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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 폭염 대응 현장 점검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 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학교 온열질환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현업업무종사자: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조리, 시설 관리, 청소·경비 등 현장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사람 6일 창원 명도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현장 점검에서는 박주용 부교육감이 직접 참석했다.박 부교육감은 △급식소 냉방 및 환기 시설 운영 상태 △조리실 작업 환경 및 현업업무종사자 휴게 시설 △폭염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아울러 현업업무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폭염에 따른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또한, 경남교육청은 폭염에 취약한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목에 둘러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냉각용 목걸이, 식염 포도당, 이온 음료 분말, 선풍기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 했다.이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 전후 건강 상태 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박주용 부교육감은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업업무종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올해 폭염 대책 기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냉방과 환기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안전한 교육 환경과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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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영남권 역사 현장에서 평화통일 실천 연수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초·중등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7일까지 부산과 대구 일원에서 ‘2026년 함께 그리는 평화, 함께 만드는 내일 체험 중심 학교통일교육 실천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분단과 전쟁의 상흔,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이어진 민주주의와 주권 수호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교실 속 평화·통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으로 연결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피란 수도 부산의 역사적 흔적을 따라간다.참여 교원들은 재한유엔기념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우암동 소막마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임시수도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한다.이를 통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과 피란민의 삶을 살펴보고 생존과 연대의 역사 속에 담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긴다.둘째 날에는 대구의 근현대사 현장을 탐방한다.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과 대구향촌문화관, 대구근대역사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등을 찾아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불의에 맞선 시민의 연대와 민주주의·국권 수호 정신을 살펴본다.아울러 현장 체험 내용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평화·통일교육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교원들이 부산의 피란 수도 유산과 대구의 민주주의·주권 수호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교실 속 평화·통일교육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균형 잡힌 역사 인식과 실천적인 평화 의식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발굴한 역사 현장과 수업 연계 방안을 학교 현장을 공유하고 교원들의 평화·통일교육 실천 역량을 높이는 체험 중심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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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의 마음을 ‘K-문화’로 물들이다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일부터 1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을 방문해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문화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이뤄졌다.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교육부가 한국어 보급 및 한국-뉴질랜드 간 교육 교류를 목적으로 2012년부터 뉴질랜드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도교육청이 ‘한국어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교육문화교류는 작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올해는 뉴질랜드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금번 뉴질랜드 교육문화교류사업 추진단은 도내 초·중등 교원과 운영진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이들은 현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뷰티 및 케이팝 댄스 체험 수업을 운영한다.특히 현지 학교를 방문해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수업을 진행했다.또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협업해 현지 성인 대상 K-문화 팝업클래스를 운영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폭 넓은 문화적 공감을 이끌도록 기회를 제공했다.