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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유럽 참여 확대 넘어 전략적 공동연구 강화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4일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연구재단, 분야별 국가연락관 및 국내 연구자들과 함께 ‘2027년 호라이즌 유럽 참여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호라이즌 유럽은 유럽연합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이다.우리나라는 2025년 아시아 최초로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으로 가입해 첨단바이오·의료, 디지털·산업, 기후·에너지 등 주요 분야에서 유럽 연구기관과 동등한 조건으로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가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 선정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2027년 공모에 대한 연구자들의 전략적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분야별 공모 방향과 주요 연구 주제를 사전에 분석하고 국내 연구자들이 유럽의 우수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포럼 1부에서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 현황과 정부 지원체계를 소개한다.이어 실제 호라이즌 유럽 과제에 선정된 국내 연구자들이 국제공동연구 참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2부에서는 2027년 호라이즌 유럽 공모에 대비한 분야별 맞춤형 설명회가 진행된다.첨단바이오·의료, 디지털·산업, 기후·에너지, 식량·바이오경제 등 호라이즌 유럽 필라2분야별 국가연락관이 공모 주제와 참여 요건, 연구 제안서 준비 시 고려사항 등을 안내하고 연구자들의 질의에 답변한다.과기정통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연구자들이 유럽의 연구혁신 동향과 공모 방향을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전략적인 공동연구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한국연구재단과 국가연락관을 중심으로 공모 정보 제공과 연구자 네트워킹을 넘어, 유럽 우수 연구기관 발굴, 국제 컨소시엄 참여 및 공동연구 기획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호라이즌 유럽은 우리 연구자들이 유럽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는 단순한 참여 확대를 넘어,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전략기술 분야에서 유럽의 우수 연구기관과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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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추고 태권도 품새까지…킨텍스 달군 K-로봇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6 로보월드’ 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로보월드는 참가 기업 402개사로 역대 최대 규모다.최근 글로벌 로봇산업은 AI와 만나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공장에 새로 설치된 산업용 로봇은 약 60만 3천 대로 전년보다 11%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가동 중인 로봇도 처음으로 500만 대를 넘어섰다.인력난이 깊어지고 AI 기술이 접목되면서 로봇은 정해진 일을 반복하는 기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로 진화하고 있다.제조업 근로자 1만명당 로봇 대수가 1,220대로 로봇 밀도 세계 1위인 우리나라도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런 흐름 속에서 국내·외 로봇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국산 휴머노이드의 K-팝 안무와 태권도 품새 공연으로 문을 연 로보월드에서는 국내·외 주요 로봇기업이 자사 로봇의 성능과 기술력을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선보인다.특히 내년부터 처음 시행되는 로봇 공공보급을 앞두고 ‘K-로봇 공공프리마켓’ 홍보관에서는 공공보급 대상인 휴머노이드, 4륜·4족, 돌봄 로봇 등을 전시하고 핵심 기능을 시연한다.공공프리마켓에는 라이온로보틱스, LG전자, 클로봇 등 총 22개 사가 참여한다.공공 수요기관은 지난 10월 28~29일 열린 ‘2026년 공공수요 연계 4륜·4족 로봇 제품 설명회’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로봇의 성능을 직접 점검하고 로봇기업과 세부 논의를 이어간다.로봇기술의 국방 분야 활용을 위한 ‘K-국방 상용로봇 기술로드쇼’도 함께 열린다.민간 로봇기업이 우수한 기술을 국방 관계자에게 소개하고 민·군이 로봇기술의 국방 적용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풍부한 제조 데이터와 우수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로봇 강국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이어 “로봇산업이 가진 잠재력이 빠르게 실현되어 제2의 반도체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의 역량을 활용해 우리 국방에도 로봇이 신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개막식에 이어 열린 ‘2026기계·로봇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에스비비테크 류재완 대표가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공급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로봇산업 발전에 공헌한 25명이 정부포상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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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진화하는 국방 군수 AI 에이전트 개발 본격 시동
