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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근 부위원장 “화재 시 인명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시급”
2025-06-18 1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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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및 도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 확대 근거 마련
경기도 및 도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 확대 근거 마련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해 오는 23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조례는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을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제한 및 예외 규정을 추가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경기도 및 도 공공기관의 장은 홍보물·기념품 제작, 후생복지 등 공공기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 1회용품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재난 상황 등 긴급한 경우에는 1회용품을 사용하게 하거나 제공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신설했다.
양철민 의원은 “경기도 및 공공기관에서 합성수지재질 정책 홍보물, 물티슈 제작 등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제한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히며 “다만 최근 코로나 19 등 전염가능성이 있는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1회용품의 탄력적인 사용을 허용하기 위해 예외 규정도 마련해 합리적인 정책 추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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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의원, 남양주시 6호선 연장안 관련 평내호평발전위원회와 정담회 실시
김미리 의원, 남양주시 6호선 연장안 관련 평내호평발전위원회와 정담회 실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미리의원은 18일 남양주시 6호선 연장안과 관련해 남양주시 평내호평발전위원회 회장·사무장 등, 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평내호평발전위원회로부터 남양주시 6호선 연장 변경안을 반대하는 건의안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정담회는 남양주시가 6호선을 변경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해 경기도의 입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평내호평발전위원회 대표는 “남양주시가 제출한 6호선 변경안을 철회시키고 6호선을 원안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복복선화를 요청해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바란다”고 촉구했으며 경기도가 남양주시의 협의를 거절한 것이 맞는 거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는 “남양주시가 공식적으로 회의를 요청한 적은 없으며 현재까지 협의되지 않은 구간에 대해 도비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이의제기나 요청한 사실이 없다”며 이어 남양주시가 지역주민들의 요청이 반영된 6호선 변경안 철회를 요청해 도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여건이 마련되었을 때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미리 의원은 “남양주시 지역주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도와 함께 이렇게나마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만큼 남양주시에서도 하루 빨리 적극적인 태도로 6호선 연장안을 재검토해 원활한 합의점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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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청 복싱팀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김태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청 복싱팀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서울시청 복싱팀의 훈련장을 현장방문 해 실태 점검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해 서울시청 복싱팀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태호 부위원장과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위원회 김성범 부위원장이 동행해 서울시청 복싱팀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현장방문 결과, 현재 서울시청 복싱팀은 전용훈련장이 없어 마포구에 위치한 일반 복싱체육관을 대관해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해당 훈련장소는 매우 협소할 뿐만 아니라, 정식규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서울시청 복싱팀은 전체 선수들 중 3분의1이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정상급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악한 훈련환경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에 죄송할 따름”이며 “지금이라도 열악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실태 점검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청 복싱팀 박정필 감독이 배석해 복싱팀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서울시청 복싱팀의 예산부족으로 인해 유능한 선수들을 다른 실업팀으로 이적시킬 수밖에 없는 실정과 선수들의 은퇴 후 직업 안정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 경우 한정된 예산으로 다수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다 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 종목별 예산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지만, 향후에는 유능한 선수들이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다른 지역의 실업팀으로 이적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번 ‘트롯 전국체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상급의 트로트 실력을 보여준 서울시청 복싱팀 소속 국가대표 정주형 선수의 사례처럼, 선수들이 운동능력 이외에도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선수들이 은퇴 이후에도 지도자 활동은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직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현장방문과 간담회에 동석한 김성범 부위원장은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이 있는데, 이와 같은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은퇴 선수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직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김태호 시의원과 서울시체육회의 사업 진행의 의지가 강력하다면 대한체육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복싱은 전통적인 올림픽 효자종목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한체육회 사업을 활용하는 방안은 물론, 서울시 및 서울시체육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청 복싱팀의 환경개선은 물론 복싱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스포츠 종목의 관심과 발전을 위해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마케팅도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최근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아진 서울시청 소속 국가대표 정주형 선수와 같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스타 선수들을 발굴하고 이를 십분 활용해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는 방안은 물론,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복싱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울시청 복싱팀 박정필 감독은 “수년간 시청 복싱팀에서 지도자생활을 했지만 시의원이 현장을 방문한 건 처음”이며 “김태호 시의원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주셔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시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부여받았고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의 구성원 역시 서울시민이다 애로사항이 있거나 시의원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면 몇 번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다음에는 서울시 및 서울시체육회와도 동행해 현장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방안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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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의원, 서초 자영업자·소공상인을 위한 1천억원대 신용보증 지원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초지점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자영업자 위기 극복을 위해 약 1,000억원 가량의 신규 신용보증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초지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에 따르면, 신용보증재단 서초지점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반영해 2021년도 신용보증 지원 계획 지역밀착형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강화하는 등의 운영을 확대 한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서울경제 활성화 및 서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립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변화하는 지역 맞춤형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7월 서초지점을 신설했다.
