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예술거점지원사업 ‘풍류기록단’ 순회공연 개최

6월 27일 영주 선비촌 첫 무대… 경북 북부 5개 지역 순회 후 통합공연

김덕수 기자
2026-06-26 09:59:19




2026 예술거점지원사업 ‘풍류기록단’ 순회공연 개최 (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경북 북부권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스토리텔링형 순회공연 ‘풍류기록단’을 개최한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영주·의성·예천·봉화·안동의 지역성과 예술단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첫 공연은 6월 27일 오전 11시 영주 선비촌에서 열린다.

‘선비의 길에서 찾은 인문적 풍류’를 주제로 (사)안동하회병산탈춤보존회, 신명어울림공연단, 예악국악단이 참여해 탈춤과 전통연희,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전국의 풍류와 재주를 찾아 기록하는 ‘풍류기록단’의 여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들이 음악과 춤,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타악·무용·연희·재담과 함께 관객이 대형 두루마리에 소망을 적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영주 공연에 이어 7월 11일 의성 사촌마을, 7월 18일 예천 삼강나루주막, 8월 1일 봉화송이공원, 10월 26일 안동 옥동7주공에서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순회공연이 이어진다.

각 공연은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 공간적 특색을 살려 서로 다른 풍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회공연의 성과를 모은 통합공연 ‘전국 풍류자랑 한판 ’은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각 지역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막·해학·연희·우아·기예·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을 풍류 기록의 주인공으로 조명하고 경북 북부권의 문화예술 자원이 서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풍류기록단 영주’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 정 1. 2026년 제8회 조례규칙심의회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되는 2026년 제8회 조례규칙심의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