[한국Q뉴스] 국방부와 산업통상부는 11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주관연구개발기관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육·해·공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AM-C AI 에이전트 개발’ R&D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해당 기술개발 사업은 군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무기체계의 가동률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부처연계협력 기술개발사업이다.이번 과제를 통해 △ 군수 데이터 통합 인프라 개발, △ RAM-C 지능형 분석 모델 개발, △ 통합분석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무기체계 수명주기 전 과정 간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관리·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RAM-C란 무기체계의 총수명주기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고장 없이 얼마나 오래 작동하고 필요할 때 곧바로 쓸 수 있으며 고장 났을 때 얼마나 빨리 고칠 수 있고 운용 기간 동안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를 분석하는 업무임 향후, RAM-C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시스템이 야전에 적용되면 무기체계 수명주기 전반의 비용과 효율성을 임무 유형별로 분석이 가능하고 최적의 운용 및 정비정책을 적시에 도출할 수 있다.국방부는 이번 기술개발의 실효성 극대화를 위해 K-2 전차, 해상감시레이더-Ⅱ, FA-50 전투기 등 현재 운용중인 지상·해상·공중 각각의 대표 무기체계를 대상으로 실전 적합성을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이러한 실증 과정은 현장 운용과 개발 기술 간의 불일치 및 오류를 보완함으로써, 운용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무기체계 개발 시 합리적인 RAM 목표값과 적정 유지비용을 제공할 수 있다.RAM 목표값은 무기체계를 개발할 때, 요구하는 장비의 성능과 정비 편의성에 대한 기준치임 산업부는 국방부와 협력해 신뢰성이 담보된 데이터 기반의 무기체계 운영유지 비용 분석자료를 근거로 국산 무기체계 수출 협상력 및 후속군수지원 신뢰도를 대폭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또한, 무기체계 수명주기 간 수리부속 수요예측과 부품의 재고관리, 비용 추정 등의 통합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와 함께 단종부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부품국산화 개발을 기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국방부와 산업부는 이번 기술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개발 주관연구개발기관인 KAI를 비롯 산·학·연·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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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가 ‘일하는 법’ 배우는 데이터 생산기지 문 연다
[한국Q뉴스] 사람처럼 두 발로 걷고 팔을 사용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에게‘일하는 법’을 가르칠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가 국내에 문을 열었다.국내 최초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전용 데이터 생산시설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11월 3일 기계연 본원에서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휴머노이드가 가정이나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려면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물건을 다루는 등 실제 움직임을 익혀야 한다.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의 지능을 고도화하려면 로봇의 다양한 움직임과 작업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가 필수적이다.데이터 팩토리는 이러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사람이 로봇을 원격 조작해 작업을 수행하고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로봇의 움직임과 작업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설이다.이번 데이터 팩토리는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인 기계연이 ETRI와 협력해 구축했다.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로봇 작업 데이터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축적하는 핵심 연구 인프라로 해외 데이터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휴머노이드 AI 기술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계연은 2027년 말부터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팩토리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국내 휴머노이드 연구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데이터 팩토리는 휴머노이드의 팔·다리 동작부터 온몸을 사용하는 작업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현재 휴머노이드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로봇과 데이터 수집대상 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수집한 데이터는 로봇이 사람의 지시와 주변 상황에 맞춰 스스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AI를 학습시키는 데 활용된다.학습한 AI를 실제 로봇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로봇의 작업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원격 조작과 사람의 움직임 모방을 통한 데이터 수집 과정을 시연했다.다수의 휴머노이드가 냉장고에서 물건 꺼내기, 세탁물 다루기, 소파 정리 등 일상 작업과 자동차 내부 버튼·레버 조작 등 산업현장 작업을 수행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특히 기계연이 개발 중인 국산 휴머노이드 ‘카이로스’의 정밀 물체 조작과 전신 움직임 모방 기술도 소개했다.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고품질 로봇 작업 데이터의 대규모 확보는 국가 기술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산 휴머노이드‘카이로스’ 개발을 가속화하고 2027년 말부터 데이터 팩토리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국내 피지컬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은 “AI 휴머노이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산학연 연구개발을 뒷받침할 공공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생산·활용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독자적인 AI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와 K-문샷 AI 휴머노이드 미션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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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 한국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Q뉴스] 산업통상부는 외국인투자 유치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202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3일 개최했다.