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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의원 “경기도 글로벌 협력 거버넌스 선도에 기여. ‘경기국제포럼’ 운영 및 지원 조례 최초 발의”
2025-07-16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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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경기도의원, 의료기기 개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 응원
김미숙 경기도의원, 의료기기 개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 응원
[한국Q뉴스] 김미숙 경기도의원은 18일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바이오산업과 담당자들과 함께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미숙 의원은 메디허브의 염현철 대표와 만나 ‘자가 주사’ 시장 진입 현황과 미국 시장 진출 계획을 청취하고 환자들의 통증 경감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에는 전국 4,605개 의료기기 업체 중 40.5%인 1,865개가 소재하고 있으며 도내 상급종합병원과 시험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 운영을 통해 경기도 의료기기 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이성호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규제, 인력난, 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펀드 조성 및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이에 공감하며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노력을 약속했다.
김미숙 의원은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하지만, 환자들은 통증으로 힘들어한다"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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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의 협업 및 소통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의 협업 및 소통 강화 촉구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월 13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간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박상현 의원은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가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면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지역 균형 발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두 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비·국비 확보 과정에서 균형발전기획실이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개별 부서가 아닌 도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기획실과 지원센터 간의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균형발전기획실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끝으로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이 명확한 역할을 수행하고 정책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이 실효성을 갖고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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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의원,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방문해 수산물 안전성 관리 점검
김성남 의원,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방문해 수산물 안전성 관리 점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은 18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해 수산물 안전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국민의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김성남 의원은 연구소 관계자로부터 생산단계 수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 금지물질·항생물질·중금속·방사능 등 주요 유해물질 검사, 도내 수산물 안전 관리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따른 영향과 연구소 차원의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특히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더욱 철저한 검사와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산단계부터 유통, 소비까지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하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에서는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해물질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방사능 검출 여부를 신속하게 공개하는 등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연구소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예산·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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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 낙성대축구전용구장 조성 예산 15억원 확보 - 개장식 성황리 개최
유정희 시의원, 낙성대축구전용구장 조성 예산 15억원 확보 - 개장식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시 관악구 최초의 낙성대축구전용구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유정희 시의원은 서울시 예산 15억원을 확보하고 서울시 특교 12억원과 국가 지원 5억원을 더해 낙성대축구전용구장의 조성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서울 관악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축구 전용 경기장이 드디어 현실화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시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시축식 현장에서 유정희 시의원은 “낙성대축구전용구장이 서울시민들에게 더 나은 축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구장이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행복을 더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식에는 150여명의 내빈과 구민이 참석했으며 연예인축구단 이덕화 구단주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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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의원, 도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주문
김동규 의원, 도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주문
[한국Q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에 병원 실급생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제고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경기도청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때, 김동규 의원은 최근 유행 중인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경기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접종 정책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 행정감사 때부터, 병원 실습생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을 제안했지만, ‘우선 순위’ 가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병원은 불특정다수가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는 특수한 공간이기 때문에 ‘예방 치원’에서 도가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을 최대한 높일 것을 주문했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해 도내 65세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79%를 달성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폐렴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며 “고령자에게 폐렴은 치명적이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20%도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당국이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의 운영정상화를 독려했다.
