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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의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에서 한발짝 나아간 ‘매출채권 팩토링’ 정책 제안
2025-06-26 0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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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법무부 찾아 ‘경기도형 외국인간병 제도’ 마련 위한 광폭 행보
김동규 경기도의원, 법무부 찾아 ‘경기도형 외국인간병 제도’ 마련 위한 광폭 행보
[한국Q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19일 법무부와의 간담회 개최를 주도하는 등, ‘경기도형 외국인간병 제도’ 마련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 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가 지난 2월 2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향후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 제도’ 가 어떤 형태로 구체화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3월 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30차 외국인정책위원회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및 도입 추진’을 발표했고 이에 경기도의회의 주도로 ‘법무부-경기도-경기도의회’ 간 3자 실무 간담회가 추진됐다고 김동규 의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규 경기도의원, 김정일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 김명훈 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와 법무부의 제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돌봄분야 외국인력 도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와 법무부는 △법제도적 체계가 완비된 요양보호사 제도 중심의 돌봄인력 양성 △공공주도의 투명한 선발·교육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체계적인 양성을 통해 서비스 질을 제고한다는 공통 목표를 확인하며 건설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와 법무부 모두 돌봄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시급성도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공통된 목적을 가진 만큼, 향후 원활한 업무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올해 안에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 제도’ 초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경기도, 법무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간병 문제로 누구도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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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보안점검표 ‘허위작성 발각’
이스타항공, 보안점검표 ‘허위작성 발각’
[한국Q뉴스]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국토교통부에 요청해 이스타항공의 안전·보안 점검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정비사가 보안점검표를 허위작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월 12일 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은 청주공항에서 항공기의 비상문을 개방해 날개 위로 올라가 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 촬영 후 승객탑승을 시작했고 곧이어 항공기는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국토부에 해당 항공기의 안전·보안점검 실시 내역 및 보안법령 위반여부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고 이에 국토부는 현장점검, 관계자 조사 등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항공기의 보안점검표에는 내·외부 점검을 완료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CCTV상 정비사가 항공기 우측만 확인하는 등 외부점검에 미흡했음이 확인됐다.
항공사는 항공보안법 제14조에 의해 매 비행 전 항공기 내·외부 보안점검을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다.
보안점검은 테러예방 목적으로 운항 전에 외부로부터 접근 흔적이 없는지, 출입문 등 통제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기내에 칼, 폭발물 등 위해물품이 있진 않은지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다.
하지만 이번 이스타항공 사건은 객실사무장이 내부점검을 하는 동안 객실 승무원은 항공기 날개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외부를 점검하는 정비사는 항공기 우측만 확인하는 등 ‘엉터리 점검’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아울러 국토부 내에서도 보안점검의 완결성이나 위반사실 조사에 대한 부처 내 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연달아 일어나는 항공기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염려를 불식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은혜 의원은 “보안·안전 점검은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장 중요한 절차”며 “눈속임을 한 항공사에 대한 철저한 문책과 함께 국토부의 허술한 점검을 막는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 입법차원의 보완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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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1기 신도시 상인회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1기 신도시 상인회와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 산본 로데오거리내 기계식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한 군포시 로데오상인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작년 9월과 올해 2월 군포시청이 산본 로데오거리 내 기계식주차장 구분소유자들과 관리인 등에게 기계식주차장 정상 운영 시정 요청 통지를 보낸 것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로데오상인회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1990년대에 준공된 산본 로데오거리 내 기계식주차장은 설치된 지 20년이 지나 철골 부식이나 침수 등의 문제로 부품 조달이 어려워 안전상의 이유로 사용이 중단됐다.