올해 2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해 지난해 역대 최대 외국인직접투자 실적 달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축하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 총 45점의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이 수여됐다.금탑산업훈장은 반도체 공정용 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한 에어리퀴드코리아㈜ 박일용 동아시아태평양 의장, 은탑산업훈장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투자 확대에 기여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양성환 전무, 동탑산업훈장은 반도체 장비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노태우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금·은·동탑 산업훈장 각 1점, 산업포장 4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6점, 장관표창 27점이 밖에도 반도체,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투자유치에 기여한 유공자가 다수 수상했다.이들의 투자가 국내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외국인투자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온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평가하며 “한 번의 투자가 추가 투자와 기술협력,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1월 4일부터는 글로벌 기업들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6’ 이 개최된다.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투자기업과 첨단산업 분야 투자와 협력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기업 현장의 애로 해소와 투자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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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외 바이어부터 필리핀 정부까지… K-농기계 수출 확대 협력의 장 마련
[한국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와 연계해, ‘2026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 초청 수출상담회’ 및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 초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11월 4일에서 5일까지 대구 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호주·덴마크 등 14개국에서 초청한 유망 구매업체 25개사와 농기계 및 시설자재 분야 중심으로 국내 수출기업 56개사가 참가하며 총 400여 회 이상의 1:1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해외 바이어 초청이 일회성이 아닌 실질적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이어 관리 체계를 개편했다.사전 기업수요를 반영해 기업과 바이어를 매칭하는 한편 국내 기업과 유망 바이어간 실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상담 이후 후속 관리도 강화해 나간다.바이어 후속관리 일환으로 2024년 대구 수출상담회에 처음 참여한 이후 국내 기업들과 꾸준히 거래해 온 해외 바이어를 재초청했다.해당 카자흐스탄 모 바이어는 이번 상담회에서 국내 7개 기업과 현장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기존 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수출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또한, 농식품부는 11월 4일 국내 농기계 수출기업의 필리핀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필맥과 정부기관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행사에는 농식품부 및 필맥, 주대한민국 필리핀 대사관, 한국농기계협동조합, 국내 농기계 기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초청설명회에서는 필맥 농업기계화부 아일린 레예스 리기산 과장은 국내 농기계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필리핀 농기계 시장 현황과 수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필리핀의 농기계 국가인증제도 및 수입등록 절차, 정부조달 및 보급 사업 참여 방법을 공유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수출시장 진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초청설명회와 연계해 11월 5일에는 필맥 및 주한필리핀대사관 관계자가 필맥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농기계 기업인 이화산업사와 불스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이화산업사는 필리핀 농업의 핵심 분야인 도정, 건조 등 수확 후 처리 분야에 대해서 필맥과 협업 중이며 불스는 필리핀 밭작물 기계화와 관련해 필맥과 교류 중이다.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양국간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망 바이어 발굴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주요 수출 대상국 대상 정부기관 및 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농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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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본격 운영
