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년 청년축산리더 ALL 300 육성 프로그램’ 본격 시동

지난 24일 안성한돈회관서 청년 축산인 등 34명 참석해 2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6-25 11:34:05




안성시, ‘2026년 청년축산리더 ALL 300 육성 프로그램’ 본격 시동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는 24일 안성한돈회관에서 청년 축산인과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안성 청년축산리더 ALL 300 육성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리더 육성에 본격 나섰다.

‘안성 청년 축산리더 ALL 300’은 안성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축산 냄새 저감,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 ESG 경영 강화 등 급변하는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청년 축산인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해 올해 2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 운영 기관인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이 올해 교육 일정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안성시는 주요 축산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생들은 축산시설 현대화, HACCP 안전관리, 상속·증여 세무관리, 농장 노무관리, 스마트팜 및 인공지능 기술 활용, 가축분뇨 자원화 및 바이오가스 시설 견학 등 농장 경여 및 전문기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안성 청년축산리더 ALL 300은 ‘Anseong Livestock Leaders 300’의 약자로 안성 축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청년 축산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안성시 대표 인력육성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3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일반교육 7회와 선진지 견학 2회를 운영한 성과가 있었다.

시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집합교육 4회, 축산 선진지 견학 2회, 수시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며 청년 축산인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 축산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년 축산인은 안성 축산의 미래이자 지역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이끌 핵심 주체”며 “안성 청년축산리더 ALL 300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청년 축산리더를 육성하고 지역 축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