또한, 차량 크기가 20년 전과 달라 주차장을 보수 한다 하더라도 차량 진입이 어렵다는 것이 상인회의 설명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기계식주차장 문제는 로데로거리 상인 한두 명의 문제가 아닌 전반적인 문제로 구조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고물가와 매출 감소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요즘, 지역 상권에 부담을 가중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기계식주차장 문제는 군포 산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분당, 일산, 평촌, 중동 등 1기 신도시 대부분 지역의 공통된 문제”며 “1시 신도시에서 발생하는 기계식주차장 관련 갈등 해결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윤경 부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초반부터 1기 신도시 재정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토론회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려해 왔으며 앞으로도 1기 신도시 노후화 문제와 원도심 개발 및 정비를 통해 지역 상권과 주민 생활환경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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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상현1동 주민들과 함께 폐의약품 수거 자치활동 펼쳐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상현1동 주민들과 함께 폐의약품 수거 자치활동 펼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3월 18일 용인시 상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한 가방 제작 및 폐의약품 수거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주민자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 의원의 주요 관심사인 폐의약품 관리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 의원은 “무심코 버려지는 폐의약품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이번 활동이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을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 활동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사례”며 “이러한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평소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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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경기도의원, 수암119안전센터 신축 공로로 감사패 받아
정승현 경기도의원, 수암119안전센터 신축 공로로 감사패 받아
[한국Q뉴스] 정승현 경기도의원은 지난 3월 19일 열린 안산소방서 수암119안전센터 기공식에서 센터 신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2018년 안산시의원 3선 임기를 마치고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수암119안전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설립을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소방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안산동은 지리적으로 외곽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 밀집 지역 및 장상 택지지구 지정으로 인해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소방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안전센터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요청과 노력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감사패는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받아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초선 도의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수암119안전센터 건립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2004년 해당 부지가 소방파출소 부지로 지정됐지만, 경기도 전체 센터 건립 계획에서 후순위로 밀려 있던 상황이었다.
이에 정 의원은 관련 용역을 통해 우선순위 조정을 이끌어냈으며 운영위원장이던 2021년 12월에는 안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안산소방서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 대상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설립 보고회를 개최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수암119안전센터는 정 의원이 도의원 선거 당시 공약했던 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165-1 일대에 총사업비 73억 8,000만원을 투입해, 2,707㎡ 부지에 연면적 99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소방공무원 28명, 공무직 1명, 의용소방대 20명이 배치되어 운영된다.
정 의원은 “수암119소방안전센터가 완공되면, 소방서비스 사각지대였던 수암동 주택 밀집 지역 및 장상 택지지구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기공식을 위해 애써주신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공약 이행을 위해 힘써주신 김현 국회의원, 그리고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관심을 기울여주신 이기환·이은미 도의원, 유재수·설호형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끝으고 정 의원은 “더 안전한 경기도와 안산을 만들기 위해 수암119소방안전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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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의원,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민관 협력 정담회 성황리 개최
김재훈 의원,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민관 협력 정담회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는 19일 경기도의회 중회실에서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민관 입법·정책 정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당사자에 대한 지원은 단발성으로 그쳐서는 안 되며 고립·은둔 발굴 단계부터 해소, 자립 지원, 재고립 방지까지 지속가능한 정책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지원망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성남시 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수원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민간 지원 단체들이 참석해 2025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체계 구축 △중장기적 일상 회복 프로그램 개발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됐으며 향후 관련 조례 제정과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는 앞으로도 토론회와 입법공청회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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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의원, 의정부시 갑·을 당원결의대회 성료…“지치지 않고 끝내 승리할 것”
이재강 의원, 의정부시 갑·을 당원결의대회 성료…“지치지 않고 끝내 승리할 것”
