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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Good bye 코로나’ 집중 방역활동 실시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Good bye 코로나’ 집중 방역활동 실시
[피디언]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27일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관내 버스정류장 25개소에 대해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5개의 방역조를 구성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버스가림막 시설에 대해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혜정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우리 동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소독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Good bye 코로나“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이번 방역 활동에 애써주신 최혜정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도 Good bye 코로나19를 위해 방역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회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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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군 장병 교통비 지원 사업 추진
이천시청
[피디언] 이천시는 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관내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이천에 주둔해 있는 군부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군부대 특성상 이천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일반 사병들이 휴가, 외박, 외출 등 군부대 밖으로 나갈 경우 한정된 시간 때문에 부득이하게 택시를 이용할 경우가 많지만, 택시비는 사병들의 월급으로 충당하기는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이었다.
이에 이천시에서는 작년 11월부터 관내 주요군부대 관계자와 이천시개인택시 조합등과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협의해, 올해 1월부터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2.5단계의 시행으로 사업의 시행은 2월로 연기하게 됐다.
군 장병 교통비 지원사업은 관내 3개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할 예정이며 수혜 인원은 대략 2,8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장병 교통비 지원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군부대에서 통합콜센터로 택시를 요청하고 군부대에서 가장 가까운 터미널까지 택시 1대당 6,000원은 이용 장병이 부담하고 그 외 요금은 이천시에서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군 장병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켜 줌으로써 주말 외출을 활성화해 관내 소비를 촉진시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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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방역조치에 대한‘이행명령 확인서’발급
홍천군청
[피디언] 홍천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에 대한 ‘이행명령 확인서’를 발급한다.
대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 업체로 1차 신속지급 때 신청이 불가했거나, 일부만 지급받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소상공인이다.
발급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이며 접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 업종 관리부서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학원과 교습소는 홍천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된다.
이행명령 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대표자 본인 신분증·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이 필요하며 해당시에는 영업신고증 및 별도 증빙 가능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의할 점은 이행명령 확인서 발급만으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을 위한 신청이 완료된 것이 아니며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서 이행명령 확인서를 첨부해 2월 중 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으로 소상공인 중 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홀덤펍, 파티룸, 겨울스포츠시설의 경우 ‘집합금지’로 300만원을 받게 된다.
또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숙박시설은 ‘영업제한’으로 200만원을 받게 된다.
단, 방역수칙 위반업체나 매출액 기준 초과 업체, 무등록사업자 등 지원금 지급이 제한되는 사유가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이행명령 확인서 발급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며 “관내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 소상공인께서는 꼭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행명령 확인서를 발급 받아 기한 내에 버팀목자금을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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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1년 7개 지구 1154필지 지적재조사 실시
홍천군청
[피디언] 홍천군이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연봉3·4·5지구, 신장대1지구, 양덕원2·3·4지구 1,154필지 35만㎡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
군은 현재 해당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수립을 완료하고 실시계획에 대한 공고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총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강원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지적재조사측량 수행자를 선정해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후 경계확정 등 절차를 거쳐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불일치에 따른 이웃간의 분쟁해소는 물론 토지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도 크다”며 “앞으로 진행될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대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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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가 측량기준점 전수조사 실시
영천시, 국가 측량기준점 전수조사 실시
[피디언] 영천시는 공공측량, 일반측량, 지적측량에 기준이 되는 국가 측량기준점에 대해 오는 5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국가 측량기준점 전수조사는 일관된 기준점 성과로 측량성과의 통일성 확보, 측량기준점 복구 및 최신화, 기준점 통합 관리를 통한 대민서비스 품질 제고 강화 등이다.
조사대상은 위성으로부터 위치를 수신 받는 위성기준점 3개소, 산 정상 부근에 설치 된 삼각점 48점, 관공서 등에 설치된 통합기준점 44점, 도로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수준점 65점과 지적측량에 기준이 되는 지적삼각보조점·도근점 4,347점 등 총 4,504점이다.
영천시는 국가 측량기준점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 후 멸실·훼손 된 기준점 조사 결과를 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하고 지적측량 기준점은 자체 재설치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모든 측량의 기준이 되는 국가 측량기준점은 공공측량·일반측량·각종 건설공사 등 국가 측량기준점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확한 측량자료 제공으로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한편 시민의 재산 보호 및 행정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국가 측량기준점 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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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력단절여성 1인당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 지원
양양군청
[피디언] 양양군은 임신·출산·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강원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양양군 내 거주하는 만 35세 이상 만 54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력단절 여성으로 2019, 2020년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로 강원일자리정보망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양양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복지포인트로 지급되며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현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사용은 취업활동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식비 및 교통비 등이며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 후 구직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과 창업 등 좋은 사회참여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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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찾아가는 산부인과로 임신부 건강 지킨다
양양군, 찾아가는 산부인과로 임신부 건강 지킨다
[피디언] 양양군 보건소가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산부인과가 없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신부 불편해소에 나선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양양군 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6일 첫 진료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산부인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행정요원 총 4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은 산전기본진료, 초음파검사, 기형아검사, 혈액·당뇨 검사 등의 검진을 실시해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군보건소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검진차량을 이용해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료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사전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임신계획이 있는 가임기 여성의 진료 및 검사 도 무료로 실시한다.
한편 2010년부터 운영되어 온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병·의원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임신부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21회 129명의 임신부에게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양군 보건소 권진선미 방문보건담당은 “찾아가는 산부인과의 운영으로 우리지역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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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금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으로 해결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는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금 관련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전화 등 비대면 상담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을세무사와 협의 후 방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주민들이 세금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해 부과된 세금고지서를 이해할 수 없거나 이의를 제기하고 싶을 때 지역담당 세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 시는 수요자 중심의 현장 지원 등 주민 여건에 맞는 보다 적극적인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익산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와‘마을세무사 운영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시는 제도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개월간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홈페이지, 내고장소식지, 현수막, 입간판 게첨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세금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 상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마을세무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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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집중 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동과 협력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민·관 합동으로 주요도로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주변 집중청소 등 취약지역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 직원을 투입해 국소단별로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읍·면·동별 주요도로와 공한지 등 청소 취약지역은 읍면동별로‘민관 합동 일제 청소의 날’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는 익산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주로 환경미화원을 집중 배치해 청소를 실시하고 생활환경대책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 전역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한다”며“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해 다량의 생활 쓰레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쓰레기 수거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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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원센터 ’우리아이놀이꾸러미‘ 참여자 모집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우리아이놀이꾸러미’참여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된 신규사업으로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10가지 놀이를 기획하고 놀이에 필요한 재료와 놀이방법 등을 꾸러미에 담아 신청자에게 배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 운영 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참여자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놀이꾸러미는 두부, 화장지, 가루놀이 등 영유아의 창의성과 사회성, 신체, 언어발달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오감놀이로 구성되어 있고 놀이안내문도 포함되어 있어 가정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놀이꾸러미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15일부터 매일 40가정씩 10일간 총 400가정에게 센터 앞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한 놀이꾸러미 참여자는“장기간 가정양육으로 지쳐있던 중 꾸러미를 받고 아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다양한 놀이가 기획돼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장시간 가정양육으로 지친 양육자들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 하나가 더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육아가 즐겁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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