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정년 연장과 사회복지 현장 과제 집중 조명
2025-07-01 13:32:09
-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파주시 복지차량 조리읍·광탄면 어르신 대상 모셔오는 사업 최초시행
- 이성배 의원, 서울시체육회 예산 확보로 체육인들의 처우개선에 앞장
-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역 E/L 설치 용역 예산과 무악재역 E/L설치 예산 모두 확보, 스크루지의 동정 따윈 필요 없어.”
- 고은정 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시범사업부터 시작해야”
- 유형진 의원, 제주도의회 정담회서 ‘경기-제주 특산물 상생 협력’ 제안
- 신미숙 의원, 고교학점제 학부모 의견 청취 … 제도 정비 나설 것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업무추진비, 도민 위한 예산… 불용 없이 철저히 집행해야”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경기도 재난피해자 인권보장 조례’ 제정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김종배 경기도의원, “해양생태 보전의 출발점, 미래세대 위한 거점”
MORE NEWS
-
정하용 의원, 용인시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시설개선 사업 확대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청사전경(사진=경기도의회)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이 경기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용인시 내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시설개선 사업이 4월부터 본격 추진될 것이라 밝히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용인시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시설개선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형 버스정류소를 설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용인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교통복지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4월경 설계발주 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4억으로 5개소의 환승정류소에 밀폐형 쉘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쉘터 내부에 버스정보단말기, 냉·난방시설, 냉온열의자를 포함하고 있어 용인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의 대상 정류소는 △한국민속촌, 보라효성 해링턴, 삼정아파트 △동백이마트 △동백동 소방서 동일하이빌, 롯데캐슬 △강남대역·강남대입구 △청현마을 수원신갈IC이다.
정하용 의원은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보라동 쌍용아파트 입구 삼거리’에 밀폐형 쉘터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용인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담보하는 본 사업의 조속한 준공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교통복지 제고를 위해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3
-
강준현 국회의원,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 개최
강준현 국회의원,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 개최
[한국Q뉴스] 강준현 국회의원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총 6회차로 진행되며 이날은 ‘건전한 디지털자산 산업 조성을 위한 법인참여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강준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관을 맡았다.
기조발제에서는 이종섭 교수가 블록체인의 제도권 활용사례와 시사점을 논의한다.
이어 황현일 변호사는 건전한 시장 운영을 위한 규제프레임워크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갑래 센터장이 미국 신정부의 디지털자산 입법 동향에 관해 설명한다.
발제 이후 정유신 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정유신 연구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 김성진 과장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센터장 △서울대 경영대학 이종섭 교수 △법무법인 세종 황현일 변호사 △NH투자증권 홍성욱 연구원 △인피닛블록 정구태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준현 의원은 “디지털자산 분야의 입법·정책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정도”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입법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5-02-03
-
이민옥 시의원, 공무직 권익향상 기여 공로 인정받아 공공운수노조 감사패 수상
이민옥 시의원, 공무직 권익향상 기여 공로 인정받아 공공운수노조 감사패 수상
[한국Q뉴스] 이민옥 서울시의원은 1월 2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로부터 공무직 근로자 권익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24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는데 기여했으며 조례 제정으로 공무직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해당 조례는 공무직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구청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어 공무직 직원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는 감사패를 통해 "성동구 공무직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기여하셨다"며 "전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공무직 직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공무직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공무직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들의 처우개선과 권익보호는 곧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이어져 시민들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옥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으로서 노동존중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민생 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2025-02-03
-
윤종영 의원, 내수면 어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트레일러 지원 시급