2020년 서초지역 신용보증과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해 신용보증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서초구 출연 관련 특별보증을 시행했다.
또한, 현장수요 파악 결과 정책개발·제안 등 서초지역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서초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 체결과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협약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 관계를 형성했다.
작년 개점 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가 있었던 만큼 2021년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신규보증 1,000억원을 공급할 예정이고 작년에 이어 210억원 규모의 서초구 출연 관련 2차 특별보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초지역 한계소상공인 사업정리 및 재기지원을 위해 업종전환 등의 컨설팅과 사업 정리 등의 철거 비용 지원 예산을 2020년 대비 6배 높게 마련했다.
김혜련 의원은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2억원, 우리동네 아트테리어 1억원 등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예산을 마련했다” 며 “서초지역 신용보증재단은 실질적인 수요자 중심의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초지역 자영업자를 위해 1천억원대 신용보증 지원이 계획되었는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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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표명
서울시의회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추진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시의회의 적극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지난 15일 서울시교육청이 ‘학교급식법’ 개정 시행에 따라 유치원 급식 운영과 관리에 관한 기준을 담은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새롭게 선출되는 서울시장과 유치원 무상 급식을 최우선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제안을 피력한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4월 취임하는 서울시장과 함께 유치원 무상급식 시행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인구 시의원은 “지난 15일 조희연 교육감이 제안한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해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우리 시의회 역시 민선8기 서울시정의 출발과 함께 유치원을 포함한 완전한 무상급식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준비를 촉구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가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전 서울시장과의 정책적 논쟁 끝에 보편적 복지 담론을 사회에 정착시킨 지 어느덧 10여 년이 지났다”며 “유치원도 ‘유치원 3법’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가 일정 부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무상급식을 시행해 교육복지의 완성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치원 무상급식 필요성에 대해서는 “유아기 영양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는 유치원 단위의 급식은 아이의 성장발달, 건강관리 등의 차원에서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친환경 무상급식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음으로서 신체와 정신의 건강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치원 무상급식’ 정책을 통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피력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교육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평화·통일교육과 남북교육교류협력, 특성화고 활성화 등 서울교육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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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도의원, 원종~홍대선 대장지구 연장, 제2경인선, GTX-D노선 등 부천 지역 철도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재촉구
김명원 도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은 2월 18일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2021년 철도항만물류국 업무보고에서 부천지역에서 건설될 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 대장지구 연장과 제2경인선 그리고 GTX-D노선에 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강력 촉구했다.
김명원 위원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토록 강력 건의하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언제 마무리 되는지”고 질의 했다.
이에 대해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본 계획으로는 올해 상반기로 예정되었으나, 공청회의 연기 등으로 구축계획의 마무리 시점은 상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대곡∼소사 노선은 2020년 12월 공정률이 73.5%였는데 올해 안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는지”고 질의 했다.
이에 대해 이계삼 국장은 “노반 및 한강 하저터널 그리고 김포공항 허브 문제로 내년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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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국회의장 대표로 하는 UAE·바레인 순방 일정 마치고 귀국
김형동 의원, 국회의장 대표로 하는 UAE·바레인 순방 일정 마치고 귀국
[한국Q뉴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6박 9일간의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일 오후 귀국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을 대표로 한 이번 순방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위한 왕세제 등 최고위급간 면담을 갖고 국군 아크부대를 방문해 해외에서 설날을 맞이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바레인과의 정상급 면담에서는 에너지·건설 분야를 비롯한 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의회외교 과정에서 김형동 의원은 코로나19로 수출여건이 어려워진 안동·예천지역을 비롯한 우리 농촌 살리기 행보도 이어나갔다.
아랍에미리트 한인회와 바레인 교민회 등을 차례로 만나 생강, 고추 등 안동과 예천 지역 농산물 수출 및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바레인 고위급 면담에서 효율적·생산적인 농산물 수출 개선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바레인으로 농산물 수출을 하려면 바레인 대사관의 인증을 받은 원산지 증명서가 필요한데 현재 주한 바레인 대사관이 없어 실질적으로 수출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기 어렵다.
