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과 정서적 환기를 위한 ‘치매가족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치매 환자 가족 2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저당 팥빙수 만들기 △샌드위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등 직접 만들고 함께 시식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요리활동에 앞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식이·영양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참여자들은 요리 강사의 지도에 따라 창의적인 요리활동을 하며 일상 속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환자 가족 간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영양교육을 받은 후 건강한 디저트와 도시락을 만들어보니 피크닉을 가는 듯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 가족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가족 간 소통·유대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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