[한국Q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월 3일 전남광주 영광군에서 ‘한빛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원호 위원장을 비롯해 지자체, 지방의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정보공유센터 업무보고 입간판 제막식, 시설 시찰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다.원안위는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자력 이용시설 주변 지역주민에게 원자력안전정보를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시설과 인력을 갖춘 공유센터 구축을 추진해 왔다.올해 6월 공모를 통해 고리, 새울, 월성, 영광 등 4곳을 우선 선정했고 지난 9월 고리·새울 센터 개소에 이어 이날 한빛 정보공유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월성 정보공유센터 역시 시설 구축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영광 방사능방재센터 내에 위치한 정보공유센터는 △주민 자료열람실,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주민 소통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앞으로 정보공유센터는 원자력안전정보 공개를 비롯해 지역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 지역 맞춤형 콘텐츠 운영,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 지원 등 지역소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군서면 복호로 7최원호 위원장은 “지난 9월 고리·새울 센터에 이어 이번 영광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소통창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께서 필요로 하는 안전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원안위는 올해 4개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에 정보공유센를 개소한 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 추가 공모를 거쳐 고창, 울진, 대전 등 3개 지역에도 정보공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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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아세안+3 역내 농업 협력 강화와 K-스마트팜 및 K-푸드 진출 확대 도모
[한국Q뉴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0월 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6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에 참석하고 동 회의 계기 싱가포르와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간담회 및 농산업·K-푸드 유통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먼저, 김 차관은 제26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 기조연설에서 비상시 대비 역내 식량안보망을 굳건히하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며 농업 현장에 디지털 및 혁신 기술을 확산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그간 한국의 기여 노력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밝혔다.특히 한국은 아세안 지역이 태풍, 홍수, 지진 등의 비상 상황에서 식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13년부터 운영해 온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의 누적 물량 총 78만톤 중 72%를 기여해 왔고 금년에도 5,900톤의 쌀을 지원한다고 언급했다.또한,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토대로 한 데이터 기반 생육 제어와 AI 병해충 예찰, 드론 방제 기술, 농림 특화위성 발사를 통한 정밀과학 농정 고도화 등을 소개하며 아세안 회원국과 현장 생산체계의 첨단화,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의 협력을 지속해 가는 계획을 공유했다.이어 김 차관은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그레이스 푸 장관을 면담하고 한‐싱가포르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국 간 스마트팜 공동위원회 설치, 스마트농업 기술 및 정책·정보 교류, 관련 기업·기관 협력 촉진 등으로 동 MOU 체결은 향후 양국 간 농산업 분야 교류 활성화와 우리 스마트팜 기업의 싱가포르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김 차관은 세계 최대 높이의 실내 수직농장을 운영하는 그린파이토 기업을 방문해 자동화·AI 기반 정밀농업 기술로 친환경 엽채류가 생산되는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 스마트팜 기업과의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아울러 싱가포르 현지 한식당, 농식품 수입·유통업체 및 현지 법인과의 간담회와 현지 고급 식재료 유통매장인 컬리나 방문 등을 통해 한우·한돈, 전통주 등 현지 K-푸드 소비 동향과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내음, 주신정, 엄용백, SL푸드, 고려무역, 롯데웰푸드 김 차관은 “금번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는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역내 식량안보를 위해 회원국간 견실한 연대와 협력을 다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역내 식량안보를 위한 정보 공유, 식량 비축, 스마트 기술 보급 등 회원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시장인 싱가포르로 스마트팜을 비롯한 우리 농산업 및 K-푸드 수출이 확대되도록 정보 교환, 기술 교류, 연구 협력,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밝혔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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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는 K-건설 시대 열릴 것”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와 함께 11월 3일 오후2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하에 해외건설 기업인, 정부, 해외건설협회 등이 모여 팀코리아 미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더불어 해외건설인 격려를 위해 유공자 등에 정부포상과 표창, 기업에게 해외건설의 탑을 수여한다.기념식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장, 정일영 의원, 손명수 의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임직원, 유공포상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정부포상 수훈자는 총 14명으로 공항·발전 등 해외수주 약 110억 달러 성과를 창출한 삼성물산 나승일 상무가 은탑 산업훈장을, 모잠비크 LNG 등 해외 신시장 개척한 대우건설 백인홍 상무와 화공플랜트 신시장을 개척한 에스지씨이앤씨 이희송 부사장이 동탑 산업훈장을 수훈한다.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은 튀르키예 민간투자 도로 사업 수주 등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승현 한국도로공사 차장과 텍사스 반도체 공장 등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김은환 삼성물산 팀장 등 31명이 수상한다.한편 해외건설산업에 기여한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대통령 명의의 '해외건설의 탑'은, 최근 2년 이내의 수주실적 등을 기준으로 삼성물산 등 총 7개 기업에게 수여한다.