참여한 현지 교사들은 “해외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며 열심히 배우는 과정을 한자리에서 지켜보며 K-문화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이러한 흐름이 우리 대한민국의 청소년의 무한한 성장 무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도교육청 방문단은 현지 교육기관 담당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국제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오클랜드 한인 단체 및 교민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 한국어 활용 극대화와 현지 한인사회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뉴질랜드 한국교육원장은 “이번 체험 수업으로 현지 학생들이 학교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한국문화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과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어 기반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도교육청은 해외 학생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해외 교육문화교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앞으로도 세계 여러 국가와 협력하며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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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연수 실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6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감과 수능 업무 담당 교사,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수능 업무 담당자 및 공공기관 업무 담당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와 업무 처리 지침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2027학년도 수능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원서 접수 절차, 수능 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업무 처리 지침 개정 사항, 부정행위 유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원서 접수는 △응시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응시 수수료 납부, △현장 접수 3단계로 이루어져 사전 입력을 통해 수험생들의 원서 접수 시간을 줄여주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응시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이루어지고 현장 접수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한다.또한, 올해부터 응시 수수료는 현금 납부 대신 신용카드, 가상계좌,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그 외에도 시작 전 모든 수험생에게 샤프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일괄 지급하지만, 개인용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도 휴대할 수 있으며 수험표 뒷면에는 가채점표가 인쇄되어 시험시간 내에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스마트안경 활용 부정행위 적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확인 방법과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강조 등을 통한 공정한 시험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이병도 교육감은 “올해가 2015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수능인 만큼 N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수험생들의 원서 접수와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올해에도 11월 19일에 시행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무결점 시행을 위해 수능 응시 원서 접수, 수험생 시험장 배치, 수능 시험장 학교 시설 점검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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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등교사 2명, 대한민국 수학·정보교육상 나란히 수상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과 ‘2026년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로 도내 초등교사 2명이 나란히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 7월 16일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합천가야초등학교 김주연 교사는 수학교육상을, 유영초등학교 박우균 교사는 정보교육상을 각각 받는다.경남의 초등교사들이 두 교육 분야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지역 초등교육의 수업 혁신 역량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뜻깊은 성과다.시상식은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활용 교육 및 과학·수학·정보 교사 콘퍼런스’에서 진행됐다.대한민국 수학교육상과 정보교육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다.수학과 정보교육 발전을 위해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 성장과 우수 교육 사례 확산에 이바지한 교원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2026년 대한민국 수학·정보교육상 경남 수상자 현황 ’부문 학교급 학교명 직위 성명 수학교육상 초등학교 합천가야초등학교 교사 김주연 정보교육상 초등학교 유영초등학교 교사 박우균 학교급·지역·성명 등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발표 명단 기준임 수학교육상을 받는 김주연 교사는 교육 정보 기술와 인공지능, 메타버스를 접목한 ‘심도 있는 수학 수업’을 자체 개발해 학생 참여 중심의 수학교육을 실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확산했다.특히 실생활 데이터를 활용한 과정 중심의 개방형 평가를 도입하고 찾아가는 체험수학과 ‘모아수티브이’를 운영해 지역과 환경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여 학생들의 수학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또한 경남초등체험수학연구회 회장, 전국초등수학교육연구회 부회장, 2022개정 교육과정 경남 선도교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전국의 수학교육 발전과 우수 수업 사례 확산에 힘써 왔다.정보교육상을 받는 박우균 교사는 ‘큐브로 배우는 알고리즘’, ‘데이터로 빛나는 수학’등 아날로그 활동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혼합형 정보 수업을 개발해 학생 참여 중심의 정보교육을 실천했다.특히 국가통계포털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문제 해결 중심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과 데이터 문해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아울러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확장 현실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보교육 콘텐츠 제작과 교원 연수에 참여하는 등 미래형 정보교육 확산과 교원의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컴퓨팅 사고력: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논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사고 능력 확장 현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을 모두 아우르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중심의 수업 혁신과 인공지능·디지털 융합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온 도내 교원들의 전문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우수 교원들의 교육 경험과 수업 사례가 학교 현장에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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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재가 어르신 10명 중 7명, “아파도 살던 집에서 살겠다”
