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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유튜브,‘나혼자 명절 보낸다’이색 영상 화제
함안군 유튜브,‘나혼자 명절 보낸다’이색 영상 화제
[한국Q뉴스] 함안군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를 패러디해 슬기롭게 명절 보내는 팁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함안군 공식 유튜브에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밀린 잠 몰아서 자기, 건강을 위한 운동, 명절음식 만들어 먹기, 애완동물과 시간보내기, 밀린드라마·영화보기, 비대면 안부전하기 등 혼자서 명절을 알차게 보내는 6가지의 꿀팁을 전수했다.
특히 군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6가지의 꿀팁을 체험하는 하루 일과를 재미있게 각색하고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못지 않은 디테일한 자막과 효과가 어우러져 군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족모임이 제한되는 이번 설 명절이 군민들에게는 외롭고 답답한 명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슬기로운 명절 보내기 영상이 홀로 보내는 군민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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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례시 지정에 따른 주거급여 급지 상향’ 요청
창원시청
[한국Q뉴스] 창원시는 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특례시로 선정된 4개 특례시에 주거급여 지급 시 동일 급지 적용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5%이하인 임차가구에 대해 임차료를 지원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제도로서 현재 4개 급지로 운영 중이다.
4개 급지 분류는 1급지, 2급지, 3급지, 4급지이며 창원은 4급지에 해당된다.
인구나 재정면에서 이미 광역시급인 창원시는 광역시 급지 상향을 위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및 국토연구원 등을 수차례 방문했으나, 2022년 급지체계 전면 개편 용역 시 검토하자는 의견에 따라 국토교통부 주거급여 소위원회에서 급지 상향이 부결됐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9일 창원시, 고양시, 수원시, 용인시가 특례시로 지정됨에 따라, 시는 현재 2022년 주거급여 급지체계 전면 개편 중인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수도권 3개시와 동일 급지로 편성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최재안 주택정책과장은 “2022년 급지체계 전면 개편 시 창원시가 특례시로 급지 상향 시 주거급여를 지원받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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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선진 수도행정, 지자체 벤치마킹 쇄도
거창군 선진 수도행정, 지자체 벤치마킹 쇄도
[한국Q뉴스]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올해 선진 수도행정을 견학하기 위한 타 지방자치단체의 발걸음이 쇄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수도사업소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상하수도 경영평가’ 우수, 환경부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장관표창 등 대외 5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대내적으로는 군정시책 통합평가 우수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지난해의 각종 수상과 업무추진의 결과에 기인해 상·하수도 지방공기업 운영과 관련된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익산시의 무선원격검침 시스템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창녕군의 가조 정수장 견학 등 연이어 타 지방자치단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해는 군민의 성원 덕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던 한해였다 올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수 공급’을 목표로 전국에서 선진 수도행정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첨단화된 수돗물 생산 및 관리를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등 11건에 국·도비 167억을 확보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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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차‘2021 창원의 책’선정위원회 개최
창원시, 제1차‘2021 창원의 책’선정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창원시도서관사업소(소장 신인철)는 ‘2021 창원의 책’ 선정을 위한 제1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21 창원의 책’을 선정을 위한 위원회는 교육, 언론, 문인, 독서회, 북 칼럼니스트, 작은도서관, 지역서점조합 등 지역의 독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선정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 문인협회 등 500여명에게 추천받은 359권의 도서를 심사해, 일반 및 청소년, 어린이, 그림책, 창원문학 부문별 각 5권 총20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그림책 부문을 신설해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참여를 이끌고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선정해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게 했다.
‘2021 창원의 책’ 부문별 후보도서는 일반 및 청소년 부문 : 격리된 아이(김소연 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독고솜에게 반하면(허진희), 살아있다는 건(김산하),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어린이 부문 : 5번 레인(은소흘), 걱정세탁소(홍민정), 꽝 없는 뽑기기계(곽유진), 너의 운명은(한윤섭),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김려령) 그림책 부문 : 그 녀석, 걱정(안단테 글, 소복이 그림), 미장이(이명환),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이진화), 아기 거북이 클로버(조아름), 할머니 등대(신소담) 창원문학 부문 :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심너울), 느낌표 물고기(장진화), 뮤직 파라디소(심광도), 유니폼(박영희), 창원야구 100년사(남석현 외) 총 20권이다.
선정된 후보도서는 온·오프라인 시민선호도 조사와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부문별 최종 1권씩 선정될 예정이다. ‘독서릴레이팀 모집’을 시작으로 ‘창원의 책 선포식’, ‘창원의 책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성진 위원장은 “ ‘창원의 책’으로 창원시민이 함께 책읽기를 시작한 지 3년째 되는 해이다”며 “올해는 창원시민이 다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있는 좋은 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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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진해지회,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진해지회,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한국Q뉴스]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진해지회는 5일 관내 저소득층 143세대에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진해지회 회원들이 떡국, 멸치, 김, 참기름 등 생활 필수품을 담은 사랑의 박스를 직접 만들어,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세대에 사회적거리두기 비대면 전달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해지회는 매년 고유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떡등 물품나눔 행사를 하고 있으며 환경정화캠페인, 목욕봉사, 지역축제현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전정숙 진해지회 회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익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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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활사업 활성화 위해 자활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창원시, 자활사업 활성화 위해 자활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창원시는 지난 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1년 창원시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 자활기관협의체는 2019년 11월 ‘창원시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사례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구성됐다.