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해외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외건설 산업을 기술력과 글로벌 금융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재정 1조원을 투입해 3조원 규모의 新전략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을 신설 하는 등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또한, “업계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한 팀이 되어 함께 뛰겠다”며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다', K-건설 시대를 함께 열어 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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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중기부 장관, 울산 대학창업부터 영주 지역상권까지 1박 2일 경상권 현장 행보
[한국Q뉴스] 이번 행보의 첫 번째 방문 장소는 울산 지역의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인 울산과학기술원이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먼저 딥테크 창업의 핵심 기반인 연구 인프라를 둘러보며 현장을 살펴본 뒤, 대학생 창업가 및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만나 대학의 연구 역량과 인근 대기업의 산업 기반을 활용한 청년·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현장에서는 “정책이 실증 지원을 넘어 정부·공공기관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구매하고 도입하는 단계까지 이어질 필요가 있다”, “AI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 처리 장치 자원 등 인프라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등의 건의사항이 제기됐다.이후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경북 영천으로 이동해 에너지저장장치용 냉각시스템 제조기업인 한중엔시에스를 방문하고 제조 공정을 둘러보며 스마트공장 활용 현황을 살펴봤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한중엔시에스가 자동차 부품기업에서 출발해 15년간 꾸준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 냉각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전환한 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전기국가 실현과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라고 평가했다.한중엔시에스 관계자는 “정부 지원사업이 창업기업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기존 중소기업은 신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기존 기업의 신산업 진출에도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1일 차 마지막 일정으로 경북 안동의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했다.이소영 장관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등과 함께 특구 현장을 찾아 헴프 특구의 실증 성과를 확인하고 관련 기업들과 규제 정비 및 제도화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마약류 관리법 개정 필요성, GMP 시설 등 생산 기반 구축 방안, 사업화 지원 강화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경북 헴프특구에서 축적한 재배·추출 기술, 전주기 안전관리 실증 결과와 기존 규제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신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합리적인 규제체계 정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밝혔다.2일 차에는 경북 영주에 조성된 영주 원도심 상권을 방문했다.영주는 우수한 철도 교통망과 문어, 사과, 인삼 등 풍부한 먹거리를 바탕으로 K-미식 상권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26년 중기부 글로컬상권에 선정됐으며 현재 “영주문어1955”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상권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영주 상권을 둘러보며 지역의 미식·역사·문화 자원이 상권과 소비 흐름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살펴봤다.이어 소상공인 및 상권기획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영주는 고유의 스토리와 풍부한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잠재력이 실질적인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상인과 로컬창업가, 상권기획자 등 현장 주체들의 주도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강조했다.이후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경북 안동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0개 부처, 대기업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약 4만개 사가 참여해 각종 할인행사와 소비혜택을 제공하는 범부처 합동 소비행사이다.이날 개막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형동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개막식에 앞서 주요 인사들은 인근 상권을 방문하고 물품을 구매하며 소상공인들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했다.이후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모두가 즐기는 소비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밝혔다.1박 2일간의 경상권 현장 행보를 마무리하며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지역 창업, 제조혁신, 신산업 규제, 소상공인 활성화 등 정부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의 정책 고객”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보를 밑거름 삼아 규제 개선과 정책 환류 등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밝혔다.중기부는 앞으로도 전국 권역별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지역별 특성과 정책 수요를 살피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정책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계획이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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