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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노인복지기금 특정사업 편중 지적. “다양한 복지 영역으로 확대 필요”
2025-06-20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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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평택시 정책마켓 2탄 ‘탄소중립’ 운영
2025 평택시 정책마켓 2탄 ‘탄소중립’ 운영
[한국Q뉴스] 평택시 도서관은 정책마켓을 통해 평택시 주요 정책 부서와 협업해 시정 홍보 플랫폼으로서 정책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6~7월은 스마트도시과와 협업해 ‘2025 평택시 정책마켓 2탄 – 탄소중립’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대한 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정보가 무엇인지 시민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평택환경교육센터와 도서관이 함께 추천하는 탄소중립 주제 도서 전시 △평택시 스마트시티 스탬프 투어 △환경교육 보드게임 △탄소중립 시민의 약속 메모 트리 등이 열린다.
‘환경교육 보드게임’은 7월 12일에 총 2회에 걸쳐 각 가족 5팀을 모집해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3~4월의 정책마켓 1탄 ‘문화유산’ 정보서비스는 시티투어로 만난 평택농악 체험, 내가 뽑은 맛집 정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알고 배우는 기회로 마무리됐다.
한편 앞으로 남은 정책마켓 전시 일정은 △산림녹지과 △아동복지과 2개 부서가 참여한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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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제적 위기군 자살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 및 서민금융 특강 개최
평택시, 경제적 위기군 자살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 및 서민금융 특강 개최
[한국Q뉴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경제 위기군 자살예방 관게기관 간담회 및 서민금융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정신·경제적 복합 위기 계층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근 경기침체와 실업, 가계 부채 증가 등으로 심리·경제적 위기를 겪는 시민이 늘면서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인식에서 기획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자살예방센터, 서민금융진흥원, 고용지원플러스센터, 자활센터,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제위기군 조기발굴, 연계 프로토콜 마련, 기관 간 정보공유 확대 등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서민금융 특강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전문가가 ‘서민금융의 이해와 경제위기대상 채무조정제도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복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경제적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평택보건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곧 정신적 위기로 이어지는 복합 상황 속에서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살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상담·연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존중 치료비 지원사업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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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교류재단, 제1회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 개최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제1회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 개최
[한국Q뉴스]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시민의 세계 시민 의식 향상과 지역사회의 글로벌 감수성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 오후 7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회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남형도 기자의 국제교류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취재 경험과 깊이 있는 시각을 지닌 현직 기자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세계를 더 넓고 깊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MBC ‘아무튼 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저서 ‘제가 한번 해봤다’로 잘 알려진 현직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강연자로 나서 직접 발로 뛴 국제 현장의 이야기와 저널리즘적 시선으로 풀어낸 국제교류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세계 시민 교육의 대중화를 통해 평택 시민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연은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행사 이후에도 촬영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단 누리집 등에서 온라인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될 계획이다.
정종필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다문화와 세계 이슈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감수성을 갖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세계 시민으로서의 의식 함양과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은 시민 및 거주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공간 제한으로 인해 현장 좌석이 협소할 수 있어 사전 신청을 권장하며 사전 신청자 중 추첨자 10명에게는 남형도 기자가 직접 준비한 사인 도서를 증정한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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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우수자원봉사자, 안동에서 힐링과 소통의 시간 가져
평택시 우수자원봉사자, 안동에서 힐링과 소통의 시간 가져
[한국Q뉴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 일대에서 ‘2천 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누적 2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산불 피해가 있는 안동 지역을 방문해, 안동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안동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부용대, 월영교, 봉정사, 도산서원 등을 방문하고 봉사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그간의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공동체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평생을 봉사하며 지냈지만, 이렇게 감사받고 위로받는 자리가 있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산불 피해가 있는 안동지역을 방문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더 뜻깊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안동 방문으로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휴식을 전하는 동시에,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동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이 더 넓게 퍼지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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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평택시는 평택환경교육센터와 함께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으며 특히 올 초 학교 및 급식실에서 발생한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부모 역할 교육 등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총 17회 39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7월부터 교육 대상을 경기남부권으로 확대해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의 원인,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평택시가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시행하고 있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은 시민 개개인의 건강증진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환경보건 수준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평택시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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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평택시 마을활동가 기초교육 개강
2025 평택시 마을활동가 기초교육 개강
[한국Q뉴스] 평택시는 평택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활동가 기초교육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활동가 기초교육은 평택에서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활동하는 활동가, 그리고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큰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다.