[한국Q뉴스] 초고령·독거 수급자 증가와 재가 생활 욕구 확대에 대응해 중증 수급자 보장성 및 병원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단기보호 제공기관 확충을 통한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재가 중심의 장기요양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와 근무여건을 개선해 안정적인 돌봄 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8월 7일 장기요양 수급자 규모, 급여 수준 및 만족도, 장기요양기관 현황, 장기요양요원의 근로조건과 처우 등에 관해 조사한‘2025년 장기요양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기요양실태조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6조의2에 근거해’19년 이후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장기요양 수급자 중 여성 비율이 70.9%로 높았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71.4%를 차지했다. 85세 이상 수급자는 47.3%로 2022년 대비 3.1%p 증가했으며 75세 이상 85세 미만 수급자는 37.6%로 2022년 대비 2.9%p 감소했다. 이는 85세 이상의 초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기존 수급자의 수급기간 장기화, 85세 이상 신규 인정자 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재가급여 수급자의 독거 비율은 43.6%로 2022년 대비 3.4%p 증가했으며 시설급여 수급자의 입소 전 독거 비율도 59.3%로 2022년 대비 22.0%p 대폭 증가했다. 이는 노인 전체 독거 비율 증가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건강 악화 시 희망 거주지에 대해서는 재가급여 수급자의 대다수인 69.4%가 현재 집에 계속 거주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2022년 49.8% 대비 19.6%p 대폭 증가했다. 반면, 노인요양시설 입소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2022년 28.7%에서 2025년 17.6%로 감소했다. 수급자는 평균 3.3개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주요 질환은 고혈압 65.0%, 치매 51.2%, 당뇨병 35.4%, 고지혈증 27.3% 순이었다. 장기요양 수급자 중 80%는 재가급여, 20%는 시설급여를 이용하고 있으며 재가급여 이용률은 지속 증가 추세이다. 재가급여 수급자는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방문목욕, 방문간호 순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야간보호 이용률은 지속 증가했다.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률은 21%로 나타났으며 미이용 사유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꺼려져서 39.6%, 병원 선호 23.6%, 충분한 가족 돌봄 14.5%, 경제적 부담 10.6%, 아직 서비스가 필요 없음 6.7% 순으로 나타났다. 수급자 가족의 장기요양보험 제도 만족도는 84.6%이며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부양부담이 완화됐다는 응답도 7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수급자 가족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돌봄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돌봄 의향과 관련해 재가급여 수급자 가족 중 43.5%는 수급자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더라도 현재 집에서 돌보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2022년 29.5% 대비 14.0%p 증가한 수치이다. 전체 장기요양요원 중 60세 이상은 63.4%, 70세 이상은 17.7%로 2022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유형별로는 재가급여 종사자의 70세 이상 비율이 20.2%로 시설급여 종사자 70세 이상 6.7% 대비 고령화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고용형태는 재가급여 종사자의 경우 단시간 근로 특성상 계약직 비율이 76.1%로 나타났으며 정규직 비율이 2022년 대비 0.9%p 증가했다. 시설급여 종사자는 정규직 비율이 71.1%로 높게 나타났으나 2022년 대비 0.2%p 감소했다. 장기요양요원의 평균 근무기간은 5.5년으로 2019년 4.9년, 2022년 5.0년 대비 점진적으로 증가했으며 재가급여 종사자보다 시설급여 종사자가 약 1년 더 근무했다. 직종별 월 평균임금은 직종별 월 근무시간 등에 따라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임금은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시설급여 요양보호사, 재가급여 요양보호사 순이다. 월 근무시간은 시설급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재가급여 요양보호사 순이다. 장기요양요원으로 근무하는 주된 이유는 2022년 대비 본업 및 부수입 마련 등 경제적 이유는 감소하고 삶의 만족 및 가족 돌봄 등을 위한 비경제적 이유가 증가했다. 장기요양기관의 급여유형별 분포를 보면 재가급여 기관이 80.6%, 시설급여 기관이 19.4%로 나타났으며 운영 주체별로는 개인 운영 기관, 사회복지법인, 영리법인, 기타법인 순으로 나타났다. 장기요양기관의 평균 이용자는 36.4명이었고 이용자 30명 미만의 소규모 기관 비율은 2025년 48.7%로 지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장기요양기관의 운영상 어려움으로는 이용자 모집이 가장 높았고 장기요양기관 평가, 인력채용, 재정운영 순이었다. 이용자 모집이 어려운 이유로는 장기요양기관 간 과잉 경쟁이 가장 높았고 지역 내 인정자 부족, 유사 돌봄서비스 선호, 장기요양 급여 미이용 등이 뒤를 이었다. 재가급여 수급자는 서비스 이용시간 및 일수 확대, 서비스 종류의 다양화, 수시 서비스 이용 요구가 높았으며 신규 도입을 원하는 서비스는 방문재활, 이동지원, 방문영양, 식사배달 순이다. 시설급여 수급자의 경우 편안하고 익숙한 환경과 맞춤형 식사 제공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장기요양요원은 처우개선과 관련해 임금수준 향상이 가장 높았으며 법정수당·휴게·근로시간 보장, 기관별 종사자 임금격차 축소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 환경 개선과 관련해 업무 보조 장비 및 기기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부당대우 적극 대응 등의 요구가 높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수급자 고령화 및 지역사회 계속 거주에 대한 욕구 증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 필요성, △장기요양요원의 고령화와 처우개선 요구, △장기요양기관의 운영 어려움 등을 토대로 장기요양보험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건강이 악화되어도 현재 집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재가급여 수급자가 지속 증가 중인 만큼, 서비스의 충분성 확보를 위해 돌봄 필요도가 높은 중증 수급자의 재가급여 월 한도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수급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 중 낙상예방 재가환경 지원, 병원동행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방문재활·영양 시범사업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하나의 기관에서 사례관리를 통해 수급자 욕구에 따른 간호, 요양, 주야간보호 등을 복합 제공하는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도 지속 확충한다.