와 사회복지사가 주 1회 가정 방문해 진료 및 돌봄 상담을 하는 방문의료 서비스 △의료기관접수 및 수납 등을 도와주는 병원동행서비스 등이 있다.
영광군은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돌봄 대상자 294명을 발굴하고 총 477건의 돌봄서비스를 연계했으며 특히 영광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사업은 올해 138명에게 5,208건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영광군은 2026년부터 전국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대비해 2023년부터 선제적으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 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충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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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군수가 이끄는 제1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공식 출범
청년부군수가 이끄는 제1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공식 출범
[한국Q뉴스] 영광군은 지난 17일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부군수를 포함한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분과구성 및 분과장 선출 △청년부군수제 운영 방향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1기 영광군 청년협의체는 청년부군수를 필두로 청년협의체 위원 11명과 함께 주요 청년정책을 진단·평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부군수는 청년을 상징하는 리더로서 군정 주요업무 청취, 현장 방문, 청년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강화해 청년부군수제가 명실상부한 소통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일 군수는 “행정의 문을 더 넓히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의 열정과 지혜가 지역의 미래에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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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안좌도, ‘오상채 요리 아카데미’로 지역 인재 양성 및 향토 식문화 계승 첫발
신안 안좌도, ‘오상채 요리 아카데미’로 지역 인재 양성 및 향토 식문화 계승 첫발
[한국Q뉴스] ‘오상채 요리 아카데미’ 가 지난 18일 안좌면 복지회관에서 제1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 아카데미는 신안 안좌면 존포리 출신인 재일교포 오상채·오노리꼬 부부가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1억 5천만원을 지정 기탁하며 추진된 뜻깊은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요리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요리 교육을 제공하며 특히 신안의 지역 식재료와 향토 요리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신안 고유의 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진로 탐색 및 직업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과정을 수료한 고등학교 예비 졸업생에게는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교육과정 입과 기회가 주어지며 향후 CJ 계열 식품회사 취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오상채 씨는 “지난해 아내와 함께 대한민국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며 국민이 된 감격을 느꼈고 그 기쁨을 고향에 나누고 싶었다”며 “요리 아카데미가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식문화를 지키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대석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상채 요리 아카데미는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식문화 자산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오상채·오노리꼬 부부는 지난 2024년 11월 22일 각각 1억원과 5천만원을 기부하며 신안군 아너소사이어티 7호, 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재외국민으로서는 전라남도 최초 가입 사례로 그들의 나눔 정신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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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리사이클링, 환경과 미래를 위한 첫걸음”
“공공 리사이클링, 환경과 미래를 위한 첫걸음”
[한국Q뉴스]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지난 6월 16일 제306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중 회계과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내구연한이 지난 공공 물품의 처리방식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최 의원은 서산시가 내구연한이 경과한 PC를 재정비해 관내 경로당과 차상위 계층에 ‘그린 PC’로 보급한 사례를 높이 평가하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시에서 폐기 예정인 물품을 재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시 제공하는 공공 리사이클링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특히 “서산시가 내구연한 경과 자산이나 시민 기부·회수 물품 등을 정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양도할 수 있는 공공 플랫폼을 운영한다면 자원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번 제안을 통해 단순히 행정 차원의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그동안 시민사회단체가 전개해온 ‘아나바다 운동’과도 취지를 같이하며 의류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기부와 나눔 문화의 확산, 자원봉사자 참여 유도 등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발언 내용의 취지를 덧붙였다.
이를 위해 △공공재 재사용 전담 부서 또는 담당자 지정 △사회적기업 및 청년 창업자와의 연계 △공공물품 재사용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다.
나아가 재정비 가능한 중고 자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취약계층과 사회적경제 주체에게 우선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공공비용 절감, 폐기물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서산시가 시민의 환경의식과 생활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공영역이 책임지는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순환경제 기반의 혁신적인 행정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단순한 예산 절감이 아닌,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과 환경보호를 시정의 중심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서산시가 지금부터라도 구체적인 구상과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최동묵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환경, 그리고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제안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과 경제가 공존하는 도시 서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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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정서 교류 지원
거창군,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정서 교류 지원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 으로 총 4억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에 입식 식탁과 의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은 좌식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입식 식탁과 의자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향상은 물론,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강화, 정서적 안정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1차로 6월 18일까지 입식 식탁이 없는 경로당 278개소에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4~6인용 입식 식탁 278개와 의자 1,634개를 보급했으며 2차로 경로당의 시설 규모, 회원 수, 급식 횟수 등을 고려해 수요조사를 한 뒤 오는 9월까지 입식 식탁이 추가로 필요한 경로당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로당을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무릎이 불편해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이 어려웠는데, 식탁 덕분에 훨씬 편하게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좋다”며 사업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식생활 환경처럼 기본적인 부분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복식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마을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축 및 개보수, 의료용 온열기, 냉난방기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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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청렴서약식 개최…“시민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
광주시의회, 청렴서약식 개최…“시민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
[한국Q뉴스] 광주시의회는 지난 6월 19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제9대 광주시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책무인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서약식에는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전체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특권은 내려놓고 신뢰는 높이는 문턱 없는 청렴의회를 구현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청렴서약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허경행 의장은 “광주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대 광주시의회는 2022년 7월 개원 이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지방의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으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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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매력 알린다…안양시, 인플루언서 7인 ‘관광 서포터즈’ 위촉
안양 매력 알린다…안양시, 인플루언서 7인 ‘관광 서포터즈’ 위촉
[한국Q뉴스] 안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 안양시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관광 서포터즈 7인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본격적인 관광 홍보 활동에 돌입하는 서포터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이다.
총 161명의 지원자 중 23: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은 환영사와 위촉장 수여, 단체사진 촬영, 서포터즈 소개 및 활동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활동하며 안양예술공원, 안양1번가, 동편마을 카페거리 등 안양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숨은 명소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를 제작해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릴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 각자의 플랫폼 특성을 살려 감성적이고 개성있는 관광 홍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촉받은 관광 서포터즈들은 “시민의 시선에서 안양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은 단기적 홍보 콘텐츠 생산을 넘어 안양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유의미한 관광 홍보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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