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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5인 이상 축산물가공업체 대상
고양시, 5인 이상 축산물가공업체 대상
[피디언] 고양시는 지난 25일부터 5인 이상 축산물가공업체 39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양시 인근 양주시 소재 축산물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관내 축산물가공업체의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장에 방역 전담관리자 지정 여부 근무자 1일 2회 이상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준수 매일 2회 이상 환기 사무실, 작업장, 공용공간 등에 대한 정기 소독 실시 등이다.
고양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축산물가공업은 축산물의 부패·변질을 막기 위해 작업장을 15℃ 이하로 항시 유지해야 해 작업 도중 환기가 어려운 업종이다.
때문에 작업장 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가 매우 중요하며 이 점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축산물가공업 영업자와 근로자 분들께서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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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솔빛피앤에프에서 사랑의 성금 기부
고양시, ㈜솔빛피앤에프에서 사랑의 성금 기부
[피디언] 고양시는 지난 25일 ㈜솔빛피앤에프에서 코로나19 희망 나눔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해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해 왔다.
2019년 고양시로 사옥을 이전한 후에도 저소득 청소년들의 장학금,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물품 구입 등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솔빛피앤에프 손원록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 솔빛피앤에프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재현, 방초록 씨가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연탄 나눔 활동이 줄어들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연탄 6,850장과 난방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솔빛피앤에프 손원록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찾아가는복지과 관계자는 “모든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작은 기부와 나눔이 모여 큰 위로와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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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 고양동부새마을금고 ‘2021년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청
[피디언] 고양시는,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지난 25일 ‘2021년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은 고양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을 환영하고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 고양시에서 출생한 아이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면 최대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동부새마을금고가 지원금 10만원 중 5만원을 제공하고 나머지 5만원은 희망나눔재단에서 함께 지원하게 된다.
각 지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앞으로 고양시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고양동부새마을금고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실제 사업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양시 기획정책관 관계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전국적으로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즐거운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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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 1일부터 보육서비스 사전신청 시작
아산시청
[피디언] 아산시가 2월 1일부터 26일까지 보육서비스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3월 새 학기를 맞이해 영유아 보육서비스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전신청을 시행하게 됐다.
보육료 지원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영유아를 둔 가구라면 소득이나 재산에 관계없이 전 계층이 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보육료가, 유치원 이용자는 유아학비가,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양육수당이 지원된다.
보육서비스는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어린이집·유치원에서 결제 시 이용하면 되며 기존 아이행복카드 발급 소지자라도 보육료 지원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보육료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보육료 지원신청을 해야 한다.
보육서비스 사전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콜센터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3월 새 학기에는 보육료 신청이 급증해 방문 및 온라인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기 없는 빠른 신청을 위해 사전신청 기간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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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2등급’ 달성
아산시청
[피디언] 아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6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아산시는 평가대상에 처음 포함된 2018년 3등급을 달성한 후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했으며 평가과제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평가항목 중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공직 내외의 부패행위를 제도적으로 원천 차단하고 민관이 함께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산시는 지난해 반부패·청렴 아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청렴 서한문 발송 등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시민 참여를 확대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활동, 청렴 캠페인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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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
아산시,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
[피디언] 아산시가 26일 관내 기업 애로해소를 지원하고자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위촉식을 통해 임채훈, 최종면 2인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아산시 기업애로자문단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기업애로 무료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년부터 운영해 기업 애로 671회를 상담했으며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사업 안내와 후속지원 등을 통해 기업 애로 해결의 대표적인 창구 역할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자문위원의 다년간 기업컨설팅 경력과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한 관내기업 애로해소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며 “이들의 소중한 노하우를 활용해 관내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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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확대
아산시청
[피디언] 아산시가 올해부터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다자녀 가구 산모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충청남도에서 2020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확대 실시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을 받으려면 신청일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돼 있어야 하며 기존 3자녀 이상 출산 산모에서 2021년 1월 1일 이후 2자녀 이상 출산 산모로 확대 지원된다.
국민행복카드 소진 이후에만 신청 가능하며 지원가능 기간은 출산 후 6개월 이내로 분만 이후 진료비부터 지원된다.
산후치료와 관련해 진료 받은 급여·비급여 및 처방에 의한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만원 범위 내 연 1회 지원된다.
조건에 해당하는 산모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아산시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서류심사 후 신청자 명의 계좌로 환급된다.
구본조 아산시 보건소장은 “2021년 더 많은 출산모에게 다자녀 맘 건강관리 사업이 지원 된다”며 “아산시 많은 산모들이 놓치지 않고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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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월부터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 시행
아산시청
[피디언] 아산시가 오는 2월부터 만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면허증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고령의 어르신들이 면허증을 자진반납하려면 경찰서에 면허증을 반납하고 운전면허 취소처분 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후 시청에 방문해 보상을 수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게 됐고 오는 2월부터 만70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면허증을 반납하고 이에 따른 보상 신청과 수령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20년 12월 말 기준 아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63건으로 아산시 교통사고의 5.3%, 고령자 사고의 62.4%를 차지하고 있다”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령자분들이 손쉽게 운전면허 반납에 동참하도록 해 고령자 교통안전, 나아가 교통사고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9년부터 만70세 이상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게 아산사랑상품권 10만원을 보상 지급했고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49명, 393명의 고령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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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추진
아산시청
[피디언] 아산시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와 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 특별감시 단속과 홍보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곡교천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설 연휴 전인 2월 1일에서 10일), 연휴 중인 2월 11일에서 14일 2단계로 구분 실시한다.
설 연휴 전 1단계 추진기간에는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감시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아울러 폐수 다량 배출, 폐수 수탁 처리, 민원 다발 발생 사업장 등 취약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자율점검대상 22개 사업장에 사고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 연휴 중 2단계 추진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상수원수계, 곡교천 등 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 필요하면 특별단속 추진 등으로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환경오염행위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상담창구를 정상 운영한다”며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사고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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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구립도서관 부분개관 했어요~
성북구, 구립도서관 부분개관 했어요~
[피디언] 서울 성북구가 수도권 집합금지 시설 대상 방역조치 조정방향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을 부분개관 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서울시 방역지침에 따른 임시휴관 후 47일 만에 부분개관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임시휴관 기간 동안 비대면 안심도서대출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는데 부분개관 소식을 접하지 못한 주민이 있어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휴관 기간에도 성북구 15개 공공도서관은 주기적으로 시설과 열람실을 방역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써 왔다.
17일 수도권 방역조치 조정방향 발표 후에는 장서와 서가를 소독하면서 안전한 개관을 준비했다.
이번 부분개관으로 재개되는 서비스는 도서대출 및 반납이다.
이용시간은 각 도서관 별 정기휴관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오후 6시까지다.
열람실 착석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체온 측정,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 유지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안전한 도서관을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성북구는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의 일환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안심도서대출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이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고 도서를 보다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식 개관이 늦어진 길음동 글빛도서관 등이 마음이 지친 구민을 위로할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방역수칙에 따른 부분개관이지만 오셔서 위안과 희망을 얻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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