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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를 그리는 예술수업’특수분야 직무연수 성공적으로 마쳐
충남교육청, ‘미래를 그리는 예술수업’특수분야 직무연수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중등 음악·미술 교과 교사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를 그리는 예술수업’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을 대비한 예술교과 수업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업 방식을 접하며 수업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지난해 예술교과 교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예술교과 수업자료집’ 이 보급되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교수·학습 지원이 이루어졌다.
연수는 해당 수업자료를 개발한 9명의 교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음악 수업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음악 동화책 만들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고 디자인 미술 수업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목한 세계시민교육 음악 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방법들이 공유됐다.
아울러 지난해 개발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예술교과 수업자료집’은 3월 초 공문을 통해 각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며 충남교육청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교과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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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방한 의료관광상품 판로 개척으로 미주 시장 공략
한국관광공사, 방한 의료관광상품 판로 개척으로 미주 시장 공략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메디컬 투어리즘 서밋’에 참가해 미국 시장에서 한국 의료관광의 강점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방한 의료관광상품 판매에 나섰다.
미국의료관광협회는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협회로 의료관광과 국제 환자 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의료서비스 인증, 관련 전문가 대상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있다.
MTA가 주관한 이번 글로벌 메디컬 투어리즘 서밋에는 전 세계 250여 개의 의료관광 기관과 업계 전문가가 참가했다.
공사는 국내 우수한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전문 유치업체 등 총 4개 기관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했다.
또한, 오는 3월에는 MTA가 마스터카드와 런칭한 의료관광 신규 플랫폼 ‘Better by MTA’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상품을 선보이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 상품 판촉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20년부터 공사 뉴욕지사는 한국 의료관광상품의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현지 의료관광 콘퍼런스 참가해 왔다.
또한, 본사와 국내 의료기관의 협업을 통해 주요 관계자 초청 방한 의료관광 팸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는 이번 글로벌 메디컬 투어리즘 서밋의 공식 패널세션에 참가해 한국의 차별화된 의료관광 프로그램과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전략 등을 소개했다.
공사 이영근 국제마케팅지원실장은 “MTA에 따르면 매년 1,400만명 이상이 치료 목적으로 다른 국가를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에 북미 지역에서는 높은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해외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사는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인프라 등을 활용하고 MTA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의료관광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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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청년 공무원을 위한 관사 확대‘청년 주거 불안’ 해소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주거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을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관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으로 420억여 원을 편성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평소 “청년 공무원이 주거 걱정을 하지 않고 근무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청년 공무원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우선 2024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지 장기 임차관사를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4년 하반기 김포 외 2개 지역에서 임차관사를 시범 실시했고 2025년에는 파주 외 5개 지역에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계획을 검토해 관사 입주 대기자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거지 외 지역에서 근무하는 청년 공무원의 관사 수요를 파악해 해당 지역의 관사 확보를 우선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지역별 관사 확보 예정 현황은 △신축 144실 △임차 314실로 총 458실의 관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양질의 관사 지원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청년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확보한 관사는 지역 내 저경력 공무원이 우선 배정받을 수 있는 배정기준 마련 등을 통해 청년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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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 교육에 주력
경기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 교육에 주력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올바른 활용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교사와 학생 대상 교육 지침서를 개발해 배포한다.
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학교 구성원에게 이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주체적 대응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번 지침서를 개발했다.
지침서는 학생·학부모 인식 조사, 국내외 사례와 법제를 토대로 마련했다.
교사용은 수업 지원을 위한 사례 중심으로 학생용은 초·중등 학습 단계별로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용 체계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준비 △안전한 활용 △수업 활용 △개인정보와 보안 △윤리적 활용의 5개 영역으로 이뤄졌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유의 사항도 포함하고 있어 학생의 안전한 정보 활용을 돕는 점도 특징이다.
이 지침서는 전자책 형태로 제공해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학생용은 주제별 수업 보조 자료와 활동지로 재구성하고 매월 ‘디지털 시민교육 5분 플러스’ 실천 자료와 함께 배포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을 고려해 교육 지침서의 최신 자료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관련 교육 자료를 다양하게 보급할 방침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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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성공개최 업무협약 체결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교육청과 조직위원회 간 △엑스포 학생관람 및 홍보 협조 △학생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과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엑스포장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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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충주성남초 외 1교 임대형민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오후, 본청 회의실에서 충북미래배움터와 ‘그린스마트스쿨 충주성남초 외 1교 임대형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미래배움터 대표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024년 2월 그린스마트스쿨 충주성남초 외 1교 임대형민자사업을 고시해 지난해 5월 한국교육개발원의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충북미래배움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우선협상대상자와 5월부터 12월까지 설계, 시공, 운영 등에 대한 실무 협상을 진행해 이번 실시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이번 사업은 충주성남초등학교의 본관 및 후관 개축과 황간초등학교의 본관 및 유치원사 개축으로 총사업비 301억 4,300만원이 투입돼 미래형 교육과정이 가능한 학교로 탈바꿈된다.
