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초, ‘미래를 그리는 창의 메이커스’ 프로젝트로 디지털 창의 인재 양성

김인수 기자
2026-06-30 11:32:22




새빛초, ‘미래를 그리는 창의 메이커스’ 프로젝트로 디지털 창의 인재 양성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AI 우리가 직접 개발한 AI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상을 디자인해요 AI 윤리부터 프로그램 개발까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함양 학생 주도 부스 운영으로 능동적 진로 탐색 기회 마련 새빛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기술과 문화예술 융합을 통한 학생 주도 진로 탐색 프로젝트인 ‘미래를 그리는 창의 메이커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소질을 탐구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기술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디지털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창업 박람회’ 가 열린 6학년 교실과 5층 로비는 학생들의 열기와 아이디어로 가득 찼다.

학생들은 그동안 실과, 도덕, 국어 등 여러 교과를 연계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프로그램 부스를 내걸고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새빛초 6학년 학생들은 1학기 동안 하이러닝, 엔트리, 캔바 등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AI 윤리와 미래 사회를 상상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구글폼과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한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윤리교육 등 단계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엔트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의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학생들은 캔바를 활용해 디자인한 작업을 활용해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매력적으로 홍보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타학년 학생들은 체험 과정에서 기억에 남았던 우수 프로그램을 투표했다.

화려한 기업의 박람회는 아니었지만, 긴 시간 동안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과 미래 기술을 탐구해 온 아이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메이커스들의 당찬 포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들 모두의 얼굴에는 진지함과 성취감의 미소가 교차했다.

새빛초등학교 박효정 교장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협업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대견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동시에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새빛초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디지털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