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현정, 지난 국감‘평택지원법 국고보조율 실적 저조 지적’결실
김현정, 지난 국감‘평택지원법 국고보조율 실적 저조 지적’결실
[한국Q뉴스] 김현정 의원이 평택 지원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11일 평택시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오는 6월부터 ‘평택시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의 국고보조율을 기존 70%에서 80%로 상향한다고 전해왔다.
이는 김현정 의원이 작년 국정감사에서 ‘주한미군기지이전 평택지원특별법’ 및 시행령에 따라 국고보조금 보조율을 20% 가산할 수 있고 최대 80%까지 지원할 수 있음에도, 그 실적이 불과 43%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이란 취약계층 아동이 후원자 또는 보호자의 후원 등을 통해 일정금액을 저축 시, 국가가 1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액의 2배에 해당하는 액수를 지원해 만 18세 이후 자립에 필요한 초기비용을 함께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김현정 의원은 “현재 매달 평균 1,17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보건복지부의 국고보조금 보조율 상향 조치로 인해 평택시는 2억7천만원 가량 시비를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 등을 비롯한 관련 부처·청의 가산 실적을 높여, 평택 발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14
-
강태형 의원,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 맞아 정부와 안산시 책임 다하고 있는지?
강태형 의원,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 맞아 정부와 안산시 책임 다하고 있는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 회장 강태형 의원은 16일 4·16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안산마음건강센터 운영, 416생명안전교육원과 기억저장소 운영에 대한 정부와 안산시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학생들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 304명이 희생된 비극으로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책임져야 할 책무가 있음을 다시 일깨운 사건이다.
강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을 입법화 했으며 이는 국무총리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세월호 안산교육회복지원단,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하고 지난한 1년 반만에 제정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을 돌아보면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조성 중인 416생명안전공원이 정부와 안산시가 쏙 빠진 부재 속에서 유가족들 주도로 착공식이 추진되고 세월호 참사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국가재난에 대한 트라우마 센터로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안산시민, 국민에게 치유와 희망의 공간이 될 안산 마음건강센터 운영 주체에 정부와 해당 지지체인 안산시가 빠진 채 운영되는 현실이 맞는지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특히 강 의원은 “416생명안전공원은 희생된 학생과 교사들을 기리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원이 완공되면 그동안 전국에 흩어져 있던 아이들, 희생자들이 고향인 안산에 돌아오게 되는만큼 그 의미가 아주 크지만 이를 추진하는 주체가 유가족에 한정된 현 상황은 국민적 책임과 연대의식이 결여된 것이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강 의원은 “세월호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마련된 안산마음건강센터를 안산시가 아닌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현실도 문제다”며 “지역사회의 책임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정부, 안산시가 주체적으로 운영에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416생명안전공원은 단순한 추모 시설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절대적 약속의 상징”이라며 “안산마음건강센터, 416생명안전교육원, 416기억저장소 또한 정부와 안산시가 책임 있는 자세로 운영에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2025-04-14
-
유영일 경기도의원, 도비 확보해 공원재정비 주도. 새 단장된 대원어린이공원에 평안동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
유영일 경기도의원, 도비 확보해 공원재정비 주도. 새 단장된 대원어린이공원에 평안동 자율방범대 초소 개소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은 12일 안양시 평안동 자율방범대 초소개소식에 참석해 새롭게 정비된 초소와 주변의 대원어린이공원을 둘러보고 자율방범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초소가 자리잡은 대원어린이공원은 평촌1기 신도시 개발 당시 조성된지 30년이 지나 전반적인 시설 노후화와 음침한 분위기로 인해 주민들의 발길이 끊긴 상태였다.
게다가 기존 초소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문을 여닫을 때마다 보행자나 자전거 등과 충돌 위험이 있는 등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유영일 의원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공원 재정비 및 초소 이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2024년도 도비 총 3억5천만원을 확보하며 공원 환경정비를 위한 예산을 마련했다.
이러한 도비 확보를 통해 대원어린이공원의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이 이루어져 2024년 12월 말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자율방범대 초소 역시 보다 안전한 공원 내 위치로 이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 의원은 이날 “낙후되었던 대원어린이공원이 새롭게 정비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매우 기쁘다”며 “자율방범대 초소가 공원 내 좋은 위치에 개소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방범대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평안동 자율방범대 초소개소식과 함께 방범대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어 이임대장에 대한 감사와 취임대장에 대한 격려가 이어지며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2025-04-14
-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 성료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 성료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는 12일 당원대회 개최를 통해 6·3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조직정비와 선거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용인시병 지역 당원 100여명이 모여 12·3 내란으로 훼손된 민주주의와 민생을 되살리고 내란세력의 집권을 반드시 저지하고 ‘민주당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부승찬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2·3 내란세력이 여전히 준동하는 지금, 우리는 용기와 단결로 손을 맞잡아야 한다.
