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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오산드림봉사단과 어르신 대상 ‘오글오글’ 프로그램 진행
오산시 중앙동, 오산드림봉사단과 어르신 대상 ‘오글오글’ 프로그램 진행
[한국Q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오산드림봉사단과 함께 중앙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글오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춘 시 쓰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글오글’은 어르신들의 감각과 인지력을 자극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시 쓰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자신의 삶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며 문화적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드림봉사단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와 ‘드림테라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최은정 단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시를 쓰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감성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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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수두 발생 증가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당부
오산시, 수두 발생 증가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당부
[한국Q뉴스] 오산시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인 위생 관리와 철저한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수두는 매년 4월부터 7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학령기 아동의 발생 빈도가 높고 전염성이 강해 영유아 보육시설과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연중 발생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수포액과의 직접 접촉, 호흡기 분비물, 피부병변의 수포액에서 발생하는 에어로졸 흡입 등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는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보통 얼굴과 몸통에서 발진이 시작되어 사지로 퍼지며 가려움증과 발열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될 때까지는 전염력이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는 등교나 등원을 자제해야 한다.
오산시는 수두 확산을 막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 휴지나 소매로 입,코 가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발진, 발열 등 감염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진료받고 감염력이 소실되는 시기에 등교·등원 재개 △예방접종 미완료자 예방접종 완료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권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수두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녀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진료를 받아 등교나 등원을 중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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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뇌튼튼 뜨개교실’ 어르신들, 손뜨개 수세미 300여 개 기탁
오산시 중앙동 ‘뇌튼튼 뜨개교실’ 어르신들, 손뜨개 수세미 300여 개 기탁
[한국Q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뇌튼튼 뜨개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수세미 300여 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뇌튼튼 뜨개교실’의 결실로 어르신들은 매월 3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코바늘 수세미를 정성껏 제작해왔다.
‘뇌튼튼 뜨개교실’은 손뜨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뇌기능과 인지기능을 강화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완성된 작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성취감 향상과 나눔 문화 실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로 완성된 수세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혈압·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 치매검진 등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역 밀착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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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오산시, 제6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경찰서에서 오산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내 학대피해아동 쉼터 및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신고자 보호 방안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안내 △보호시설 아동 대상 전문 안전교육 방안 △가정위탁 아동 친권제한 상실 관련 지침 공유 △가정위탁 아동 미성년후견인 선임 관련 지침 공유 등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는 무엇보다 재학대 예방이 중요하다”며 “오산시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경·학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매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대응 전 단계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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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개성음식 판매 희망 외식업소 대상 전수교육 시작
연천군, 개성음식 판매 희망 외식업소 대상 전수교육 시작
[한국Q뉴스] 연천군은 지역 내 외식업소 13곳을 대상으로 개성음식 전수교육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개성음식 판매를 희망하는 식당 7개소 대표는 장땡이와 쟁김치 요리법을 이수받았다.
특히 이번 첫 전수교육에는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과 박영철 부의장이 참석해 개성음식의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와 함께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개성식문화 및 의례음식문화 발굴·전승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앞으로 7월까지 보쌈김치, 개성만두, 조랭이떡, 개성탕반, 개성오이소박이국수 등 13가지의 주식 메뉴가 전수될 것이며 카페업소를 대상으로 한 후식류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개성음식의 조리법뿐만 아니라 식재료의 특성과 전통적 의미까지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연천군과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개성음식의 원형 복원과 대중적 확산을 위해 관내 학생과 ‘연천 장남 통일바라기축제’ 방문객들 대상으로 한 체험과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연천이 개성음식의 대중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정통 개성음식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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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심 속 여름 물놀이장 활짝
오산시, 도심 속 여름 물놀이장 활짝
[한국Q뉴스]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오산시가 도심 곳곳을 시원한 물놀이터로 바꿨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좋은 공원 6곳이 물놀이장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야간 운영이 새롭게 도입됐고 신규 물놀이장도 추가로 조성 중이다.
올해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죽미체육공원 △맑음터공원 △마중숲공원 △아래뜰공원 △오산시청 광장 △오색물놀이터까지 총 6곳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세교동 죽미체육공원은 성인용 물놀이장을 포함해 조합놀이대, 샤워장, 화장실 등을 고루 갖춘 대표 시설로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맑음터공원은 바닥분수와 놀이시설, 물고기 잡기 체험장을 갖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2017년부터 시민들의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마중숲공원과 아래뜰공원은 지난해 조성된 신규 공간이다.
