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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미술관, 비대면 콘텐츠 증강현실 책자 배포
오산시립미술관, 비대면 콘텐츠 증강현실 책자 배포
[피디언] 오산시립미술관은 2020년 하반기 코로나-19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각종 비대면 전시 기법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술’展을 기획했다.
본 전시를 계기로 개발된 ‘AR책자’는 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해 작가의 여러 작품을 수록한 소도록 형태의 인쇄물로서 오산시 관내 여러 가정과 지역 단체에 배포됐다.
올해는 본 사업을 확장해 약 2,000부의 ‘AR책자’를 제작해 오산시 여러 행정기관, 학교, 도서관, 아동시설 등 총 22곳에 무상으로 전달해 시민들이 책자를 통한 비대면 디지털 콘텐츠를 가정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책자 배포와 함께 미술관 전시팀이 특별히 개발한 ‘AR마스크’ 3종을 무료로 배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생의 중요성과 비대면 콘텐츠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선시대 미인도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이동연의 여러 작품 인물 이미지가 인쇄된 ‘AR마스크’는 미술관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이번 비대면 콘텐츠 배포는 2020년 경기대학교와의 MOU를 통한 인턴십을 바탕으로 선발된 총 6명의 학생이 관내 여러 기관을 방문해 이루어졌다.
이번 책자 배포를 담당한 미술관 관계자는“2021년에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와 같은 비대면 콘텐츠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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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신장동 마을복지계획단, 주민 복지욕구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실시
오산 신장동 마을복지계획단, 주민 복지욕구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실시
[피디언]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마을복지계획단이 2021년 1월 26일부터 2월 10까지 신장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복지욕구 파악을 위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신장동 지역주민이 평소 느끼는 복지환경과 복지욕구에 대해 조사해 주민의견을 반영한 마을복지의제를 발굴하고 나아가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하고자 기획했다.
계획단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설문지 작성 방식과 QR코드가 포함된 홍보전단지 배부를 통한 온라인 참여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전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민 욕구가 신장동 마을복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신장동 주민 다수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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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기초연금 최대 30만원 소득하위 70%로 확대
오산시, 기초연금 최대 30만원 소득하위 70%로 확대
[피디언] 오산시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2021년 개정되는 기초연금제도에 대해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소득하위 40%까지 적용됐던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올해에는 소득하위 7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
이에 따라 2020년 소득하위 70%이하 최대 지급액인 25만4,760원을 지급받던 어르신은 2021년 인상된 30만원을 지급받아 매월 4만 5천원의 연금액이 인상된다.
또한,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148만원, 부부가구 소득인정액 236만 8천원에서 2021년에는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169만원, 부부가구 소득인정액 270만 4천원으로 인상됐다.
2021년 달라진 기초연금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6년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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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 실시
오산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 실시
[피디언] 오산시는 26일 오산역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산역에서 시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동참을 위한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고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내 집 앞 눈치우기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시민들이 강설에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하고 내 집 앞 눈치우기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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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선정
오산시,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선정
[피디언] 오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성동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2021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공모사업에 오산시 공공도서관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사서가 작은 도서관을 순회하며 전반적인 도서관 운영을 지원해 작은 도서관의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간을 연계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에 오산시 중앙도서관, 꿈두레도서관은 관내 작은 도서관의 지원업무를 수행할 순회사서 각 1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도서관법에 의한 사서자격증 소지자로 관련 서류를 갖춰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오산시 중앙도서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으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2월 9일 개별통보 및 오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이며 중앙도서관에 선발된 순회사서는 세교2지구 12단지 작은도서관, 자이마루 작은도서관, 삼미마을 16단지 작은도서관으로 꿈두레도서관에 선발된 순회사서는 책을 품은 도서관, 우리작은 도서관, 지혜작은 도서관으로 각각 파견돼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공공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한현 관장은 “오산시 도서관이 3년 연속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산시 관내 작은 도서관들의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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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옥산지구 대규모 공동주택 들어온다
연천군청
[피디언] 연천군은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대 도시개발사업지구 1블럭에 시행사 대한토지신탁, 시공사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연천옥산 아파트 499세대를, 2블럭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임대주택 140세대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2월 중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옥산지구 공동주택용지는 경원선 전철 개통과 연천읍 지역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기반으로 양질의 공동주택을 건립하기 위해 2012년 사업에 착수해 2014년에 용지공급 공고를 냈지만 민간사업자의 참여 의지가 없어 미공급 상태로 남아있었으나, 최근 경원선 전철 연천 추진에 따른 지역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연천군에서 대한토지신탁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특히 e편한세상 연천옥산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0~23층의 6동 규모로 59㎡형 82세대, 74㎡형 123세대, 84㎡형 294세대 등 총 499세대가 들어선다.
완공은 2023년 4월 예정이며 주차장은 582대를 확보했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집, 실내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라운지카페,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을 갖췄으며 주차장은 지하에 설치되고 지상은 공원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되도록 설계했다.
분양은 5월부터 이뤄지며 주택전시관은 전곡읍 전곡리 하나로마트 인근지역에 설치할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도 동시 운영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 연천역 연장 개통 예정 및 군청 등 주요시설과 가깝고 차탄천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입지가 매우 좋다.
