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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급식 발전 위한 묘수 찾기 시동”
“전남교육청, 학교급식 발전 위한 묘수 찾기 시동”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영재교육원에서 영양교사 협의회를 열고 전남 학교급식 제도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급식 운영의 어려움 △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급식 질 보장 △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등을 다뤘다.
영양교사들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전남 지역 학교급식의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학교급식 제도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지난해와 같이 전남도청과의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둘러싼 갈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됐는지 점검하고 학교급식 지원 체계 개선을 위한 여러 요구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우수 식재료 지원 시스템의 개선, 무상급식 식품비 정산서 간소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급식 운영 매뉴얼 마련 등을 적극 요청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전남의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 대책 마련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흐름이다.
식품비 정산서 간소화 등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고 현장 맞춤형 운영 매뉴얼이 마련돼 학교급식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급식 발전을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학교급식 관련 TF를 공동 운영하고 급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
특히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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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대상 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대상 연수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19일부터 21일까지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를 위한 맞춤형 연수 과정인 ‘브라보, 인생 이모작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6월 말 퇴직 예정 지방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 내용은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자기 성찰을 통해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는 쪽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재취업과 사회공헌 기회를 탐색하는 ‘인생 이모작 프로젝트’ △건강관리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한방치료 및 음악 프로그램’ △재정 안정에 도움이 되는 ‘연금 및 보험 활용법’ 등 퇴직 후 삶을 튼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퇴직을 앞둔 지방공무원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수가 되길 바란다”며 “재취업, 건강, 심리적 안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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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국립국제교육원 국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 잡아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국립국제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협력, 글로벌 역량 학생 교육과 교사 연수 등에 다각적인 교육 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은 기관 간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도교육청 산하 기관과 연계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 활용 경기 교직원 연수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첫 교육 협력 사업으로 경기공유학교 미래융합 프로그램인 ‘국립국제교육원 연계 글로벌리더십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다양한 배경을 지닌 도내 중학생들에게 16주간의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올해 10월 예정인 제주 합숙 캠프 등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을 통해 영어 학습과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국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과 국립국제교육원 간의 본 협약은 기관과 지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실천적으로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 구축으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자”고 제안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국립국제교육원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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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정책으로 반영”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정책으로 반영”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고자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를 이어간다.
도교육청은 1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교육지원청 행정국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의 보고 중심에서 벗어나 참석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다루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도교육청 행정국장, 협력국장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이 참여한 협의회에서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시설개방 사용료 현행화 △시설개방 위탁관리 협약 방안 등 주요 교육 현안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기미래교육’ 추진 본격화에 따라 올해가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을 함께 약속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 요구에 맞는 정책을 실현하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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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지원 ‘온마음터’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 공식 개통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온마음터’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을 공식 개통했다.
‘온마음터’는 △학교폭력예방 및 지원 △인성·시민교육 △학생생활교육 △학생마음 성장지원 △양성평등교육 △교육활동 보호 등 생활교육과 관련한 모든 업무 지침서 교육자료, 행정 서식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온마음터’의 ‘온’은 세 가지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우리 모두’의 마음,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을 위해 항상 ‘켜놓고’ 살피는 마음, 상처 입은 아이들을 치유하는 ‘따뜻한’ 마음을 뜻한다.
도교육청은 ‘온마음터’를 단순 자료안내 방식이 아닌 교육공동체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설계했다.
