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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모여 코로나19위기 극복을
합천군청
[피디언] 계영건설, 거안건설, 은성건설, 일광건설, 주식회사 유덕, 합천조경 이상 대병지역 건설인 6명은 지난 27일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합천군에 전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경제적 손실과 심리적 위축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베풀고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함께 자리한 대병면 주민 문병성은 합천의 미래를 짊어질 아동들을 위한 아동복지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합천군수는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대병면이 사랑과 정이 가득한 것 같다”며 “오늘의 온화한 정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정말 고맙고 예전처럼 다같이 웃을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올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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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소상공인 돕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전개
산청군 소상공인 돕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전개
[피디언] 산청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전개한다.
착한 선결제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나 미용실, 카페 등에 방문해 먼저 구매·결제하고 방문은 나중에 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를 돕는 한편 소비 촉진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산청군은 민간부문으로의 선결제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부터 선결제에 앞장선다.
군청 전 실국과와 읍면은 현재 1월 한 달 간 업무추진비로 약2000만원의 선결제를 실시했다.
특히 선결제 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더는 제로페이를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산청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현재 737곳으로 제로페이 홈페이지와 네이버 지도 등에서 조회 가능하다.
군은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에도 캠페인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읍면별 자생단체와 주민 등 민간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착한 선결제 운동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임대료 운동 활성화와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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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
조규일 진주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
[피디언]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제안한 것으로 기초지방정부를 중심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 노력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고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현재 진주시는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건물분 재산세를 감면하는 등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착한 임대인에게 올해부터 최대 70%까지 세액 공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진주형 일자리 제공, 문화예술·농업·교통분야 지원 등 4차에 걸쳐 1196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견고한 진주형 방역 시스템과 경제대책으로 안전한 도시,행복한 진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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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 협약 체결
진주시-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 협약 체결
[피디언] 진주시는 지난 2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됐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해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권리보호와 증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원칙 시행 등에 협력하며 그를 통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다.
시는 업무협약을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권리옹호관 옴부즈퍼슨, 아동참여기구를 구성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모든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진주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아동시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올해 1월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는 등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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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달성
진주시청
[피디언] 진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권리보장과 참여,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 평가를 통해 정보공개 운영 처리 실태 전반에 대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총 4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진주시는 각각의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나 특히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고객수요분석과 반영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실시하고 기관별로 평가결과가 공개됐다.
시 관계자는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가 2019년 우수 등급에 이어 2020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진주시의 정보공개 수준이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 정보에 대한 투명한 사전공개 등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양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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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명절 맞아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 ‘눈길’
양산시청
[피디언]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비경기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가 소비심리가 상승하는 설명절 기간을 계기로 소비의 ‘붐업’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양산시는 ‘내 이웃의 가게’에서 선결제 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양산사랑카드 착한 선결제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업종에서 3만원 이상 선결제를 하고 사용한 영수증을 인증게시판에 올리면 1일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양산포인트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특히 매출감소가 컸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입시 온누리 상품권 5천원을 환급해주며 최대 3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구입확인은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으로만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남부시장, 남부시장상가, 북부시장, 덕계종합상설시장 4개소이다.
지난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해서 가파른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양산남부시장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가 설명절을 맞아 무료배송비 지원 이벤트를 연다.
