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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늘봄학교 안착 위한 실천적 협의의 장 마련
경남교육청, 늘봄학교 안착 위한 실천적 협의의 장 마련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김해 삼문초등학교 3층 세미나실에서 늘봄지원실장 24명과 각 지역 담당 장학사, 본청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늘봄지원실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2025학년도 새롭게 배치된 늘봄지원실장의 역할과 업무 방향을 공유하고 늘봄학교 운영 실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창원, 진주, 사천, 김해, 거제, 양산, 함양 등 7개 지역에 늘봄지원실장을 배치하고 1인당 2~3개 학교를 겸임하도록 해 다양한 방식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지원실 초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운 점을 공유했다.
또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를 통해 현장 지원 기반을 강화하며 △늘봄지원실장의 역할과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교육과 류경희 장학관은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 늘봄학교 용어 안내와 학부모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를 개발·보급하는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학교 내 안심 공간 ‘아이좋아 마중자리’ 설치와 ‘아이좋아 안심교실’ 구축 등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세부 운영 계획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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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원과 함께 경기 디지털 교육의 길을 열다
현장 교원과 함께 경기 디지털 교육의 길을 열다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주도할 전문 교원 양성을 위해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는 정책실행연구회 회원과 지역의 전문 교원이 디지털 핵심 정책 안착을 위한 실천 방안 연구와 연수 과정을 개발해 확산하는 실행 연구 조직이다.
1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정책실행연구회 워크숍은 5개의 정책실행연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아카데미 연수 과정과 디지털 정책 안착을 위한 컨텐츠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하이러닝 △경기온라인학교 △하이코칭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등 경기 디지털 교육 핵심 정책에 대한 공유와 영역별 선택형 연수 과정 개발에 대한 논의를 연구회별로 진행했다.
또한 연구회별 분임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정책의 현장 홍보 및 확산을 위한 자료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도교육청은 정책실행연구회 기능을 확대해 능동적 ‘프로슈머’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정책과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통과 성과 나눔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과장은 “정책실행연구회는 교원과 정책 부서가 함께하는 연구 공동체로 정책 수립이 학교 현장으로 안착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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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의 디지털 리더십이 교실 수업을 바꾼다”
“학교장의 디지털 리더십이 교실 수업을 바꾼다”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학교 경영자 역량 제고와 ‘디지털 리더십’ 함양을 위한 ‘디지털 기반 학교 경영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10일 수원 노보텔과 14일 고양 소노캄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도내 중등학교 신규 교장·교감 32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래지향적 학교 경영 혁신과 교실 수업의 효과적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래 교육 방향 △‘하이러닝’과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 등이다.
특히 현장 교사의 생생한 수업 경험 공유로 학교 경영자들의 디지털 기반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과장은 “학교 경영자가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때, 현장의 수업 혁신과 교육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자율적·주도적 수업 혁신 지원을 위한 미래지향적 학교 경영을 기대하며 향후 디지털 기반 학교 경영자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체계적인 학교 경영자의 디지털 리더십 강화와 더불어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확대해 학교 교육의 질적 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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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경제교육 활성화 논의
전남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경제교육 활성화 논의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대중교통, 학교방문’ 으로 순천 신대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학생맞이 행사에 참여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한 교육가족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교육수당 공생의 경제교실’ 수업도 직접 운영했다.
등굣길 맞이 행사에는 신대초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했으며 김대중 교육감은 밝은 표정으로 등교하는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전남의 미래는 여러분의 꿈속에 있다”고 격려했다.
차담회에서는 신대초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등하굣길 자전거 부딪침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전한 자전거 통행로 확보 방안을 논의했으며 과밀학급 해소와 독서교육 활성화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책을 읽는 아이는 세상을 읽는 아이”며 “학교의 독서교육이 실질적인 힘을 갖기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 부모님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문화가 자녀에게는 가장 강력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책이 삶을 바꾸는 힘이 되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독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5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 수당 주도적으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공생의 경제교실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육감은 어릴 때부터 소비습관과 자산관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돈의 가치, 소비와 저축의 균형 등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
실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날 수업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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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행정의 숨은 주역, 이제는 핵심 인재로”
“학교 행정의 숨은 주역, 이제는 핵심 인재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모든 학교에서 근무 중인 교무행정원 1,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 능력은 물론 미래 기술 활용 역량까지 강화하는 대규모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
교무행정원은 각급 학교에 배치돼 학교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 등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경남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 초등학교에 교무행정원과 방과 후 학교 실무원을 추가 배치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중학교까지 확대 배치했다.
