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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행사 개최
안성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행사 개최
[한국Q뉴스] 안성시는 6월 19일 안성 제2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정찬 안성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구효진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안성 제2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다.
산업단지 내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근로자와 방문객이 불법 주정차와 주차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안성시는 총사업비 29억 5천만원을 투입해 약 1만3,000㎡ 면적에 총 29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공사는 2024년 8월에 착공했으며 2025년 7월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사업 완료와 함께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안성시는 산업단지 내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와 주민의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공단 내 정주환경 개선과 기업 활동 지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은 산업단지 내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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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본격 운영
임실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본격 운영
[한국Q뉴스] 임실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실군 농촌관광 공동협의체‘임실오실’을 중심으로 임실만의 매력을 담은 5가지 체험형 여행상품을 개발해 지난 4월 팸투어를 통해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지난주 정식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첫 번째 운영 상품인‘치즈맛보실-임실치즈마을 가족소풍’은 가족 단위 참가자 14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임실치즈마을에서 마을 이야기가 곁들여진 경운기 투어와 1인1피자 만들기, 치즈요리 플래터 체험 등을 즐겼으며 이후 성가리 벽화마을로 이동해 임실치즈의 역사를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다른 상품인‘섬진강가실-F형 감성여행’은 팸투어를 마치고 이달 중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프로그램에는 섬진강을 따라 걷는 섬진강 트래킹이 포함돼 자연 속에서 감성적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강변사리마을에서 캠핑을 즐기고 김용택 시인과 함께 시를 써보는 등 다양한 감성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 가지 추가 여행상품을 준비 중이며 이들 상품은 농촌여행포털 웰촌과 오픈마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 길잡이 양성을 위해‘여행맞이 길잡이 양성교육’을 6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교육 수료 후 선발된 인원은 현장에서 여행객 안내를 담당한다.
심 민 군수는“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임실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해‘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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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 道에 사업비 5억 건의
안성시,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 道에 사업비 5억 건의
[한국Q뉴스] 안성시는 6월 19일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 시군 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석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 관리와 선제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회의에서 “집중호우 시 하천과 배수로의 단면적이 토사 및 퇴적물 등으로 막혀 농경지로 우수가 유입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하천과 소하천, 우수관로에 대한 준설 작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5억원 규모의 준설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건의하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안성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 대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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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건강취약계층에 폭염·감염병 대응키트 전달
안성시보건소, 건강취약계층에 폭염·감염병 대응키트 전달
[한국Q뉴스] 안성시보건소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로부터 지원받은 폭염·감염병 대응 키트를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건강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 장애인, 재가 치매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여름철 기후 재난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된 키트에는 쿨매트, 휴대용 선풍기, 암막 양우산, 손소독제, 마스크, 식염포도당 등 폭염 대응과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물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안성시보건소는 9월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로 방문건강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선캡, 쿨타올 등의 폭염예방 물품도 함께 배부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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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愛 톡 톡 건설협회 간담회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지역 건설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2025년 6월 19일 오후 2시에 건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정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업계 대표, 운영위원, 전문건설업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경식 남원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업은 남원시의 도시 인프라를 떠받치는 뿌리산업이며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계와 함께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대화에서는 △신속집행 추진 방식의 개선, △토목공사 예산 확대 요청, △공사 비수기 간담회 개최 등 건설업계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고 이에 대해 남원시는 정부 지침과 재정 여건, 제도적 제약 등 현실적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간담회 일정에 대한 건의에 따라 향후에는 공사 착수 시기를 충분히 고려해 간담회 시기를 조정하고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협의와 조율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제안은 단순한 의견이 아닌, 시정을 움직이게 하는 나침반”이라며 “지역 건설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공정한 기회 속에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욱 다듬어 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 업체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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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결의대회 개최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 열기가 뜨겁다.
6월 19일 남원시 운봉 허브밸리 일원에서 영·호남 경찰 직장협의회와 남원시민이 함께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9월,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을 위한 경찰청 공모에서 남원시가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국회 대토론회와 영·호남 유치 결의대회 등으로 이어진 흐름 속에서 지역사회의 유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의미 있는 장이었다.
행사에는 영·호남 경찰 직장협의회 본부장단과 시군 회장, 그리고 남원시민 및 유관기관·사회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에 간절한 바람을 함께 나누며 염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더군다나 경기남부, 부산, 제주 경찰 직장협의회 본부장들도 남원 유치 지지에 뜻을 함께해 경찰 내부 공감대 형성과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국가균형발전의 실현 제2중앙경찰학교는 남원으로”라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치며 유치에 대한 열띤 의지를 함께했다.