특히 신규·저 경력 교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관련 업무와 사안 처리의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도교육청 김영규 생활교육과장은 “온마음터 개통으로 학교폭력, 학생생활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를 적기에 제공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항상 켜놓고 현장을 따뜻하게 살피는 마음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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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성별영향평가로 ‘성평등 정책’ 실현 박차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보다나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발굴을 위한 성별영향평가 민관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2025년 신규사업, 교육감 공약사업 및 유아·초중등 교육 관련 사업 전반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민관협의체 위원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전남교육청이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전남교육청은 성별영향평가 담당부서 성인지 예산 및 결산 담당부서 그리고 전라남도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가 협력해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법령·계획·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실시, 민관협의체 및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운영 내실화 등을 통해 성별영향평가 운영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성주류화 추진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민관협의체 운영으로 발굴된 사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전남교육청 정책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나가겠다”며 “성주류화를 위한 정책적 도구인 성별영향평가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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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내실화 방안 논의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내실화 방안 논의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보성고등학교를 방문해 고교학점제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고 교사·학생·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성고는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 독서·토론 연합 프로그램 △‘인공지능의 기초’ 공동교육과정 △ 이탈리아 ‘Marie Curie’ 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 지역사회 연계 ‘서편제 보성 소리 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학점을 취득하고 졸업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소규모 학교의 과목 개설 어려움을 보완하고 모든 학생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보성고 교육가족과의 대화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인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대학·지역사회와 연계한 ‘꿈키움캠퍼스’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교육 수요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3월 개교한 ‘전남온라인학교’를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도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입생 모집 방안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보성고는 학습클리닉과 진로지도 강화를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교실 누수 문제 해결과 노후 기숙사 활용 방안 등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도 함께 모색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공동교육과정 확대,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 규모나 지역에 관계없이 동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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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초 현장 중심 교육과정’ 정책 지원 강화
전남교육청, ‘유·초 현장 중심 교육과정’ 정책 지원 강화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5 유아·초등교육과정 교육지원청 담당자 업무 설명회’를 갖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글로컬 전남교육 현장 중심 교육과정 지원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유아·초등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 5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 유·초 연계 이음교육 △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운영 △ 유보통합 현황 및 사업 안내 △ 유치원 평가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신규 사업인 늘봄연계형 방과후 과정과 보호자 긍정 양육 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정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 전라남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 공동교육과정 △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 기초학력, 평가, 학생부 등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업무 설명회 자료를 사전에 제공해 현장 지원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장학사는 “도교육청의 사업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장학사로서 고민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학교 업무 경감과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 강화 등 적극적인 교육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맞춤형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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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동부대입정보센터 개소식 개최
경남교육청, 동부대입정보센터 개소식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대학 진학 서비스를 경남 동부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19일 김해여자중학교 별관 1층 ‘동부대입정보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학 진학 관련 업무를 시작한다.
경남교육청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개소를 목표로 2023년 말부터 시작한 공사를 완료하고 파견 교사 2명을 동부대입정보센터에 배치했다.
동부대입정보센터에서는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상담, 지역으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 학교별 맞춤형 대입설계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창원에 있는 ‘경남대입정보센터’ 가 중부권을 중심으로 진주에 있는 ‘서부대입정보센터’는 서부권을 중심으로 김해에 있는 ‘동부대입정보센터’는 동부권을 중심으로 더욱 전문화·분업화한 진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동부대입정보센터의 개소로 균형 잡힌 진학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과 학교 맞춤형 진학설계를 돕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경남의 학생·학부모, 교사가 최신의 진학정보를 기반으로 진학협업을 강화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는 뜻을 밝혔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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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키움히어로즈와 해외 야구팬 유치 나섰다
관광공사, 키움히어로즈와 해외 야구팬 유치 나섰다
[한국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키움히어로즈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 야구 응원문화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프로야구의 매력과 한국만의 독특한 응원문화를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지만 미국 메이저리그는 경기 자체에 집중하는 분위기이며 일본 프로야구는 서포터즈 중심으로 응원을 주도하는 특징이 있다.
반면, 한국 프로야구는 젊은 관중이 늘어나면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떼창과 응원 안무로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응원문화를 자랑한다.
또한 대만 야구 리그에 한국 치어리더가 진출하는 등 한국 야구와 응원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와 키움히어로즈는 K-응원문화를 활용해 외국인 대상 야구관람상품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홍보하는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4월 10일부터 8월까지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를 일정에 포함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공사는 선수 사진과 영상 등 키움히어로즈가 보유한 IP로 해외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 등 공사의 온라인채널을 통해 전방위적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000만 관중 시대를 맞이한 한국 프로야구의 특별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구단과 협력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방한 수요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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