1월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2월20일까지 남부시장 네이버 장보기 화면에서 배송비 쿠폰을 다운받아 주문을 하게 되면 2시간 이내에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장에서 판매하는 신선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무료로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어 그 동안 전통시장의 선호가 크지 않았던 젊은 층에서도 이용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김일권 양산시장은 설명절을 맞아 오는 2월 4일 10시에 남부시장을 찾아 코로나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네이버 장보기를 통해 주문한 제품을 포장·배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침체되어 있던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사랑카드 착한 선결제 이벤트가 소비의 붐을 일으켜 내 주변의 가게와의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 온라인 상품권 환급과 온라인 장보기 무료배송비 지원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사랑카드는 지난해 1170억원을 발행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올해도 6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사용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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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산청 전통시장·골목상가서 장보시면 선물 드려요
MG산청 전통시장·골목상가서 장보시면 선물 드려요
[피디언] 산청새마을금고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장날 구매고객에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청새마을금고는 산청시장 장날인 2월1일부터 시장과 주변상가 이용 고객들에게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MG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청새마을금고가 중앙회 공모사업에 응모·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업종 구분 없이 시장과 상가를 이용한 고객이 당일 합산 5만원 이상 영수증을 제출하면 고급 밀폐용기 세트를, 7만원 이상은 도자기 접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행사기간은 2월1일부터 준비한 물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산청새마을금고에서 교환 받을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 태동지에 자리한 산청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 진행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의 ‘2020년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경영우수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평가 결과는 재무구조와 수익성을 겸비한 지역 우량 금융기관임을 입증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산청새마을금고는 경영종합등급 1등급, 순자본비율, 수익성, 예대비율, 연체대출금 비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학금기탁과 산청한방약초축제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점 등도 우수기관 선정에 힘을 보탰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산청군 산청읍 지리 590 일원에 2021년까지 110억원을 들여 ‘새마을금고 역사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수생 이사장은 “우리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공제 1100억원을 달성하는 한편 산청군 중기육성자금 융자지원 취급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는 등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동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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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IM선교회 관련 시설 이용자 선제검사
양산시, IM선교회 관련 시설 이용자 선제검사
[피디언] 최근 IM선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가 IM선교회 관련 시설을 이용했던 관내 모 교회 교인 62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8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최근 IM선교회 관련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선제검사 실시 및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당초 해당 교회는 경남도 실태조사 결과 광주와 대전의 경우처럼 기숙형 국제학교 운영은 하지 않고 교인들을 타 지역 국제학교에 참여시키고 있어 중점관리 대상시설 선제검사 대상에서는 제외되면서 검사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양산시는 교회 담임목사의 광주TCS 국제학교 방문과 확진자인 대전 IM국제학교 지도교사의 해당 교회 방문 등 교류가 있었던 점을 감안 최근 한달동안의 교회 출입 교인 36명 전원을 검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검사 결과, 1월 26일 1차 36명 검사 결과 양성 6명 음성 30명 1월 27일 2차 22명 검사 결과 22명 전원 음성 1월 28일 나머지 4명을 대상으로 3차 검사를 실시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선제검사는 지역 내 집단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빠른 상황판단에 따른 선제적 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 조치함으로써 지역 내 N차 감염 요인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시장은 “실제 타 지역 교회발 집단감염의 원인 중 하나는 교회 측과의 신뢰와 소통 부재로 인해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 적기에 검사가 이루어지지 못한데에 있었다고 본다”며 “양산시는 앞으로도 작은 의심의 고리가 있으면 즉각적인 선제 조치를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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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합안전서비스 운영
사천시청
[피디언] 사천시에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가 정보·통신과 스마트 기술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통학로로 만들어진다.
27일 사천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5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통합안전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통합안전서비스가 구축된 5개 초등학교는 노산·문선·대성·사남·서포 등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합안전서비스는 초등학교 앞 통학로에 스피드 디스플레이, IoT스마트스캐너, CCTV등을 설치,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맞춤식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전자에게는 차량번호와 함께 차량의 속도를 표시해 경각심을 주고 보행자에게는 차량 진입 시 경고 방송을 하게 된다.
무단횡단 시에도 자동으로 음성 안내메시지가 나오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솔루션 챌린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억원을 지원 받았으며 지난해 6월부터 6개월에 걸쳐 구축·시험운영을 거쳤다.
시는 IoT스마트스캐너 데이터 수집에 따른 초등학교 주변 유동인구 분석 등에 자료가 구축되면 향후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시설 설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합안전서비스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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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어촌진흥기금 및 농어촌발전자금 융자지원
사천시청
[피디언] 사천시가 농어민들의 경영개선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9일까지 2021년도 농어촌진흥기금 및 농어촌발전자금의 융자지원에 대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올해 농어민들에게 지원하는 융자지원금은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농어촌진흥기금 17억1500만원, 사천시가 자체적으로 조성한 기금인 농어촌발전자금 10억원 등 모두 27억1500만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금은 종자·농약·비료·사료 등 재료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과 시설기자재의 확충·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이며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신청대상은 경상남도 및 사천시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경상남도 및 사천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생산자 단체이며 지원한도는 개인 5000만원, 법인 3억원이다.
운영자금의 융자기간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고 시설자금의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연 1.0%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인은 신청기한 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융자지원에 대해 객관적이고 타당한 자체심의를 거쳐 경남도에 추천하고 오는 3월부터 농협 사천시지부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농정팀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저리로 융자해 주는 농어촌진흥기금 및 농어촌발전자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농어인과 농어촌에 안정적 정착을 준비하는 45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융자지원계획을 공고문, 군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는데, 45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 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로 지원이 필요한 농어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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