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소재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가족 사이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음을 잇는 소통 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상대방을 공감하는 대화 습관을 통해 건강한 가정 공동체를 만들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과정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로 9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읽기와 미러링 대화를 통해 각자의 마음을 돌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방법을 찾는다.
두 번째 과정은 ‘갈등을 줄이는 비폭력 대화’다.
자신의 대화법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소통의 말하기 방법을 알아본다.
이와 함께 10월 21일엔 용인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자녀 교육 전문가인 이은경 강사가 ‘상처주지 않고 마음을 잇는 말공부’특강을 연다.
강사는 15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자기 조절력과 배려심을 깨우는 실천적 자녀 대화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이 건강한 가정을 가꾸도록 돕기 위한 강좌”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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