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 대상 방문진료, 돌봄 연계 등을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도 계속 확대하고 거점 재택의료센터를 지정해 방문재활 등 특화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연결망 구축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 질을 높일 예정이다. 수급자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보호자가 긴급한 사유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였을 때 주야간보호기관에서 24시간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주야간보호기관 내 단기보호를 제도화하고 가족 휴가제에 대한 홍보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젊은 인력 유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근속장려금, 농어촌 지역 장기요양요원 지원금, 선임 요양보호사 수당 등의 지급 현황, 효과성 등을 면밀하게 살펴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으로 근무하는 이유 중 삶의 만족과 보람 등 비경제적 요인이 늘어난 점, 사회적 인식 개선 요구 등을 고려해 요양보호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위한 홍보, 수급자 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위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할 수 있도록 평가 지표를 고도화하고 평가 준비에 대한 장기요양기관의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공단이 보유 중인 급여 제공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전산평가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최봉근 노인정책관은 “이번 장기요양실태조사를 통해 분석된 변화된 정책 여건을 고려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재가 서비스의 충분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장기요양요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장기요양보험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장기요양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상세 보고서는 복지부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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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보건소에서도 대학병원급 AI 진료, 전국에 AI 진료지원 도구 보급한다
[한국Q뉴스] 정부는 8월 6일 국무총리 주재 제12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범정부 AI 기본의료 전략을 확정했다.이번 전략은‘생명을 지키는 AI, 모두가 누리는 의료혁신‘을 목표로 보건복지부, 국가 AI 전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수립했다.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의료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의료인력이 부족한 취약지 의료 공백 및 지역 간 의료격차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전략 발표를 기점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료 인공지능 활용과 지원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전략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의료혁신 △전국적인 AI 의료혁신 디지털 기반 구축 △지속 가능한 AI 의료 생태계 마련 등 3대 전략·12대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응급 이송 AX,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7년에는 한국형 소버린 의료 AI 개발 등에 착수해 국민이 일상에서 AI 의료혁신을 체감하고 전국 어디서나 첨단 AI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앞으로는 가까운 보건소에서도 AI 의 도움을 받는 꼼꼼한 진료가 가능해진다. 전국 보건소·보건지소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취약지 일차의료기관에 진료·행정·건강관리를 보조하는 일차의료 AI 지원 도구를 도입해 엑스레이 등 영상판독을 돕고 진료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며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한다. 섬·산간 등 의료진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방문간호사가 AI 로 분석한 환자 정보를 바탕으로 원격지 의사와 협진하는 ‘AI 기반 비대면 재택협진‘을 시범 적용한다. 먼 병원까지 가기 어려운 주민도 집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구급차가 받아줄 병원을 찾지 못해 이송이 늦어지는’응급실 미수용‘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급대 이송부터 적정 병원 선정까지 실시 간 AI 분석으로 지원하는’응급 통합 AI 플랫폼‘을 올해 하반기 대구 지역에서 시범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별 진료역량을 실시 간으로 확인해 적기 이송을 돕는 ‘응급의료 정보망’을 고도화하고 환자 분류·모니터링 등 응급실 내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하는 ‘지능형 응급실‘도 개발한다. 나의 건강기록을 기반으로 병원 간 진료기록과 컴퓨터단층촬영·자기공명영상 등 의료영상 공유체계를 마련해 병원을 옮길 때마다 광디스크로 의료영상을 복사하고 같은 검사를 반복하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한편’국민 AI 건강비서 ‘를 도입해 이해하기 어려운 처방전·검진 결과를 AI 가 일상 언어로 해석하고 맞춤형 건강 가이드 등을 제공해 질병 예방과 개인별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치료제가 마땅치 않던 환자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열린다. 고성능 AI 분석을 바탕으로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등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수술 로봇 등 피지컬 AI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유전체·세포 등 기초 바이오 데이터를 고성능 AI 가 분석하는 통합 플랫폼과 기업이 신약 개발 과정에서 AI 를 적극 활용하도록 돕는 국가 그래픽처리장치 기반 혁신 신약 플랫폼 등’K-AI 신약 플랫폼‘을 구축한다. 