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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전통시장 주차장 개장 전 무료개방
북신전통시장 주차장 개장 전 무료개방
[한국Q뉴스] 통영시는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최근 신설된 북신전통시장 주차장을 정식 개장일인 4월 1일 이전까지 일반에게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 지역은 주차장 확보율이 현저하게 낮아 주 · 야간으로 불법주정차가 심각하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전통시장 이용을 기피해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됐다.
이에 통영시는 2019년부터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부지매입비 등 총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2층3단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통영시는 설날 연휴기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편의를 제공하고자 오는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한시적으로 무료개방 한다는 방침이며 이 기간 중 주차요금은 전액 면제 된다.
한편 오는 4월 1일부터는 정식 개장해 유로로 운영될 계획이며 2021년 한 해 동안 직접 시범운영한 후 향후 위·수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북신전통시장 주차장 개장으로 심각한 주차난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길 바라며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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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틀니·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사업
2021 틀니·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사업
[한국Q뉴스] 통영시는 2021년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치과진료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2월 4일 통영시치과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틀니·임플란트 보철 대상자의 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구강검진, 틀니·임플란트 시술 및 장착, 사후관리 등 위탁업무에 관한 사항을 포함해 체결됐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6,890만원 범위 내에서 어르신 117명, 중증장애인 19명 등을 선정해 틀니, 임플란트, 보철, 레진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 발생분을 지원해 주고 사후관리비를 계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장애인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범위가 넓어져 장애인들의 구강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영시보건소와 통영시치과의사회는 2011년부터 계속적으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진료가 어렵고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틀니, 보철 등 시술비를 지원해 구강건강형평성 및 구강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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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자동차세 연납, 지방세 13억5천여만원 세액공제
양산시청
[한국Q뉴스] 양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납세부담을 덜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3천800여건이 증가한 4만9천500여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특히 시민들은 총 13억5천여만원의 세금을 공제 받을 수 있었고 시에서는 134억의 조기세수 확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해, 신청월 이후의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납부할 경우 최대 공제해택을 받을 수 있다.
시에서는 전년도 연납 자동차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차량이 여러대인 법인과 개인이 신규로 등록한 차량이 연납신청에 누락되는 경우를 확인하고 중점 관리해 전년보다 1만여건이 넘는 5만4천여건의 연납고지서를 발송했으며 고지서가 반송되는 경우 즉시 재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일처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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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이동약자 편안한 외출 돕는 ‘누비맵’ 개발
양산시, 이동약자 편안한 외출 돕는 ‘누비맵’ 개발
[한국Q뉴스] 양산시가 이동약자들의 편안한 외출을 돕기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개발한 ‘누비맵’ 2020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진행한 누비맵 지도만들기 사업은 지역 내 편의시설과 관련된 정보를 온라인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고 활용하는 참여형 지도제작 사업으로 편의시설 설치현황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편의시설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시는 장애인이 어디든 누비고 다닐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양산을 만들고자 하는 염원으로 ‘누비맵’이라고 명명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앱 검색창에 누비맵 찾아 설치해 정보를 공유하면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 장애인은 “누비맵을 통해 편의시설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바깥으로 나가는 일이 두렵지 않으며 외출에 자신감이 생겨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참여한다면 완벽한 누비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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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인체육회, 올해 첫 방역 봉사 실시
진주시 장애인체육회, 올해 첫 방역 봉사 실시
[한국Q뉴스] 진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진주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서 지정 기탁한 물품을 올해 첫 방역 봉사와 함께 장애인 시설 및 단체 11개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진주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정미혜 회장과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김재규 상임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지정 기탁했다.
4일에는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11개소의 장애인 시설 및 단체에 방역 봉사활동과 함께 기탁 물품도 전달했다.
한편 정미혜 회장은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부회장으로 지난해 1차부터 8차까지 실시한 방역 봉사에 참여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섰다.
김재규 상임부회장은 “항상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진주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방역 봉사활동이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종식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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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시작
진주시청
[한국Q뉴스] 진주시는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2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지침에 따라 확진자에 노출된 반려동물중 개·고양이로 검사대상을 제한하며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의심증상을 보이는 개·고양이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에게 노출된 반려동물의 검사여부는 진주시 보건소와 검사기관인 경남 동물위생시험소가 협의 후 결정하게 되며 검사가 결정된 반려동물의 시료는 진주시에서 위촉한 공수의가 채취해 경남 동물위생시험소로 보내지게 된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반려동물은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며 보호자가 모두 확진되어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을 경우 사설 위탁보호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시에서는 위탁시설 알선 및 이송을 지원하며 위탁시설 이용 비용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 21일 진주국제기도원 확진자와 접촉한 고양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됨에 따라 동물학대, 유기 등의 사례가 증가 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가 없는 만큼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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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조규일 진주시장,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한국Q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4일과 5일 오후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6개소를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에서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만나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시에서도 코로나 극복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경남은행 진주시청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남동발전에서는 중앙·자유시장 등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 물품 등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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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누들로드”조성 완료
진주시,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누들로드”조성 완료
[한국Q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4일 진주 중앙상권 활성화 2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논개시장공영주차장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누들로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초부터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착수해 노후된 벽면과 어지러운 천막, 석면지붕 등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시장 뒷골목이었던 장대동 진주고용센터 뒤편을 레트로 컨셉의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보도 바닥면도 환하고 깔끔하게 정돈했으며 면 요리 경진대회를 통해 입점자를 모집해 8개의 특색있고 다양한 가게들을 유치하고 창업을 지원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개업한 8명의 상인들을 격려하며 “낙후된 시장의 이미지를 벗고 새단장으로 탈바꿈한 누들로드가 향후 전통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맛집·맛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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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설맞이 물가안정과 가격표시제 이행 캠페인 실시
사천시, 설맞이 물가안정과 가격표시제 이행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사천시가 지역경제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YWCA와 공동으로 삼천포종합시장에서 설맞이 물가안정과 가격표시제 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해 설 성수품 16개 중점관리 품목의 물가 안정과 가격표시제 이행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물가안정을 통해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대책반 편성과 온누리상품권 특별 판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의 지속적인 물가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물가 안정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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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속천항 빛거리 조성 점등식 개최…아름다운 빛의 향연
창원시, 속천항 빛거리 조성 점등식 개최…아름다운 빛의 향연
[한국Q뉴스] 창원시는 지난 4일 오후 7시 진해루 해변공원 일원에서 속천항 빛거리 조성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속천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경관을 활용한 도심형 해안관광 메카 육성을 위해 추진한 속천항 빛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속천항 빛거리 조성사업은 도비 12억원과 시비 7억원 등 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9년 11월 착공돼 지난 1월 28일 완공됐다.
시는 빛거리 조성 1,500m 구간에 프로젝션 맵핑과 홀로그램, 포토죤, 미디어글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사업과 속천항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시설물 배치와 경관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1년도 시정목표를 플러스 성장의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이번 속천항 빛거리를 통해 침체된 경제와 사회적 분위기에서 탈바꿈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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