망곡산 산책로와 연결된 숲세권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하다”고 밝혔으며 “옥산지구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 2,912억원, 취업 및 고용 유발효과 2,256명으로 준공에 따른 취득세 24억 6천만원과 매년 10억 5백만원의 재산세 및 보통교부세 등의 연천군 수입이 예상되고 있어 인구유입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연천군 재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적 지원을 통해 조속히 양질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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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호흡기질환자 선별진료소·호흡기전담클리닉 우선 이용 권장
거창군, 호흡기질환자 선별진료소·호흡기전담클리닉 우선 이용 권장
[피디언] 거창군은 관내 의료기관·약국 등 100개소를 방문한 발열이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진료소와 서경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우선 방문하도록 지도·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타 지역에서 호흡기질환 증상으로 수차례 의료기관 등을 방문 진료 후, 코로나19 감염 확진이 된 사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호흡기전담 클리닉에는 진료실과 방사선실, 검체 채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의료진과 이용군민의 안전을 위해 투명 스크린과 음압설비 등을 설치했다.
또한, 환자 간 동선 분리와 환기, 소독 등 보건복지부 설비기준을 충족한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진료와 처방은 물론 필요시 코로나19 검사도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해 들어 지금까지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 지도·점검으로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의료기관과 약국에서는 이용자 중 코로나19 의심 환자 발견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이용을 통해 누구나 신속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거창군은 발열, 기침, 독감 등 호흡기질환자를 전담 진료 및 치료할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서경병원에 지정해 운영 중이며 사전예약제로 방문 전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코로나19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검사결과는 휴대폰 문자로 통보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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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 금천구에 중국도서 273권 기증
주한 중국대사관, 금천구에 중국도서 273권 기증
[피디언] 금천구는 지난 13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금천구에 중국도서 273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도서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 정치, 건축, 전기, 소설 등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중국 서적들이다.
구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지난해 8월 중국 단둥시와의 우호협력 협약 체결 당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금천구에 직접 방문해 협약식에 참석, 양 도시의 우호협력 협약을 축하하고 G밸리 등 금천구 발전방향에 대해 유성훈 구청장과 환담을 나눈 바 있다.
구는 기증받은 도서를 분류 작업을 통해 금천구 구립도서관에 소장하고 지역 주민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15년 중국 위해시 문등구와 경제우호협력 협약을 통해 공무원 상호 파견, 우수기업 시찰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중국 단둥시와 우호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 문화, 교육, 과학기술,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민간교류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하는 등 중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다져오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소중한 도서를 기증해주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대사관 측에 감사드린다”며 “2021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우호증진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국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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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복지사각지대? 해법은 사람 ‘노원 똑똑똑 돌봄단’ 출범
노원구, 복지사각지대? 해법은 사람 ‘노원 똑똑똑 돌봄단’ 출범
[피디언] 서울 노원구가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주민 적극 발굴과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원똑똑똑돌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첨단 스마트기술과 촘촘한 복지 제도를 갖춰도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없고 이용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해법은 관심이다.
노원 똑똑똑 돌봄단은 ‘닫힌 마음의 문을 똑똑똑 두드린다’는 뜻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이후 대상자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
돌봄 대상자는 2단계 작업을 거쳐 최종 4512명을 선정했다.
중복 방지를 위해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인 노인, 장애인, 중장년 중 그동안 구청 등의 돌봄을 받지 않고 있는 1인 가구 3,752명과 한부모 세대 중 장애, 질병, 자녀양육 어려움을 겪는 가구 760명이다.
돌봄단은 단순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책임감과 지속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명을 공개모집했다.
활동실비, 상해보험 가입, 돌봄단원증 및 유니폼 등을 지급한다.
돌봄단은 거주 지역의 돌봄 수요에 따라 동별 4명~14명이 배치되어 1일 4시간이내, 주3일 활동해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 주민센터별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방문안전 등 소정의 교육 실시 후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구는 2019년 흩어진 공공복지자원과 민간복지자원의 정보를 한곳에 모은 공유복지 플랫폼 ‘노원복지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그 전까지 민간복지 자원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해당기관마다 일일이 접속했어야 했다.
노원복지샘은 노원구 내 192개 민간 사회복지기관과 구에서 시행하는 모든 복지서비스를 이용자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돌봄 대상자 선정에도 큰 역할을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좋은 복지서비스자원은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만났을 때 그 빛을 발한다”며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더 찾아내는 촘촘한 노원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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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중구,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피디언] 중구가 구청 및 동주민센터,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 214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민과 접촉이 잦은 민원업무 담당자부터 감염병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보건소 직원까지 전수 선제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행정공백을 방지하고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행정기관을 방문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검사대상은 구청 및 동주민센터, 보건소, 구 의회 직원 1374여명과 구청 산하기관인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 직원 766명이다.
검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검사결과 통보 대기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개 조로 나누어 검사를 진행한다.
한편 구는 지난 14일과 21일 황학동 중앙시장과 남대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일과시간 중 가게를 비우기 어려워 선제검사를 받지 못하는 상인 73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구청 안팎으로 조용한 전파를 통한 감염병 확산의 고리를 끊어, 직원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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