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3회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6-24 09:16:42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24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제3회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31개 읍면동 단원 간 소통과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복지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진심, 함께하는 울림 행복키움지원단 RE-START’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행복키움지원단원과 복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보호체계 구축, 민관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행복키움지원단원 31명과 공무원 3명, 결연기관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와 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주) 등 총 36명에게 지역복지 활성화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참가자들은 위기가구 발굴, 안부 확인, 반찬 지원 등 읍면동별 복지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 간 교류를 위한 명랑운동회와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제빵 제품을 간식으로 준비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상생 가치를 반영했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은 현재 31개 읍면동에서 950여명의 단원이 위기가구 발굴, 행복안부365 사업, 1인 가구 안부 확인 등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는 향후 행복키움지원단과의 현장 협력을 고도화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복지 서비스가 적기에 전달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행사가 행복키움지원단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는 현장 복지의 연결고리”며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서비스 전달 체계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