윤종영 의원, 내수면 어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트레일러 지원 시급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은 지난 1월 22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도 해양수산과 관계자들과 내수면 어선 지원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정담회를 주관해 진행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역내 내수면 어업인으로부터 태풍, 호우 등으로 어선 침수 피해가 심각함에도, 피해 예방을 위한 트레일러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민원사항을 청취하게 되자, 곧바로 관련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대처방안에 대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김종배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도내 내수면 어선은 총 878척이며 최근 3개년 어선 피해 현황은 24척”이라며 “내수면 어선 피해 예방을 위해 트레일러 지원사업에 대한 신규 예산편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윤의원은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 발표시 내수면 어선 육상 인양을 위한 트레일러 지원 사업이 시급하게 필요하다”며 며 “사업비 편성시 자부담, 시군비, 도비 등 부담 비율시 도시군은 재정상태를 고려해 차등보조율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윤종영의원은 “북부지역 내수면 어업 활성화 및 수산자원의 효율적 관리, 산업화 추진을 위해 북부 수산자원연구소 건립을 추진 중”이라며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가 건립되면 남부지역 어업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북부지역 현장 어업에 대한 지원이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03
-
최재란 서울시의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감사패 수상
최재란 서울시의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감사패 수상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2024년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월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YMCA 2층 대강당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열고 ‘생명나눔 34년, 사랑으로 잇는 새로운 시작’ 이라는 주제로 장기기증 운동의 34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최재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 예산확보를 통해 장기기증운동본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명나눔 운동 참여 장려 등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2015년 장기기증을 서약했으며 2021년 9월, 양천구의원 당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돼 생명나눔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먼저 실천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최재란 의원은 “장기기증은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국내 장기이식 대기 환자가 5만 3,000여명인 가운데 매일 8명이 생명을 잃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10년 전 장기기증을 서약했고 이후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변함없는 생명나눔 실천을 다짐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생명을 살리는 사랑실천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991년 창립 이후 122만여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하며 국내 생명나눔 운동을 선도해왔다.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하고 인식개선 거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02-03
-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재정 위기 경고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재정 위기 경고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은 최근 정부가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비 지원 연장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운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기금 관리 개선을 위한 운영 실태조사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정부가 3200여 억원의 분담금을 경기도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기도 내 고등학생의 무상교육에 드는 연간 비용은 약 6246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정부와 도교육청이 각각 47.5%, 지자체가 5%를 분담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 특례조항의 시한이 만료되면서 이 부담이 고스란히 경기도교육청에 전가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의원은 "내부 기금이 고갈 상태인 경기도교육청이 이러한 대규모 예산을 자체적으로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경고했다.
이인규 의원은 "최근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을 살펴보면 수입이 580억원에 불과한 반면, 지출은 1조518억원에 달해 올해 말 조성액이 4,392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고 일반예산으로 전용할 경우, 긴급 상황 시 재정 대응 능력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정부가 고교 무상교육비를 보조하지 않으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른 사업비를 감액해야 하는 등 경기도교육청의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은 정부와 정치권의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교육청의 입장을 강력히 전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기금운용계획으로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수입 261억원, 지출 260억원 △남북교육교류 협력기금 수입 0.9억원, 지출 14억원 △통합재정 안정화기금 수입 300억원, 지출 7,744억원 △교육시설환경 개선기금 수입 18억원, 지출 2,500억원 등 심각한 적자 편성을 통해 2024년말 조성액 1조4,331억원을 올해 말 4,392억원으로 9,938억원이나 감소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교육청 기금 관리 개선을 위한 운영 실태조사 소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기금관리 및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13일 구성됐으며 2차 소위원회는 2월 12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현재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교육의 불평등 해소와 질적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운용과 고교 무상교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2-03
-
강득구 의원 , 직역연금 2 법 개정안 발의 .“ 내란 세력의 연금 수령 막겠다”
강득구 의원 , 직역연금 2 법 개정안 발의 .“ 내란 세력의 연금 수령 막겠다”
[한국Q뉴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과 같은 전현직 군인이나 공무원이 내란 등 중대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직역연금 대상에서 제외하고 이미 수령한 연금을 환수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31 일 , 강득구 의원 은 공직자가 내란 , 외환 , 살인 , 성폭력 등을 저지를 경우 연금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군인연금법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군인과 공무원이 재직 중 내란 , 외환 , 반란 , 이적죄 등을 저질렀을 때만 연금 지급을 제한하고 있다.