마중숲에는 올해 성인용 물놀이장이 추가되며 활용도가 높아졌고 아래뜰공원은 간이샤워시설과 바닥분수를 중심으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적합하다.
오색시장 인근의 오색물놀이터는 도심 상권과 연계된 공간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오산시청 광장도 여름철엔 어린이 물놀이터로 운영된다.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 놀이시설 외에도 미끄럼 방지 매트, 그늘막, 임시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수돗물 사용, 소독시설 점검, 매일 용수 교체, 수질 검사 등 위생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도 철저히 이뤄진다.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는 주말에만,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된다.
이후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다시 주말만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야간 개장도 진행된다.
마중숲공원, 죽미체육공원, 아래뜰공원에서는 7월 26일 8월 2일 8월 9일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와 함께 청호동과 부산동에 물놀이장 2곳을 추가 조성 중이다.
내년부터는 총 8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오산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피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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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연천군청사전경(사진=연천군)
[한국Q뉴스] 연천군은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방식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는 세대별 전용 카드를 기기에 접촉하면 투입구가 열리고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가 자동으로 측정되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RIFD 방식은 배출정보가 환경공단 시스템으로 전송되어 실시간으로 음식물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어 자발적인 감량 효과가 있으며 기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수시로 배출이 가능해 장기방치로 인한 악취 및 미관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RFID 사용 시 평균 36.5%의 감량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신청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소식알림-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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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신동탄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업무협약 및 인증현판 수여식’ 개최
오산시, 오산신동탄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업무협약 및 인증현판 수여식’ 개최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신동탄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함께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립정착지원 협력기관’ 인증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은 모의 학대, 유기, 경제적 사유 등으로 인해 가정 내 보호가 어려워 국가의 보호조치를 받으며 최대 25세까지 보호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보호연장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교육비 할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체계적인 관리 지원 등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산신동탄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자립정착지원 협력기관’ 으로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적 관심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이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질적인 사회 진출의 든든한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1~4단계별 자립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민간기관 협력을 통해 자립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보호 종료 이후 불안정한 시기를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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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적극행정 실현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 개최
연천군, 적극행정 실현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 개최
[한국Q뉴스] 연천군은 지난 1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소통 및 참여로 열린행정을 실현하고 생활인구 1천만명 달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제안 7건의 순위 결정을 위한 발표심사가 진행됐으며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겨울철 방문객 유입을 위한 연천역 일대 특별한 테마 조성방안인 ‘메리 연천역 크리스마스’ 가 선정됐다.
금상은 주상절리 관광 상품화 방안인 ‘주상젤리 연천의 달콤한 기둥’, 은상은 전철의 배차간격을 활용한 타임어택 콘텐츠인 ‘연천 런앤라이드 페스티벌’과 ‘고대산 산촌문화체험관 내 한방족욕체험장 설치’ 가 뽑혔다.
동상은 ‘한탄강 LED 리버로드 & 레일 어드벤처 파크’, ‘연천 연 축제’, ‘연천읍 차탄천 겨울 얼음축제’ 가 각각 선정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은 문명적, 평화적, 생태적 세 가지의 핵심가치를 갖고 있는데 이 가치에 기반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주어 감사하다”며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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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재정비’ 본격 추진… 주민 홍보도 적극 ‘실시’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한국Q뉴스] 양주시가 2024년 수립한 ‘성장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비시가화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재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 과정에서 주민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성장관리계획구역’은 난개발 우려가 있는 비시가화지역에 대해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이다.
시는 2024년 1월 총 38.42㎢ 규모의 331개소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계획수립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재정비에서는 △입지 특성을 반영한 구역 유형 분류 기준 재정비, △기반 시설 확충 계획, △건축물의 배치 및 형태 등 건축계획, △환경 보전 및 경관 관리 방안, △성장관리계획 수립 지침 전반의 정비 등을 검토한다.
특히 시는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6일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회의를 통해 추진 사업의 취지와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앞으로도 각 읍·면·동 순차적 설명회를 통한 홍보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도 홍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지역 부동산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성장관리계획 재정비가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2025년 하반기에 최종 계획안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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