김동규 의원은 “병원 경영 개선을 위해 의료원장, 병원장, 그리고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혁신적이고 과감한 변화를 만들어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의료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동규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도민의 건강을 위해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인 예방접종 정책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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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이선구 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8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임원진과 함께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7년째 동결된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원대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힘든 이웃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을 돌보는 소중한 존재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등불과 같다”며 “7년째 동결된 처우개선비 증액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 모두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인상이 연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각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과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협회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행복이 곧 경기도민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원대상자 학대를 위해 보건복지위원회가 협조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7년째 동결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 인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최근 35,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전달하며 연내 인상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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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의원, 고양 화훼산업 발전 위한 적극 지원 약속
이상원 의원, 고양 화훼산업 발전 위한 적극 지원 약속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은 2025년 2월 18일 고양시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화훼농가 및 관련 기관과 함께 ‘고양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 지역 화훼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화훼농협, 선인장연구회, 장미 선도농가 등 화훼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경기도농업기술원,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경비 및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부담 증가 △수입산 화훼 증가로 인한 수익 감소 등 화훼농가가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깊게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고양시 장미연구회 정수영 회장은 “국내 화훼산업이 치열한 가격 경쟁에 노출되면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산업 구조 마련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상원 의원은 “화훼농가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행정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상원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협의해 신속하게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연구소 내 테스트 베드를 활용한 시험재배 및 시장 조사 강화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며 도와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 의원은 “농업기술원과 농가가 긴밀하게 협력해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고양 화훼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화훼산업 종사자들과 행정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경을 활용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신속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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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전문성 부족·위장전입 의혹 ‘인정’-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전문성 부족·위장전입 의혹 ‘인정’-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사퇴하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19일 10시 진행된 이용빈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에서 이용빈 후보에게는 ‘경기도민 우롱 중단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고준호 의원은 “현 정부의 인사에 대해 ‘코드인사’라고 맹비난하던 김동연 지사는 정작 경기도를 정치 실험대로 삼고 전직 국회의원에 대한 일자리를 제공하려한다”며 ‘낱낱히 드러나고 있는 이용빈 후보자에 대한 전문성, 도덕성, 당적 변경 논란 등에 책임감을 갖고 입장을 밝히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고준호 의원은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도 있는지?”와 “이재명 대표와 김동연 지사 중 누구와 더 친분이 있는가?”, “사퇴하실 의사는 없으신지?” 라며 강하고 짧은 질문으로 청문회장을 압도했다.
전문성에 대한 질문에 이용빈 후보자는 부족함을 ‘인정’했다.
이어 “국회의원이실 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그동안 유리천장을 허물면서 살아온 삶에 대해 굉장히 자긍심을 느끼고 계신 것 같다"며 "그것들이 남편에게 코치를 받아가면서 이룬 성과였다고 폄하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죠?"라고 질문하셨습니다.
“혹시 배우자가 사회복지 관련자인지?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직을 수행함에 있어 배우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라며 ”경기복지재단의 여성 비율이 70%에 달하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편협한 사고가 있을 수 있다“고 애둘러 비판했다.
고준호 의원은 이용빈 후보자가 2011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실거주지 문제와 법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위장전입"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자신있게 추천한 후보의 전입신고가 법적 기준에 맞지 않다 황당무게하다”며 이용빈 후보의 도덕성에 대해 질타했다.
또한, 고준호 의원은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당적 변경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적 변경과 관련해 이용빈 후보자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으며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김동연 지사의 이번 추천이 정치적 배경에 의해 영향을 받았음을 암시했다.
고준호 의원은 오후에 이어서 진행되는 인사청문회에서 김동연 지사의 인사에 대해 법적인 문제와 전문성 부족을 근거로 강력한 비판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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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경기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이혜원 의원, 경기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18일 ‘2025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경기도 음식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24년 4월 5일 전국 최초로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 조례는 음식의 주요 생산지를 방문하거나, 특정한 장소에서 음식을 체험하는 등 음식 경험을 기반으로 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해당 조례를 기반으로 추진될 2025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의 주요 방향과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경기도는 앞으로 음식 테마를 활용한 복합관광 콘텐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음식과 관광이 결합된 콘텐츠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관광 자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음식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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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상갈초~보라초 전선 지중화 숙원사업’ 결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상갈초~보라초 전선 지중화 숙원사업’ 결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이 지역구인 기흥구 ‘상갈초~보라초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최종 승인과 국비 지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상갈초~보라초 전선 지중화 사업은 그간 안전한 보행권 보장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며 “해당 지역이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선 지중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오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 의원은 “배전·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은 보행자 통행안전과 도심지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이다”며 “그동안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과 함께 상갈초, 보라초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 앞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끝에 올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주출입문 반경 400m 구간의 배전과 통신선로가 지중화되면 학생과 주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을 것이다”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지중화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 상갈초~보라초 통학로 지중화’ 사업은 ‘용인시 배전·통신선로 지중이설사업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자체 평가기준에 따라 대상지로 선정되면 최대 50%의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전선로 지중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시비·한전·통신사 분담금을 통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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