이와 같은 노력은‘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5년 연속 만족도가 상승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원의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무 지식의 기초를 다지는 ‘알아두면 도움 되는 노무 지식의 이해’△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챗지피티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노무 분야의 전문가 이지원 노무사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개정된 ‘모성보호 3법’을 중심으로 노무 특강을 진행했다.
이도혜 한국AI콘텐츠연구소 대표가 인공지능 기술을 현장 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행정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학교 행정의 균형과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무행정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교사는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무행정원은 학교 운영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분들이다”며 “오늘 연수가 현장의 활력을 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교육청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향해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무행정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수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행정의 질적 도약을 이루고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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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작은학교 · 학생교육수당’ 으로 학령인구 감소 극복
‘전남형 작은학교 · 학생교육수당’ 으로 학령인구 감소 극복
[한국Q뉴스] 전남교육청 심치숙 교육자치과장과 직원들이 14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 중이다.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에서는 △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사업 △ 전국 최초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 전남농산어촌유학 △ 인구교육 연구학교 운영 등 학령인구 감소 및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의 감소는 학교 소멸만이 아니라,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교육이 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에서는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이라는 큰 목표 아래, ‘전남형 작은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전반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치숙 과장은 영광교육지원청 정병국 교육장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함평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과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이희진 회장을 지목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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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논술형 평가’ 역량 키운다
전남교육청, ‘논술형 평가’ 역량 키운다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평가 현장지원 연수단 사전 협의회’를 열고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교과별 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협의회는 7~8월 실시 예정인 ‘논술형 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다.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교실 수업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의 연수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생평가 현장지원 연수단 소속 중등 교사 28명이 참여해 교과별 연수 방향과 운영 내용, 사례 구성 방식 등을 논의한다.
특히 각 교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채점 기준 설계, 피드백 전략 등 실천 중심의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참여 교사들은 향후 연수 강사로 직접 활동하게 되며 학교 현장의 요구와 수업 맥락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설계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전 협의회를 시작으로 5~7월 연수 준비를 본격화하고 학생평가 현장지원 연수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7~8월에는 연수를 실시해 교과별 논술형 평가 역량을 높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교 평가문화 조성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평가는 단순히 성적을 매기는 수단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설계하고 실천하는 연수를 통해 전남의 학생평가가 한층 더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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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한 바닷길’ 위해 유·도선 집중안전점검 실시
‘국민의 안전한 바닷길’ 위해 유·도선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국Q뉴스] 해양경찰청은 유·도선 사업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유·도선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수산청 등 각 분야를 담당할 점검단을 구성해 △ 유·도선 125척 △ 차량 적재 도선 △ 최근 3년 이내 법령 위반과 선착장 90개소를 대상으로 선박·구명 설비, 비상 대응 체계 안전 점검 및 안전 수칙 교육 등 사업자와 이용객들에게 유·도선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재화 구조안전국장은 “이번 점검은 유·도선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사업자와 이용객에게도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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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복합쉼터, 일반 국도 5곳에 새롭게 조성
스마트복합쉼터, 일반 국도 5곳에 새롭게 조성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일반국도에 조성할 ‘스마트복합쉼터’ 5개소를 지역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스마트복합쉼터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기술접목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에게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로서 ’ 20년부터 5개소의 조성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8개소는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교통부가 시설부지, 진·출입로 등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이용객 휴게 및 편의시설의 설치와 쉼터의 운영·관리업무를 수행한다.
쉼터 1개소당 국가는 20억원, 지자체는 10억원 이상을 각각 분담해 총 30억원 이상을 투입해 6천㎡ 이상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차 충전시설, 태양광 설비, 스마트 주차안내 및 조명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극 적용해 스마트 건축물로 조성하고 아울러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판매·홍보시설로 활용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4월 21일 부산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4월 23일 익산국토관리청, 4.28일 원주국토관리청까지 3차례의 설명회를 열어 그간 추진현황과 공모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설명회 이후 해당 지방국토관리청에 신청 서류를 7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국토교통부는 평가 절차를 거쳐 ’ 25년 9월 말까지 사업대상지 5개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안전한 운전을 위한 ‘휴식’의 제공이라는 쉼터의 기본 기능 외에 편안하고 즐길 거리가 있는 스마트한 일반국도를 지속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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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 15일부터 진행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 15일부터 진행
[한국Q뉴스] 국가보훈부는 국립서울현충원의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장행사는 서울현충원을 국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현충원’ 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는 상반기인 4~6월과 하반기인 9~10월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된다.
의장행사는 현충문 근무교대식과 국방부 의장대 소속 육·해·공군, 해병대 병사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동작시범으로 이루어지며 관람객들은 행사 후 의장대와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서울현충원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고품격 추모 공간이자, 국민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열린 국립묘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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