먼저, 충주성남초등학교는 ‘퍼포먼스 스튜디오’ 및 ‘드라마실’을 조성해 특색있는 공간 구성으로 창의성과 주도성을 키우며 배움과 휴식 놀이가 공존하는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개별 학습 △모둠 활동 △휴식 등이 가능한 휴게 및 소규모 학습실 및 리딩스테어를 제공해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다양성과 개별화 교육이 가능한 유연한 공간 구성으로 학생들의 내적 성장을 꾀한다.
다음으로 황간초등학교는 본관 및 유치원사가 개축된다.
본관에는 실내놀이터와 온마을 배움터실을, 유치원에는 유희실을 조성해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지역 연계 공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7월 착공을 시작으로 충주성남초는 2027년 2월, 황간초는 2026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충주성남초는 준공 후 20년 동안 민간사업자가 충주성남초의 기존건물을 포함한 학교시설을 유지·관리하게 되며 황간초는 운영사에게 운영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공간이 새롭게 바뀐다는 것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교육과정에 맞는 교육시설을 갖추고 충북교육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며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더 나은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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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생 외교관, ‘글로컬 리더’의 길 연다
전남 학생 외교관, ‘글로컬 리더’의 길 연다
[한국Q뉴스] 전남미래교육재단이 26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5층 합동강의실에서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1기 성과발표회 및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학생들이 펼친 공공외교 활동을 공유하고 미래 글로컬 리더로서 역할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2024년 1기 학생 외교관들은 △ 외교 역량 강화 캠프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 △ 온라인 외교활동 △ 글로컬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전남의 문화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평화와 공존, 공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공외교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미국에서 진행된 글로컬 프로젝트는 외교부 및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국제적 소통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2025년 2기 학생 외교관 출범식에서는 새롭게 선발된 학생들이 전남미래교육재단 김대중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며 포부를 다졌다.
2기 학생들은 확장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모델을 구축하고 객원교수들의 참여를 통한 연간 계획 수립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전남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낀다 2기 학생들도 도전 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은 단순한 국제 교류나 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외교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전남 글로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남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평화와 공존, 공생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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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원을 막힘없이 탁 탁
모든 지원을 막힘없이 탁 탁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의 막힘없는 지원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안심콜‘탁 1600-8787’을 운영한다.
‘탁’은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한 침해 사안에 대해 행정·법률·심리 상담, 공제금 지급, 분쟁 조정 등 상담부터 보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도교육청은‘탁’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교육활동안심지원단’을 신설하고 장학사와 전문상담사 등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기존 자동 응답 시스템 연결 방식을 개선해 안심지원단이 직접 전화를 받아 즉각 응대하고 교권 전담 상담사·변호사 등 전문가의 콜백 서비스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중대 사안 발생 시 교권보호지원센터, 학교안전공제회 등 유관기관이 ‘찾아가는 긴급 지원’을 통해 공동 대응해 피해 교원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안심콜‘탁’ 운영으로 교원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피해 교원의 회복과 학교 현장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콜‘탁’1600-8787 서비스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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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올해부터 ‘기록물관리 컨설팅’ 확대 실시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올해부터 ‘기록물관리 컨설팅’ 대상을 기존 학교에서 학교,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으로 확대 실시한다.
‘기록물관리 컨설팅’은 경기교육의 행정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기록물의 생산·정리·이관·평가 및 폐기 등 기록물관리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체계를 개선하는 업무다.
이는 최근 경기교육 기록물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증가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경기도민 등 다양한 수요자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각 기관은 기록물관리를 자체 점검하고 결과를 토대로 컨설팅 요청한 기관과 필요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수호 원장은 “업무와 관련된 생산 기록물은 행정업무의 투명성 제고뿐 아니라 경기교육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중요 기록물의 안정적 보존 및 활용과 후대 전승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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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 취업지원 비전과 전략 공유
경기도교육청, 2025 취업지원 비전과 전략 공유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6일 신안산대학교에서 ‘2025년 취업지원정책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취업지원 정책 안내와 학생의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설명회에는 지역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비롯해 학교 현장의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취창업지원센터 소개 및 정책 설명에 이어 학생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 논의,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세부 내용은 △2025학년도 학습중심 학생 맞춤형 현장실습 운영방안 안내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 참여 기관의 프로그램 소개 △현장실습을 통한 학생 실무 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 지원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취업지원사업 안내 시간에는 경기도청과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참여해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직업계고 취업 담당 교사들은 기업과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 기업이 함께 공동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직업계고 학생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방침이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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