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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이웃돕기 라면 500상자 기탁
한국나눔연맹, 이웃돕기 라면 500상자 기탁
[피디언] 한국나눔연맹에서 지난 1월 27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나눔연맹은 “노인 인구가 많은 여주시에 올해도 기탁을 하게 됐다”며 “기탁한 물품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지재성 여주부시장은 “여주시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인과 더불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배분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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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여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피디언]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창업)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세트 24박스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윤 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흥동 이웃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쌀, 라면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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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0년 예비군 육성지원 최우수 지자체 ‘영예’
여주시, 2020년 예비군 육성지원 최우수 지자체 ‘영예’
[피디언] 여주시는 대한민국 육군이 주관하는 ‘2020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은 적극적으로 예비군 육성을 지원하고 향토방위 작전태세 완비를 위한 관·군 협력에 이바지한 지자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여주시·인천 연수구·평창군의 3개 지자체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향토방위 체계 확립을 위해 예비군 육성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2020년도에 1억2천 8백여만원을 편성해 이를 지원했다.
특히 훈련여건 보장을 위해 코로나 19 종식이후 재개될 예비군 훈련을 위해 예비군 연병장 보수 사업을 지원 하는 등 향토예비군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 19로 국내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확고한 안보태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예 예비군 육성과 군에 대한 지원을 통해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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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 저소득층 자산형성 통장 가입자 모집
여주시청
[피디언] 여주시는 저소득층이 근로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 가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월 일정금액을 3년간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받아 적은 돈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 혹은 의료수급가구,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 또는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 된다.
‘내일키움통장’의 가입대상자는 자활근로사업단에서 1개월이상 성실참여한 근로자이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청년이며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의 청년이 대상이다.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은 1~10차에 걸쳐 연 10회 가입자를 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Ⅱ’와 ‘청년저축계좌’는 1~4차에 걸쳐 연4회 모집한다.
지원 혜택과 요건은 통장별로 차이가 있으며 신청은 가입 기간 내에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관심과 희망을 가지고 안정적인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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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걷고싶은거리” 대대적 정비에 나서
여주시, “걷고싶은거리” 대대적 정비에 나서
[피디언] 여주시가 걷고싶은거리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오학동, 상동 걷고싶은거리는 조성 이후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노후화되어 바닥 포장이 일어나고 일부 어두운 구간이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이에 시에서는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는 오는 3월에 착공해 벚꽃이 만개하기 전 완료해 여주시민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걷고싶은거리를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구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오학 걷고싶은거리의 경우 공사 기간 중 남한강변 길로 상동 걷고싶은거리는 자전거 도로로 우회할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푸른 공간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걷고싶은거리’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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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1 여주쌀 우수품종 찾기” 시식회 개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1 여주쌀 우수품종 찾기” 시식회 개최
[피디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27일 센터 구내식당에서 여주시농업조합공동사업법인 및 관내정미업체와 여주시쌀연구회원 등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여주쌀 우수품종 찾기” 시식회를 추진했다.
시식회는 4가지 조생종 벼 에 대해 쌀의 외관 특성을 평가하는 품위평가, 직접 지은 밥을 먹어보고 평가하는 밥맛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시식 후 5가지의 세부적 문항 평가설문지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추진했다.
여주시 지역적응 조생종 벼의 우수품종을 찾기 위함이라는 시식회의 목적에 걸맞게 보다 신중한 시식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에 전창현 작물환경팀장은 “품종별 밥맛을 비교 평가해 우수품종을 선발하고 보급함으로써 고품질 여주쌀을 생산하는 것이 시식회의 목적이니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윤 벼 담당자는 “기계적 식미치 자료에 더해 직접 시식을 통한 객관적 식미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금후 여주시 조생종 우수품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이날 “여주쌀 우수품종 찾기” 시식회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및 시식 시간 배분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하며 마무리됐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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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채움기자단 정기회의 개최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채움기자단 정기회의 개최
[피디언] 여주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는 지날 1월 26일 ‘청년활동협의체 채움기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채움기자단으로 선발된 청년활동협의체 구성원들이 참여해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홍보를 주제로 기자단이 사전에 작성한 기사를 토대로 기사 작성 방법 교육과 전반적인 피드백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에 기자단 단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사 작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기자단 단원들과 함께 협력해 여주시 청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 운영에 관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채움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장려해 센터가 청년활동 네트워크 구축의 견인차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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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월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경상남도_고성군청
[피디언] 고성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관내 엽사 26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군사시설보호구역, 야생생물보호구역 및 공원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 고라니를 포획한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환경과나 읍면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면 피해방지단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포획활동을 한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피해방지단 운영기간 동안에는 가급적 입산을 금지하고 불가피하게 입산할 때에는 식별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할 것과 방목하는 가축은 우리 안에서 사육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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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착수
고성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착수
[피디언] 고성군은 2021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에 대한 준비작업을 착수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먼저 기본형 공익제불금 사업은 농업 활동으로 환경 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에게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업농촌을 지키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7,602농가 경영주들에게 144억원을 지급했다.
2021년 3월부터 접수받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에 대비해 농가가 실제 경작하고 있는 농지와 임차한 농지에 대해 농지요건에 충족될 수 있도록 국림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정보 등록 및 변경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신청 시 농업 외 종합소득기준 등 농업인 요건에 하자가 없도록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120만원 정액으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대상이 되는 영세한 농업인을 위해 농림식품부 공익직불금 전용홈페이지와 전용 콜센터를 개설해 안내하고 있으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 시에는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중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 경작하는 농지 중 ‘폐경 면적’은 공익직불금 신청하지 않기 임차한 농지는 임대차계약서를 준비해 공익직불금 신청하기 공익직불금 신청 전 변경된 농업경영체 정보는 14일 이내 변경하기 등의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에 묵묵히 종사하면서 농촌을 지키는 농업인에 대한 최소한의 공익적 보상이다”며 “고성군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는 농촌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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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삼계마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실천협약 체결
경상남도_고성군청
[피디언] 고성군과 대가면 삼계마을은 1월 27일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분야의 농업환경보전활동을 통해 농업환경보전과 농촌의식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고성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환경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실천할 세부사업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연간 1억 5천만원씩 투입되는 사업으로 ‘제초제 없이 잡초 제거하기’ 외 9개의 개인활동과 ‘암전천·대가저수지 청소 및 수생식물 식재활동’ 외 10개의 공동활동 등 총 8개 분야에서 21개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주정 대표는 “마을 주민들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 다양한 농업환경보전활동들을 실천해 마을과 농업을 살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대가저수지 상류지역이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지정됨과 더불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추진으로 농촌지역의 환경보전과 개선 활동 지원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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