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성남시는 지역 내 아이누리한의원과 협력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50명이 참여하는 ‘동병하치 한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병하치는 겨울철에 발병하기 쉬운 감기·비염·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여름철에 미리 관리해 예방하는 한의학적 건강 관리법이다.
프로그램은 초복·중복·말복 기간에 삼복첩 패치를 호흡기 관련 혈 자리에 붙이고 생맥산 한방차를 먹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가운데 4~6세의 허약 체질이거나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아동이다.
오는 7월 1부터 8월 31일까지 대상 아동이 한의원을 방문하면 1인당 11만원 상당의 삼복첩 패치와 맥문동·인삼·오미자·황기로 만든 한방차를 일주일간격으로 3차례, 총 21일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28가구 433명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9명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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