이에 김 의원은 바레인 인근 국가 대사관 인증을 허용해 서류 절차를 완화해주길 요청했다.
GCC 인증이란 6개 아랍 산유국이 협력강화를 위해 결성한 지역협력기구로 기존에는 GCC대사관 인증을 받으면 바레인으로의 수출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자국 대사관 인증만 인정하고 있다.
바레인 측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진다면 향후 안동·예천을 포함한 국내 농산물 수출 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동 의원은“이번 순방으로 우리나라는 중동국가들과 코로나방역·감염병 대응, 건설 인프라 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협력확대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이번 만남을 계기로 우리 지역 농산물의 對중동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귀국한 김형동 의원은 입국과 동시에 인천 임시생활시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지침에 따라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하며 비대면으로 의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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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도의원, “철도국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직결 5호선, 전혀 문제 없다” 보고 받아
추민규 도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은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과 경기평택항만공사의 2021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울시 직결 불가 방침과 GTX-D노선의 경유지 및 위례선 하남 연장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서울시 광역·도시철도 직결 불가에 대한 서울시 횡포 발언에 대해선 경기도 집행부 차원의 철저한 조사와 대응방안을 모색해 주길 주문했다.
또한, 추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하남선 2단계 개통과정에서의 서울시 직결 불가 발언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건의했다.
더 나아가 하남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관련해 세부적인 계획과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어떠한 변명없이 시민의 희망고문이 아닌 긍정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이계삼 철도국장은“5호선 하남선은 이미 개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는 반면에 경기도 차원의 강구책을 마련 중이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한“GTX-D노선과 위례선 문제는 더 시간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추민규 의원은“항상 정치는 소신을 갖고 시민께 진실만을 말해야 하며 철도국장의 솔직한 답변에 감사드리고 건설교통위원으로서 하남시 철도 노선 안착에 대광위와 잘 협의할 것이며 시민과 소통해 교통문제에 더 이상 불신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선 복선전철 관련, 민원 처리보고에선 철도국 담당 부서의 민원 해결 및 처리 결과를 빠른시일 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추 의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 업무보고에서도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신규사업의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위탁 관리·운영 관련해선 일자리창출의 긍정평가와 우수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 및 관리, 회계의 투명성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상생발전 실천 사업의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의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봉사점수부여와 자율활동 및 진로체험활동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금일 건설교통위원회 소관의 업무보고는 철도항만물류국과 경기평택항만공사 및 건설국 순으로 진행됐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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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공공기관, 이번에는 기필코 가져와야”
김경호 도의원
[한국Q뉴스] 김경호 도의원은 18일 경기도 북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7개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도내 7개 공공기관을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기관은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이다.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경기도는 1차 이전으로 2019년 12월 경기관광공사 등 3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고양시 이전을 결정했다.
이어 2차 이전 계획으로 지난해 9월 경기상권진흥원 등 5개 기관을 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김포시, 여주시로 이전하기로 했다.
이에 김 의원은 1·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가평군은 이전 지역에 포함되지 않자, 지난해 12월 경기도 산하기관 추가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에 상당한 관심을 가져왔다.
따라서 이번 이전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가평군과 충분히 논의해 이번만큼은 대상 기관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1·2차 공공기관 이전이 정치적 배려가 있었다면 3차 이전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호 도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공공기관 이전은 북동부 지역의 균형발전에 상징적 의미가 깊다”며 “이번에는 1·2차 이전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을 우선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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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경기도 푸드플랜 추진 강조
김경호 도의원
[한국Q뉴스]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17일 경기도 농정해양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푸드플랜과 귀농귀촌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푸드플랜과 관련해 2018년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다 현재는 푸드플랜이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 관련 부서 설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푸드플랜을 주장하는 이유는, 공공급식 체계를 파악하면 생산체계를 맞출 수 있어 소농 영세농을 중심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과 관련해서는 청년농이 정착할 수 있도록 아파트 제공 등 파격적인 제안이 필요한 시점으로 앞으로 귀농귀촌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갖도록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민박과 관련해 농촌사회는 다양한 직종이 혼재하는 것으로 이제는 농어촌 민박도 농촌의 중요한 업종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농어촌민박을 통해 농촌체험관광과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연계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김경호 도의원은 “새해 첫 업무보고는 금년 한 해 농정해양 분야 사업의 시작으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농업농촌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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