52일 후 실시되는 21대 대선에서 국민과 함께, 민주당원과 함께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지를 수지답게,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구호는 품격, 양심,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자는 민주당의 가치와 지향”이라며 “국민과 민주당 당원이 협심해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과 양문석 의원도 뜨거운 연대와 지지의 메시지를 보탰다.
김승원 위원장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법치가 뒤집힌 순간, 국민은 민주당의 이름으로 희망을 찾고 있다”며 “여기 모인 당원 한 분 한 분이 바로 대선 승리의 주역”이라고 격려했다.
양문석 의원은 “부승찬 의원 없이 12·3 내란의 진상을 어떻게 밝히고 단죄할 수 있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그 여세를 몰아 부승찬 의원과 용인수지는 6·3대선 승리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코미디언이자 행정학 박사인 서승만 박사가 “자랑스러운 민주당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서 박사는 “국민과 우리 민주당원들이 힘을 합쳐 12·3 내란을 막아냈다”며 민주당원은 일상에서부터 품격을 갖추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와 번영에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당원들은 ‘내란 극복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행동 결의문’을 통해 12·3 내란 세력의 집권 시도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단호한 의지와 6·3 대선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2025-04-14
-
서현옥 의원,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
서현옥 의원,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
[한국Q뉴스]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전국 처음 발의한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상임위를 통과하며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서현옥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변혁의 중심에 있으며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이 산업과 일상에 혁신을 가져올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29년 약 240조 원, 인공지능 로봇 시장은 2030년까지 8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현옥 의원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경기도가 우수한 산업 기반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을 선점하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례안은 경기도가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은 도지사의 역할, 기본 계획 수립, 국가·지자체·대학·연구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피지컬 인공지능'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경기도가 관련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성장과 투자 촉진, 일자리 창출, 도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도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현옥 의원은 “피지컬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온 미래이며 경기도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례안이 경기도 혁신 성장의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4
-
전석훈 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전석훈 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한국Q뉴스]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위 조례안은 전석훈 의원이 2월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에서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후속 조치이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늘 강조해 왔다.
전석훈 의원은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는 혁신 생태계의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의 설립과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스타트업 간은 물론, 스타트업과 투자자·대기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을 주선하고 최신 정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해 협력 기회를 창출하며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노력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는 우리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경기도’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목표를 실현하고 도민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14
-
전석훈 의원, 경기도 인공지능 시대 선도해야
전석훈 의원, 경기도 인공지능 시대 선도해야
[한국Q뉴스]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경기도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고 그 혜택을 모든 도민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에 따라 인공지능 관련 용어 정의를 동법과 일치시키고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정책적 대응 속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석훈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은 인공지능을 기회로 경기도가 능동적인 주체로서 미래를 계획하고 기술 발전의 혜택이 도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포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열고자 하는 조례안”이라고 설명했다.
전석훈 의원은 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경기도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도민의 삶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11
-
김철현 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 경기도 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김철현 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 경기도 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 11일 제382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된 조례안은 디지털 전환과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융합산업의 경기도 내 발전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현 의원은 이날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광융합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 및 기술개발, 창업 활성화 지원, △산업 현황 및 문제점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정부, 대학,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효율적 사무 추진을 위한 업무 위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조례 통과를 계기로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의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의 현장방문을 제안하며 “광융합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현황과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보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2025-04-11
-
이기형 의원, 전국 최초 ‘경기도 인공지능 안전과 신뢰 기반 조성 조례’ 상임위 통과… 인공지능 확산 속 도민 보호 제도 마련
이기형 의원, 전국 최초 ‘경기도 인공지능 안전과 신뢰 기반 조성 조례’ 상임위 통과… 인공지능 확산 속 도민 보호 제도 마련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국 최초의 ‘경기도 인공지능 안전과 신뢰 기반 조성 조례안’ 이 11일 제382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기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데이터 편향, 알고리즘의 불투명성, 개인정보 침해 등 다양한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의료·교통·금융 등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활용이 확산되면서 잘못된 판단이나 편향된 결과로 인한 도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인공지능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개발·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행정지원 및 실태조사 실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 평가, △ 도민 대상 안전 교육 실시,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사고 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기형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될수록 도민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경기도의 인공지능 정책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2025-04-11
-
김철현 의원, 글로벌 협력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상임위 통과
김철현 의원, 글로벌 협력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상임위 통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 11일 제382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협력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2024년 1월 경기도와 세계경제포럼 간 협약을 통해 설립이 추진됐으며 같은 해 10월 개소해 현재 운영 중이다.
김철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는 4차산업혁명은 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도내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과제”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센터의 설립 및 운영, △센터 집행위원회 설치·구성, △위원회 운영 방식, △사무 위탁 관련 사항, △도지사의 포상 조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집행위원회에는 세계경제포럼 소속 인사와 4차산업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해, 글로벌 협력체계 기반의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 정책을 공동 기획·실행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제382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5-04-11
-
-
-