후보지 현장에서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손범수 경찰청 직장협의회 전북 본부장은 “미래 치안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적 과제인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영호남의 중심지이자 경찰정신 교육 상징성을 지닌 남원은 그 설립지로서 충분한 당위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경찰 내부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가며 남원 후보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보지로 제시된 운봉 부지는 총 166만㎡ 규모의 100% 국유지로계획관리지역 및 생산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별도의 행위제한이 없고 5~10도 수준의 완만한 경사도를 갖춰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
더불어 넓은 면적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시설의 단계적 확장은 물론, 복합 개발을 통한 활용도 제고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국유지 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과 개발 속도 측면에서 정부의 재정 효율화 기조와 국유재산 활용 방향에 부합하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유치 열기와 공감대를 대내외적으로 재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최종 부지 선정까지 정부 및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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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름철 재난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최근 장마가 평년보다 앞당겨지고 태풍 발생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남원시가 건설 현장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남원시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건설과장, 안전재난과장 등 지휘부와 실무진이 함께 현장을 찾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조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2020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었던 요천 일대를 중심으로 호안 설치사업의 진행 상황,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 현장 안전관리 실태, 추가 보완 필요사항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시정조치 및 보완을 시행했다 기상청이 6~7월 사이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과 게릴라성 호우를 예보함에 따라, 남원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적인 재해가 늘고 있어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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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 캠페인’ 전개
진도군,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진도군 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에 진도읍 조금리 장터에서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표어로 구강보건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운동은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1:1 구강 상담을 진행하고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위생용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운동에 참여한 군민에게는 칫솔과 틀니 세정제 등 구강 관리 물품과 홍보물을 배부해 가정에서도 꾸준히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건강한 치아로 100세 시대를 활기차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는 ‘우리마을 전담 주치의’ 사업으로 치과 이동진료 차량을 활용해 마을 경로당과 복지시설, 학교를 찾아가서 개인 구강 상태에 맞는 치석 제거, 불소도포, 틀니 세척 등 주민들의 구강 관리를 해오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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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옥주골창작소에서 열린 협업 전시
진도군 옥주골창작소에서 열린 협업 전시
[한국Q뉴스] 진도의 숨겨진 예술창고인 옥주골창작소는 1970년에 건립된 진도 중앙의원 건물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매입한 후 개축을 통해 문화 예술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창작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작품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 축제 등 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한 옥주골창작소의 2층 갤러리에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옥주골창작소 1기 입주 작가인 윤성실 작가와 ‘전통과 현대를 잇는 광양 민화가’ 박기량 작가가 협업해 전시를 열었다.
이번 ‘시간이 머문 골목’은 과거의 골목, 그리고 지금의 골목을 함께 바라보며 그 안에 머문 시간을 담아낸 전시이다.
진도의 골목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손끝으로 그려낸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지며 전통 민화 작가와 현대 디자이너 작자의 방식으로 기억을 풀어나갔다.
‘골목에서 만나다: 참여, 놀이,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시의 마지막 골목에서는 ‘올랑이’ 와 ‘시고르찐’, 두 캐릭터 사이를 오가며 사진을 찍고 옷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참여형 체험 공간을 운영해 각자의 색과 흔적이 더해지는 골목이 완성됐고 모두가 스며들 수 있는 경계 없는 공동체의 놀이터로 구성된 전시였다.
진도군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진도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콘텐츠를 디자인으로 재구성한 전시를 통해 ‘삼보삼락’의 세 가지 보물과 세 가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보는 전시’를 넘어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전시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옥주골 창작소는 일상을 예술로 이어가 누구나 예술을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창의적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나서 반가운 골목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펼칠 예정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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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제3회 함평아카데미’ 개최
함평군,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제3회 함평아카데미’ 개최
[한국Q뉴스] 전남 함평군이 따뜻한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제3회 함평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함평군은 19일 “제3회 함평아카데미 강연이 7월 4일 오후 3시,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된다”며 “강연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연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는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 등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며 체득한 대화와 소통의 기술, 그리고 말 한마디의 힘에 대해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 아나운서는 KBS 공채 16기 출신으로 ‘아침마당’,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공감과 따뜻한 목소리로 시청자들과 소통해 왔으며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군민에게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세대 간, 가족 간의 소통이 중요해지는 요즘, 이번 강연이 군민들께 따뜻한 말의 힘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아카데미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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