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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시민추진위, 여순10·19 홍보관 개관 사전점검에 나서
여순사건 시민추진위, 여순10·19 홍보관 개관 사전점검에 나서
[한국Q뉴스]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지원사업 시민추진위원회가 최근 여순10·19사건 홍보관을 찾아 개관 사전점검에 나섰다.
여순사건 시민추진위는 전시 공간 구성, 전시품 설치 현황, 관람 동선, 접근성 등을 살펴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신지영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장은 “여순사건은 오랜 세월 동안 침묵 속에 묻혀 있었던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로 홍보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진실과 화해의 출발점이자 시민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과 유족, 방문객들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순사건 최초 발생지인 제14연대 주둔지에 건립한 여순10·19사건 홍보관은 오는 18일 개관식 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여순사건의 발생 배경, 진상규명의 과정 등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 과정 및 학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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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 열띤 참여 속 성황리 마무리
‘제2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 열띤 참여 속 성황리 마무리
[한국Q뉴스] ‘제2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 가 지난 7일 거북선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청소년, 시민,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YMCA, ㈔YWCA, ㈔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가 추진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른 축제와 차별성을 뒀다.
주요 행사로는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표창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이 행복한 여수 함께 만들어요’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조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은 물론 청소년 축제,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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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40초로 즐기는 여수’ 숏폼 영상 공모전
여수시, ‘40초로 즐기는 여수’ 숏폼 영상 공모전
[한국Q뉴스] 여수시는 365개 섬을 비롯한 지역의 매력을 담은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40초로 즐기는 여수’ 짧은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신 추세를 반영해 여수의 섬·역사·문화·관광 등을 40초 이내 세로 규격 영상에 담으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여수시 또는 소통24 누리집을 참고해 제작한 영상과 관련 서류를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창의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노력상 5점을 선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여수시 공식 누리 소통망 ‘여수이야기’에 게시돼 각종 홍보 영상으로 활용된다.
여수시 홍보담당관은 “짧은 시간에 중요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의 특성을 살려 여수의 섬과 문화를 확실히 각인할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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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문화관광해설사의 특별한 하루…“섬을 배우고 환경을 지키다”
여수 문화관광해설사의 특별한 하루…“섬을 배우고 환경을 지키다”
[한국Q뉴스]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최근 사도와 추도, 낭도를 찾아 섬 해설 역량 강화와 더불어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원 15명은 섬 지역의 문화와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해설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일 관내 섬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설사들은 실제 해설 시연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실전 능력을 높였으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쳐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선남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깨끗한 환경이야말로 관광의 기본이라는 생각에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특별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앞서 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실천하는 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며 “앞으로도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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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가르는 요트의 향연”…여수시,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바다를 가르는 요트의 향연”…여수시,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한국Q뉴스] ‘2025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여수시, 경남 통영시, 부산광역시 등 남해안 일대에서 개최된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10개국 요트 24척 229명의 선수가 참가, 3일간 총 263km 구간을 항해하는 장거리 경기를 펼치게 된다.
크루저급 ORC I, ORC II 두 클래스로 나눠 진행되며 여수 코스탈 레이스, 통영 코스탈 레이스, 통영에서 여수와 부산으로 오가는 다양한 코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여수시는 전 연령층이 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14~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윈드서핑, 카약, 딩기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출발해 가막만 인근을 항해하는 ‘크루저요트 해상관람’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14일 항해를 마치고 여수에 도착한 선수들을 위한 환영의 밤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소호요트마리나 현장에서 당일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수공공스포츠클럽 또는 전남요트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와 통영, 부산을 잇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를 따라 펼쳐질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아름다운 여수의 섬과 바다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해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됐으며 국내 최초 3개 시·도가 연계한 요트대회로 남해안권 상생발전과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여수시, 통영시, 부산시가 돌아가며 개회식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13일 통영시에서 개최된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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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5일 소호동동다리 대광장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연다
여수시, 15일 소호동동다리 대광장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연다
[한국Q뉴스] 여수시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소호동동다리 대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Rhythm of the Night, Yeosu’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현악 4중주팀 ‘리수스콰르텟’ 이 출연해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앙상블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비발디의 ‘사계-여름’, 쇼스타코비치 ‘왈츠’, 영화 노팅힐, 미션 등 OST, 김광석의 대표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람객에게 특별한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에 착석하면 된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해 여수해양공원, 웅천친수공원, 예울마루 분수광장에서 총 3회에 걸쳐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약 3,3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야간관광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름밤의 정취를 한층 더하는 이번 공연으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진 수준 높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MyK FESTA in 여수’를 개최하며 K-팝 콘서트, 해외 커버댄스팀 공연, 대규모 드론 라이트쇼 등 풍성한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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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김상균 교수 초청 ‘제2회 함평아카데미’ 성료
함평군, 김상균 교수 초청 ‘제2회 함평아카데미’ 성료
[한국Q뉴스] 전남 함평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고품격 강연을 개최하며 군민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6월 5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함평아카데미’ 가 군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제2회 함평아카데미에는 국내 AI·메타버스 분야의 전문가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시대를 항해하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상균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메타버스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등 AI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에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김상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AI와 메타버스 등 복잡한 개념들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특히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전략 등을 중심으로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벌써 우리의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AI와 메타버스에 대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수준 높고 유익한 강연을 제공해 준 함평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슬기롭게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유익하고 실질적인 강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소통 증진을 위해 매년 ‘함평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각계 명사를 초청한 고품격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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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순신공원 ‘반려견 놀이터’ 6월 14일 개장
여수시, 이순신공원 ‘반려견 놀이터’ 6월 14일 개장
[한국Q뉴스]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순신공원 반려견 놀이터 ‘가 6월 14일 정식 개장한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순신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 2023년 5월 23일 문을 연 ‘미평공원 반려견 놀이터’에 이은 두 번째 공공 반려견 전용공간으로 시비 2억 1,000만원을 투입해 942㎡ 규모로 조성됐다.