협의체는 지역자활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의 실시방향, 자활사업 지원의 이행상황 점검, 창원시 지역자활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자활기업 인증에 관한 사항 등 자활사업 전반에 걸쳐 협의한다.
이날 회의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창원시 4개소의 지역자활센터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대표, 경제인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2021년 자활사업 운영방향과 자활기금의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자활사업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자활사업 20년이 지난 오늘, 자활기관협의체를 통해 창원특례시에 걸맞는 자활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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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형 재난지원금 무급휴직 노동자·청년실직자 1720명 지급
창원시청
[한국Q뉴스] 창원시는 5일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 노동자와 청년실직자 172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 노동자와 청년실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지난달 18일부터 온라인과 우편을 통해 모두 1986명의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1720명의 지급 인원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2020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사이에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영세사업장 노동자를 지원하는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 노동자 지원사업’에는 1436명이 신청해 고용보험 미가입자 등을 제외한 1279명이 1차 지급대상 인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1차 모집기간에 신청했으나 서류보완이 필요한 인원과 추가 모집기간 중에 신청한 자에 대해서도 2월 중까지 지급을 마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당초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이던 이 사업의 신청 기간을 이달 8일까지 연장하고 온라인과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아 왔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창원형 재난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잠시 시름을 잊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다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 여러분의 일상과 일터를 되찾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이후부터 시간제·단기·일용·아르바이트로 종사하다 실직한 청년을 지원하는 ‘창원청년 재난지원금’에는 모두 550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실업급여 수급자 등을 제외한 441명을 최종 지원 인원으로 선정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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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립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최초 시행
창원시청
[한국Q뉴스] 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전문 사서가 없는 작은도서관에 사서 자격을 가진 전문 인력을 파견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경남도 10개 시·군에 17개 기관이 선정됐다.
창원시는 2명의 전문 인력을 채용해 인건비와 방문활동비 등 4천여만원을 지원받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6개관을 순환 근무할 예정이다.
순회 사서는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도서 선정 및 정리, 대출 서비스는 물론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활동을 한다.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도서관 실무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나재용 평생교육과장은 “작은도서관에 사서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배치되는 만큼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 및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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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국비 1조8055억원 확보” 본격 시동
창원시, “2022년 국비 1조8055억원 확보” 본격 시동
[한국Q뉴스] 창원시는 5일 오전 9시 ‘2022년도 국비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허성무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제1·2부시장, 전 실·국·소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형·창원형 뉴딜사업과 부처 공모사업, 생활SOC 사업을 비롯한 총 157개 사업에 대해 국비 확보 추진전략을 부서 간에 공유하는 자리였다.
시는 2022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을 2021년도 확보액 1조5,046억원보다 20% 증가한 1조8055억원으로 설정하고 있다.
시는 허성무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개단 66명의 국비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해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추어 단계별로 국비확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기획예산실과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출향인사 및 지역 국회의원과 연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조직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형 뉴딜 및 신규 공모사업으로는 산업단지 대개조 프로젝트 1,666억원, 창원형 먹거리통합 지원센터 건립 25억원, 진해만 생태숲 리모델링 18억원, 명동주차장 조성사업 10억원, 청정 해수공급시스템 구축 4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계속 사업으로는 첨단함정연구센터 구축사업 345억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114억원, 창원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108억원, 양덕지구 우수저류 시설 설치사업 28억원 등이다.
허성무 시장은 “플러스 성장의 원년, 창원 경제 V-턴 실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창원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먹거리 산업 등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사업 발굴과 함께 우리 시가 주도해 국책사업화될 수 있는 역공모 방식도 선제적으로 추진해 2022년에도 사상 최대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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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만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 설 연휴 대비 급배수시설 특별점검
권경만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 설 연휴 대비 급배수시설 특별점검
[한국Q뉴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5일 수용가에 원활한 급수공급을 위한 주요시설인 배수지, 가압장, 급수블록 시설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에서 수용가로 수돗물이 공급되는 과정에 배수지 40개소, 가압장 105개소, 급수블록 162개소 운영중이며 상수도운영센터에서 펌프, 밸브 등 현장설비를 상시 원격감시, 제어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기간 중 이러한 시설에 문제발생시 시민들의 물사용에 큰 불편을 줄 수 있어 현장설비의 정상작동, 실시간 원격감시제어 여부 등 상수도 시설물을 상수도사업소장이 특별점검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시설물을 철저히 관리해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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