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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송내사잇길에서 ‘송쏭버스킹’ 개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송내사잇길에서 ‘송쏭버스킹’ 개최
[한국Q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송내사잇길 포토존 무대에서 ‘송쏭버스킹’을 개최했다.
‘송내사잇길’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4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추진한 대풍당 옆 골목 이름짓기 공모를 통해, 1차 자체 심사와 2차 대풍당 거리를 지나는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골목 이름이다.
‘송쏭버스킹’은 2025년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인 ‘우리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버스킹 공연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 아파트, 학원가 등에 홍보하고 안내문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을 받아 총 8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통기타 수강생의 기타 연주 및 노래, 생활댄스 강사의 사교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5명의 열정적인 댄스 공연과 즉석 신청자들의 무대 참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명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과거에는 노점상이 점유하고 쓰레기가 버려져 있던 골목이었지만,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으로 화단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과 버스킹 무대를 조성해 주민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며 “이곳에서 시민들과 버스킹 공연을 열게 돼 감개무량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공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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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6월 30일까지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 45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관내 주요 문화시설, 유적, 자연 체험지를 탐방하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가족 간 유대감과 정서적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기획됐다.
세부 일정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해설 관람을 시작으로 동두천시 내 문화 이용 시설 3곳 이상을 필수로 이용하고 유적지 및 자연환경 3곳을 자율 탐방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 후 탐방 임무 사진을 제출하면 놀자숲 테마파크 이용권이 제공된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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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한국Q뉴스]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부녀회원들과 함께 홀몸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제육볶음, 두부부침, 오이무침, 계란말이, 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동두천 떡집에서 매달 후원하는 떡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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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연계·협력 정담회 개최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연계·협력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통합사례관리, 의료급여, 드림스타트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관계자 및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각 사업에 대한 설명과 사업 간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조 사항 공유, 협업체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기관별 서비스 내용을 공유하고 연계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도 협의했다.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연계·협력은 지역 내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협력체계 구축함으로써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가 꾸준히 발굴되고 있는 만큼,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간 업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우리 시만의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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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동두천시민회관 전시실 새단장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동두천시민회관 전시실 새단장
[한국Q뉴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동두천시민회관 1층에 위치한 전시실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전시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공사 내용은 △전시실 조명 교체 △전시실 벽체 공사 및 도장 공사 △훼손되거나 오염된 바닥의 전면 교체 등이다.
기존 전시실은 벽면의 돌출 기둥으로 인해 작품 설치에 제약이 있었고 관람 시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 관람객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이러한 물리적, 시각적 제약을 해소하고 전시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향상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된 전시실은 앞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실 대관 문의는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시설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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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족센터, 1인 가구를 위한 건강 돌봄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동두천시가족센터, 1인 가구를 위한 건강 돌봄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Q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7일까지 동두천시가족센터 교육장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총 13회기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195여명이 참여해 건강한 일상 회복과 지역 내 관계망 형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강 돌봄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일상을 건강하게 가꾸고자 하는 1인 가구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몸과 마음을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챙기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는 꿀잠 치유, 티 치유, 꽃차 만들기, 천연 양념 만들기, 원예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가 함께 참여해, 비슷한 삶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연령별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돌봄의 방식을 배우고 지역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가 스스로를 돌보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지역사회 내 새로운 관계 형성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자립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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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직자 대상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 실시
남양주시, 공직자 대상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 실시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소속 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직자의 역할 모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구구조 변화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인구감소 시대에 정책 대응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태헌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을 설명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종합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단순한 재정지원이나 제도개선만으로는 인구문제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인구문제를 받아들이고 전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에 걸친 장기적 인구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구문제가 모든 공직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 과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 전반에 인구 관점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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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공무직 노·사 임금 교섭 개시
남양주시, 2025년 공무직 노·사 임금 교섭 개시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와 2025년 공무직 노·사 임금 교섭의 시작에 앞서 교섭위원 상견례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교섭을 위한 소통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이태겸 경기지역지부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한 양측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간 상호 인사 △경과보고 △노조 측 교섭요구안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요구안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 노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겸 수석부지부장은 “공무직 근로자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대민 행정서비스에 임할 수 있도록 교섭요구안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교섭이 상생과 협력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시와 경기지역지부는 본격적인 실무교섭을 통해 2025년 공무직 근로자의 임금수준을 결정하는 임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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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일터 혁신 컨설팅으로 근무 환경 개선 추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일터 혁신 컨설팅으로 근무 환경 개선 추진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 혁신을 위한 상생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컨설팅은 약 4개월간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7월 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컨설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담 태스크포스 팀 구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상생 컨설팅에서는 핵심 업무 프로세스 재정립, 관행적인 업무 절차의 개선을 통해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무 기반의 채용공고 및 면접 도구 개발 등 채용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고용의 안정성은 물론 복지관 운영의 지속가능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이번 컨설팅은 복지관의 내부 역량을 점검하고 조직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과 함께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직 전반의 효율성과 업무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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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여름철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남양주시 진접읍, 여름철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모래주머니 제작 방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제35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진접읍 자율방재단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등 총 22명이 힘을 모아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향후 집중호우나 국지성 폭우 발생 시 △하수 역류 △저지대 침수 △도로 유실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응급 대응 장비로 활용된다.
평소에는 관내 취약지역에 분산 배치돼 긴급 상황 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될 예정이다.
정회순 단장은 “작은 준비 하나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의 예방 중심 방재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오제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땀 흘려 만든 이 모래주머니 하나하나에 주민 안전을 향한 진심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진접읍은 민·관이 한마음으로 재난에 강한 마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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