허깅페이스: AI 모델, 학습 데이터셋, 컴퓨팅 인프라를 지원하는 아울러 12만명 규모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해 올해 하반기 우선 개방하고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신약·의료기술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앞으로는 지역 공공병원에서도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의 AI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재정 여건상 첨단 AI 도입이 어려웠던 지역 공공병원을 위해 국가 GPU 기반’ 공공의료 AI 플랫폼‘에 전국 책임의료기관 72개소를 연결하는’ 공공의료 AI 고속도로‘를 구축한다. 올해 하반기 9개소 시범 개통을 시작으로’ 27년 30개소, ‘29년에는 72개소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노후화된 지방의료원 전산시스템도 클라우드 기반 첨단 정보시스템으로 교체해 지역 공공병원에서도 AI 기반 첨단의료 체계를 구현할 방침이다. 병원 방문부터 귀가까지 환자가 경험하는 모든 서비스를 AI 로 지원하는’AI 지능형 병원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의료현장에 AX 선도모델을 구현하는 권역별’AI 특화병원‘을 구축·확산한다. 진료·간호·수술·원무 등 병원 서비스 전반이 AI 기반으로 재설계되어 접수부터 퇴원까지 병원 이용이 한층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관마다 흩어져 있던 보건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개방하는’국가 보건의료데이터 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임상데이터와 독자 AI 모델에 기반한’한국형 의료 AI‘를’ 27년부터 본격 개발해 지역 공공병원 중심으로 활용한다.외국 AI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 AI 기술로 한국인에게 맞는 의료 특화 AI 를 만들 계획이다.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안전장치도 함께 마련한다. 데이터 이용 제한, 유출 방지, 관리·감독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 등을 통해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하면서 AI 시대에 맞게 가명정보 규제는 합리화한다. 의료 AI 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AI 도입에 따른 최적 의료서비스에 대한 적정 보상 체계를 마련한다. 개별 AI 의료기술의 사용에 보상하는 현행 방식과 함께, AI 기술의 의료성과를 평가·보상하는 체계 등을 폭넓게 검토한다. 병원과 의료진이 안심하고 AI 를 도입하면, 그 혜택은 더 나은 진료로 국민에게 돌아간다. 지역 국립대병원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지역병원의 연구 역량과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한다. 그리고 바이오헬스케어·로봇 등 지역 특화사업과 연계해 지역 AX 거점도 조성한다. 지역병원이 AI 의료혁신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이 안심하고 AI 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AI 윤리 지침을 마련해 현장 적용을 추진하고 데이터 민감성과 민간 클라우드 활용 수요를 고려한 ‘보건의료 보안 지침’도 마련할 예정이다 의료 AI 혁신을 이끌 사람에도 투자한다. AI·바이오헬스 분야의 해외 유수 연구자를 유치하고 국내 우수 AI 의료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차별 없는 AI 기반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 거점으로 세계보건기구 AI 허브를 국내에 설립하고’AI 기본의료 모델‘을 글로벌 보건 표준으로 확산한다’ 26.10월 개최 예정인 제5차 세계 바이오 서밋을 계기로 ‘AI 헬스케어 서울선언문’을 발표하고 K-의료 AI 기업·병원이 함께 세계 시장에 진출하도록 전 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AI 는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공백을 메우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도구이다”며 “이번 AI 기본의료 전략 의결을 계기로 국가 AI 전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전국 어디서나 국민 모두가 AI 의료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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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출입국 증명서 이젠 집이나 해외에서 ‘정부24’로 한 번에 뗀다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국민체감과제 중 하나로 8월 7일부터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 사실에 관한 증명서’를 부모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대리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그동안 미성년 자녀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려면 부모가 직접 주민센터나 출입국사무소 등 해당 기관을 방문해야만 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거나 학업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부모들의 행정 부담을 대폭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대상은 해외에 체류 중인 부모들이다. 기존에는 자녀가 해외 유학 중이거나 가족 전체가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국내 기관에 제출할 자녀의 출입국 사실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국내에 있는 친척에게 부탁하거나 직접 귀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앞으로는 전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정부24’를 통해 간편하게 자녀의 출입국 사실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물리적 거리로 인한 행정적 소외와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된다. 아울러 맞벌이 부부 역시 서류 한 장을 발급받기 위해 연차를 내고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이번 서비스는 부모의 친권 정보 확인이 필수적인 만큼, 국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면서도 보안성을 철저히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친권 정보 검증 체계’를 도입했다. 부모가 자녀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면, 행정망 시스템이 첨부 서류와 공공마이데이터를 연계해 친권 유무를 자동으로 검증한 뒤 최종 증명서를 발급하는 방식이다.한편 정부24는 지난 6월 12일부터 장애인 증명서 발급과 여권 재발급 신청 등 ‘미성년 자녀 제증명 온라인 부모 대리 발급’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며 서비스의 안정성과 수요를 충분히 검증했다.