놀이터에는 천연잔디, 울타리, 견주 쉼터, 음수대, 배변봉투함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만일의 사고와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이 설치돼 있다.
동물등록을 완료하고 반려견 인식표를 부착한 체고 40cm 이하의 중·소형견만 입장 가능하며 맹견이나 맹견 혼종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견주는 반드시 반려견에 목줄을 착용하는 등 동물보호법에 따른 기본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단독 입장이 불가하다.
반려견 놀이터는 연중 상시 개방되며 기상악화 또는 시설 관리가 필요한 경우 휴장한다.
시는 반려견 놀이터 개장을 기념해 당일 △무료 동물등록 △카드형 동물등록증 발급 △간이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부대행사는 야외 행사인 관계로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여수시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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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12회 함평군수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성료
함평군, ‘제12회 함평군수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성료
[한국Q뉴스] 전남 함평군이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호남권 야구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함평군은 10일 “제12회 함평군수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함평야구장, 전남야구장, 함평-기아챌린저스 필드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부산광역시 사하구청·전남 담양군청·경북 경주시 등 전국 14개 팀, 300여명의 공무원 선수가 참여해 지역 간 교류와 스포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각 선수단은 4일간 예선과 본선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결승전에는 부산 사하구청이 김제시청을 10대 6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보령시청과 경주시청은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신설된 마이너리그 우승은 고흥군이 차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에 전국 공무원이 모여 승패에 상관없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호남권 야구 메카로서 야구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고 스포츠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030년까지 대동면 용성리 일원에 총 280억원을 투입해 야구전용구장, 실내연습장, 스포츠텔 등을 갖춘 ‘야구전문타운’을 조성해 스포츠 기반 시설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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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치유페이 만족도 ‘매우 높음’ 관광 활성화 톡톡
완도치유페이 만족도 ‘매우 높음’ 관광 활성화 톡톡
[한국Q뉴스] 완도군에서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관광 정책 ‘완도 치유 페이’의 이용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높음’ 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완도 치유 페이 이용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764명이 응답했다.
조사 분야는 △방문 인지도 △완도 치유 페이 만족도 △여행 선호도 △관광 불편 사항 등 20개 문항에 대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82%가 ‘2025 완도 방문의 해’에 대해 알고 완도를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706명이 ‘완도 치유 페이’ 가 여행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668명이 가맹점 결제 과정에서 편리하다고 답변했다.
페이 발급 절차의 간편성 또한 582명이 ‘그렇다’고 응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완도군이 해양치유 관광 도시로서 적합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719명이 ‘매우 그렇다’라고 답해 해양치유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완도 관광의 가장 만족스러운 요소로는 ‘자연경관’ 이 624명으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고 지역 음식, 걷기 좋은 코스,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등이 뒤를 이었다.
관광지 중에서는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완도해양치유센터’, ‘청산도’ 이 가장 인상 깊은 장소로 꼽혔다.
향후 1년 내 재방문 의사를 묻는 문항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약 81%에 달하는 634명이 ‘그렇다’ 혹은 ‘매우 그렇다’고 응답해 완도 관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았다.
관광 등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접근성에 대해서는 423명이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치유 페이 신청 절차 또한 응답자의 60% 이상이 ‘매우 원활하다’고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완도의 자연환경, 서비스, 지역 화폐 정책에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숙박 시설 확충, 교통 접근성 개선, 정보 제공 강화 등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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