첫 번째 교육은 마을활동가로서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 평택문화원 최치선 부원장이 ‘평택마을의 흐름과 지역 감수성 높이기’라는 주제로 평택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직접 찍은 사진 등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의 과정은 마을만들기 사업, 마을공동체의 목적과 평택 마을활동 소개 등 마을활동가로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총 5개의 강의 10시간 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 향후 진행되는 심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에 있어 가점도 부여가 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는 “평택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몰랐던 부분이 너무 많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을 더 많이 알고 아는 만큼 더 좋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으며 교육을 주관한 오경아 센터장은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동체에 참여하는 분들이 더 많이 알아가고 활동을 통해 더 많이 연대할 수 있게 되면, 더 좋은 평택시가 만들어질 것이고 필요한 부분은 센터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평택시는 이번 교육 이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3차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 사업에 씨앗기 12개, 성장기 4개, 열매기 4개, 기획공모 1개로 총 21개의 공동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3차 공모를 통해 25개 이상의 공동체가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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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요금 조정, 낡은시설 개선과 원격검침 확대 및 감면 혜택 병행
평택시청사전경(사진=평택시)
[한국Q뉴스] 평택시는 10년간 동결해 온 수도 요금의 단계적 인상 추진 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3년간 3회에 걸쳐 상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며 올해 7월 마지막 인상할 예정이다.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톤당 750원에서 840원, 일반용 1단계는 1천290원에서 1천440원, 2단계는 1천830원에서 2천40원, 욕탕용은 1천410원에서 1천570원으로 부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요금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10년간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상수도 시설개선과 관리를 위한 비용 확보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취약계층과 시민들의 상수도 요금 인상 부담 완화를 위해 평택시는 다양한 감면제도와 할인 제도를 추진 중임을 전했다.
또한 2021년부터 도입 중인 무선 검침 시스템을 2030년까지 80% 확대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통해 누수 등 이상 징후에 미리 대응하고 요금 과·오 부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렸다.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도 요금 인상은 중장기적 수도행정 서비스 향상과 깨끗한 급수 시스템 제공을 위한 불가피한 절차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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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화학탄 낙하 대응 통합훈련’ 실시
평택시, ‘화학탄 낙하 대응 통합훈련’ 실시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난 18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화학탄 낙하 대응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2025년 화랑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화학탄 낙하 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체계를 점검하고 통합 방호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훈련은 평택오산공군기지 비행장 지역에 화학탄 낙하로 인한 대량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 조기 경보 및 대피 유도 △오염지역 설정 및 통제 △오염 제거 및 응급 구조 △의료 이송 및 치료 체계 운영 등의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평택시청, 육군 제3075부대,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재난 대응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가 아닌,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해 평택시가 주도적으로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과 준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학탄 사고 대응매뉴얼을 재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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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출기업 대상 관세 설명회 개최
평택시, 수출기업 대상 관세 설명회 개최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수출기업 대상 관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대응 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관내 기업들에 제공하고자, 관계기관에서 수출 관련 기업 20개 사를 추천받아 실시했으며 향후에는 업종별로도 구분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설명회 주요 내용은 △관세피해 긴급대응 정부지원대책 소개 △관세 대응 창구 개설 안내 △실시간 정보제공 시스템 소개 △대체시장 발굴 사업 설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추천 사업 등 수출 기업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설명으로 참석 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13일 ‘평택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협의체’ 회의에서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美 관세 조치 현황 및 반도체 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설명 시간을 가졌었다.
정장선 시장은 “현재 국제정세가 불안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비 시장이 위축돼 지역경제가 나아지지 않고 있는 만큼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과 관세 대응 방안을 지켜보며 시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또한 수출 기업들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는 ‘비상경제 협의체’는 경제 안정화시까지 지속 운영하는 한편 기업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갖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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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담양군,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Q뉴스] 담양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대응을 목표로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는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며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담양군에서도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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