시범 서비스 개시 후 약 7주 동안 장애인 증명서 2,654건, 여권 재발급 신청 4,167건 등 총 6,821건이 차질 없이 처리됐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기관 방문 없이 집에서 클릭 몇 번으로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행정안전부는 이번 출입국사실증명서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미성년자 수요가 많은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부모 대리 발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용자 환경과 경험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공공분야 인공지능 전환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서비스로 해외 체류나 바쁜 일상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국민도 자녀의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국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인공지능 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AI 민주정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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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임신·출산·육아 지원 한눈에’ 안내자료 발간
[한국Q뉴스] 임신·출산을 준비하거나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공무원에게 필요한 지원 제도를 담은 안내자료가 새롭게 나왔다.인사혁신처는 최근 달라진 임신·출산·육아 지원 인사제도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행복한 출산·양육을 위한 공무원 인사제도 활용 안내자료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지난 2024년 안내자료 발간 이후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된 휴직·휴가·수당 제도 등이 반영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휴가 도입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육아휴직 대상 자녀의 연령 학령 확대 △육아휴직수당 인상·지급기간 확대 △가족수당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예를 들면 기존에는 여성 공무원에게만 있던 임신검진 휴가가 배우자 검진에 동행할 수 있도록 남성 공무원에게도 10일 범위 내 휴가가 부여되는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휴가가 소개된다.모성보호시간 제도도 기존에는 공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1일 2시간 보장됐지만, 개정된 제도는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 기간은 신청 시 반드시 승인하도록 의무화됐다는 점이 안내됐다.인사처는 공무원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 지원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자주 제기되는 문의사항도 질의응답 형식으로 추가해 넣었다.박성희 인사혁신국장은 “임신·출산을 준비하거나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공무원들이 관련 인사제도를 활용해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우리 사회의 저출산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각 부처에 배포된 안내서는 인사처 누리집을 통해 누구든지 내려받을 수 있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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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I 기반 대한민국 우수 공공행정, 행정한류 콘텐츠로 세계와 공유한다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공공행정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영문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구성된 범정부 정책 홍보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행정한류 홍보영상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국제적 관심도가 높고 글로벌 확산 잠재력이 큰 우수 정책사례를 선정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작·배포한다. 특히 상반기에 제작된 홍보영상 2편은 8월 3일부터 온라인 채널 게시 및 유관기관 배포를 시작으로 국내외 홍보 및 활용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상반기 영상에 담긴 우수사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 전자심사 시스템’과 소방청의 ‘119안심콜 서비스’ 이다.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 전자심사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위해 우려가 낮고 반복적으로 수입되는 식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심사·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약 12만 건의 수입신고를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 처리해 수입식품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으며 이러한 독창성을 인정받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정부혁신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이와 함께, 소방청 ‘119안심콜 서비스’는 이용자가 본인의 건강 정보와 비상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 대원이 등록 정보를 즉시 확인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급·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민 안심 서비스다. 실제로 지난 2024년 7월 부산 사하구 주택 침수 사고 당시, 사전 등록 정보를 활용해 주민 전원을 신속히 구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범정부 협업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해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이번 홍보영상을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재외공관 등에 배포해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외국 공무원 교육과정, 주한 외교사절 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국제협력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아울러 행정안전부와 관계기관 누리집, 공식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 영상을 게시해 URL 을 클릭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박수덕 국제행정협력관은 “대한민국 공공행정에 대한 국제적 위상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이번 홍보영상이 우리의 우수 정책과 혁신 경험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각국의 행정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활용도가 높은 대표 정책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제사회에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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