[한국Q뉴스] 지난 19일 오후 6시, 이재강 국회의원이 박지혜 국회의원과 함께 개최한 의정부시 갑·을 당원결의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2부 강연을 맡은 김병주 국회의원과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오석규 경기도의회 의원, 김지호 의정부시의운, 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등 지역 내 각계각층 인사와 의정부시 당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갑·을 당원결의대회는 ‘승리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주제로 12.3 계엄으로 인해 야기된 경제적·정치적 문제 해소 및 민생 회복,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당원 활동 등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재강 의원은 윤석열 파면 촉구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야당 국회의원 단식농성 2일 차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의정부 당원 여러분과 함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 가겠다”며 장기화된 내란 사태 수습 절차에도 “지치지 않고 끝내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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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에게 “경기도 거덜 내고도 큰소리… 공개 토론 제안”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에게 “경기도 거덜 내고도 큰소리… 공개 토론 제안”
[한국Q뉴스] 고준호 의원이 20일 김동연 지사의 “흠 없는 통합의 지도자, 경제인”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상은 “흠 많은 책상머리 경제론자 일 뿐”이라며 “경기도 재정을 위기로 몰아놓고 반성조차 없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김동연 지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경제부총리 시절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산산조각 낸 장본인이 김동연 지사다”며 “부동산 시장을 폭등시키고 국민들을 주거 불안에 몰아넣은 사람이 이제 와서 남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고 개탄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당시 경제 정책을 거론하며 “김동연 지사는 경제팀을 이끌었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며 “경제를 망쳐놓고도 반성은커녕, 이제 와서 경제전문가 행세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의 극치”고 비판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통합의 지도자, 경제전문가”고 자부한 것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고준호 의원은 “어떤 경제전문가가 3조 원 넘는 빚을 쌓아놓고 매년 100억원 넘는 이자를 떠안으면서도 퍼주기식 예산을 남발하나”며 “경제전문가가 아니라 ‘100억원 빚 폭탄 제조기’다 경기도 재정을 거덜 내고도 큰소리치는 모습이 가관이다"라고 직격했다.
끝으로 “지금까지는 도지사로서 경기도에 집중하라고 충고했지만, 오늘 보니 그 자리조차 과분해 보인다”며 “김동연 지사는 도민을 위해 일할 생각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도지사직을 내려놓고 평생 피켓 들고 1인 시위나 하면서 ‘통합의 지도자’ 코스프레나 하길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하지만 스스로 경제전문가라 자부하고 경기도정을 책임질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말뿐인 주장으로 포장하지 말고 공개 토론에 나오라”고 공식 제안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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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의원, 진위면 사후천 인도교 확장 관련 간담회 개최
김상곤 의원, 진위면 사후천 인도교 확장 관련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진위면 사후천 인도교 확장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이관우 의원과 진위면 동천1리 홍석진 이장, 경기도 하천과, 평택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사후천에 설치된 기존 인도교의 확장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상곤 의원은 “사후천 인근 주민들과 농업 종사자들은 기존 인도교가 보행자 위주로 설계되어 있어 농기계 및 트랙터 통행이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먼 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을 호소해왔다”고 밝히며 “현재 인도교의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인도교에 H빔 보강 등 농기계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속히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상곤 의원은 “농기계 통행 불편 해소는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평택시 도로 관련 부서에서 인도교 확장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허가 요청 시 경기도 하천과에서도 적극 협력해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 하천과 관계자는 “평택시에서 해당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정식으로 요청할 경우 경기도 하천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상곤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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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 지산학 협력 통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강조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 지산학 협력 통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강조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이 지자체·산업계·학계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경기도의회 연구단체인 경기혁신포럼과 동국대학교 간 정책연구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산학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자체, 산업계, 학계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특히 경기북부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기도의 경제 체질을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심 의원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신산업 육성에는 초기 투자와 기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예산을 마련해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혁신포럼과 동국대학교는 △경기도 의정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정책 토론 △경기도 주요 현안 분석 및 해결 방안 모색 △정책 연구 성과 공유 및 정책 제안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참여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연구 인프라 및 자원 상호 활용 △국제 교류 및 해외 우수 사례 연구를 위한 글로벌 협력 △소프트파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심홍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도민 권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 서구 일산3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을 지역구로 두고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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