퇴직한 공직자가 내란이나 살인 , 성폭력 등 사회 질서에 반하는 중대범죄를 저질러도 연금을 계속 지급해야 한다.
반면 , 국가유공자의 경우 상습 사기와 같은 범죄만 저질러도 예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전현직 공직자가 내란이나 살인 , 성폭력 , 인신매매 등을 저지를 경우에도 납부한 기여금을 반환하고 연금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더 나아가 퇴직 공직자가 내란이나 외환 등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는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이미 받은 연금 중 국가가 부담한 부담금을 환수하도록 했다.
강득구 의원은 " 김용현 전 장관과 같이 국가의 존립을 위협한 중대 범죄자의 노후를 세금으로 보장해 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 며 " 퇴임한 공직자 일지라도 중대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연금 대상에서 제외해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 고 강조했다.
2025-01-31
-
“소방관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 이한국 의원, 파주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활동
“소방관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 이한국 의원, 파주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활동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이 24일 파주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으로 위촉되어 파주소방서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문산자유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해 나온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화재안전 지도 및 소방·안전 현안을 점검했다.
이한국 의원은 파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불철주야 파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 헌신과 노고가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화마속에 뛰어들면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남이 가지 못하는 길에 뛰어들어 귀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소방관들에게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한국 의원은 설 명절을 대비해 파주자유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알리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지도 캠페인을 실시했고 “다음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준비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화재 등 안전에 조금 더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한국 의원은 명예소방서장 활동 종료 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방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을 지킬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한국 의원은 파주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에서 본인이 걸어온 길을 소방관들과 나누며 소방·안전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취했다.
2025-01-31
-
이오수 의원, 편의점 납품 김밥 제조업체 현장 방문.경기미 소비 활성화 방안 논의
이오수 의원, 편의점 납품 김밥 제조업체 현장 방문.경기미 소비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24일 이천시에 위치한 김밥 제조업체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경기미 김밥 페스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이마트24 편의점에 납품되는 김밥 제조업체의 생산 및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경기미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오수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공무원, 김밥 제조업체 대표, 이마트24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오수 의원은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김밥 제조 공정과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기미를 활용한 제품 확대 방안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편의점 김밥은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품목으로 경기미를 활용한 김밥이 도민들에게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김밥 페스타와 같은 경기미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경기미 김밥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31
-
이서영 도의원,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 활용방안 촉구’ 간담회
이서영 도의원,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 활용방안 촉구’ 간담회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은 23일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 활용에 대한 건의사항 촉구’를 위해 삼평동 주민들과 성남시 관계부서와 경기도의회 성남시 지역상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삼평동 이황초 부지가 잡초로 뒤덮여 16년 동안이나 방치되 있는 현실에 “이럴수는 없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해결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호소하며 “복합교육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 동시 건립과 백년대계를 위해 청소년의 미래학습 공간과 주민들의 평생학습공간으로서 삼평동 이황초 부지에 동판교 공공도서관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판교에는 백현동 523번지에 소재하는 어린이도서관만 있어 원거리와 소규모로 삼평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은 이용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판교어린이도서관은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보 50분 버스 25분 거리에 소재해 접근성이 매우 낮다.
간담회에서 성남시 관계 부서에서는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월에 유휴부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8월에 용역 완공을 목표로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겠다.
그리고 용역 중간에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하기 위해 이황초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영 도의원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그리고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복합교육문화센터 사업계획을 마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제안하고 또한 “이황초교 부지가 삼평동에서도 중요한 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조경이나 녹지조성사업등을 통해 주변 미관을 개선하는 등 삼평동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이서영 도의원과 성남시 관계부서 그리고 삼평동 박미선 민원인과 김경숙 삼평동 통장 회장님, 이현석 통장님이 참석했다.
이황초 부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에 위치한 면적 12,152㎡의 부지로 판교신도시 개발 당시 초등학교 부지로 예정되었으나,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설립계획을 포기하면서 16년이나 방치되어 있다.
앞으로 성남시와 지역 주민들 간의 협의를 통해 이황초 부지에 대한 최적의 활용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2025-01-3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